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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리버풀과 뉴캐슬의 대결이 있네요.
리버풀은 첼시에게 0-1로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뉴캐슬은 웨스햄을 2-0으로 격파하면서
분위기를 타려고 합니다. 장소는 앤필드....... ㄷㄷ
뉴캐슬전이 끝나고 토튼햄전이 있습니다.
리버풀은 첼시-뉴캐슬-토튼햄 3연전이군요. 그래도 뒤에 두 경기는 홈이라서 다행입니다.
풀햄과 첼시의 런던라이벌경기도 볼만합니다. 작년 풀햄 홈에서 첼시를 1-0으로 이겨본적이 있는...
기대할만 합니다.
레딩은 만유와의 경기군요. 만유는 상황이 급안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레딩은 셰필드를 꺾고, 이어서 4부리그팀 달링턴과의 칼링컵 경기에도 분위기를 탈 모양입니다.
하지만 체력적 걱정도 문제겠군요. 코펠 감독은 실리냐 명분이냐를 놓고 고민하겠군요.
아스날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붙습니다.
아스날에게 상황이 전적으로 유리합니다. 일단 아스날은 OT원정을 무사히 끝내고 페르시,앙리등을 재출격시킬수 있지만(제발 앙리 이 경기는 전반만....) 셰필드는 상황이 다릅니다. 수비의 문제점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첫 무승부 이후로 승점이 거의 없다는 것도 위기입니다.
셰필드는 앙리 빼도 이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가볍게 셰필드 누르고 2연승으로~~
에구 독든햄 리버풀한테 또 지겠네;;
앙리 득점왕 먹어야 합니다. 셰필드전에 출전해서 3골 이상 넣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