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전 반드시 숙독 하세요. ◈◈
* 질문전 검색을 먼저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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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네는 가정교배/출산을 금지하고, 불임수술을 권장합니다.(공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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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은 반드시 양식에 준하여 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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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진 답들은 해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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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처럼 고양이를 사랑하여 반려묘로 둔, 일반 보호자가 단지 약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물음에 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내 고양이를 돌봄에 참고만 하십시오.
* 응급시 이곳에 글을 올리기 보다 병원을 먼저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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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또는 길에서 구조한 아이가 응급상황이라 판단될 때는 이곳에 글을 올리면서 시간을 끌기보다는
먼저 고양이 전문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것이 아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묻고답하기 게시판은 특정 동물병원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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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 이름 : 현재 없음
▶ 성별/나이/몸무게 : 성별:여아이//나이:생후2~3개월/몸무게:측정안해봐서;;
▶ 불임수술 유무 : 안햇습니다
▶ 접종 유무 : 하지않았습니다...이건 제가 경제적으로 좀 ㅜㅜ
▶ 현재 먹고있는 먹거리(사료명, 주식캔명, 생식 등) 이름 : 푸리나
▶ 같이 사는 냥이(또는 반려동물)의 수와 상태 : 없음
▶ 근래 환경의 변화 유무 : 길고양이를 분양을 받았어요 ...동물병원 찾아가서..첨에 데리고 올때는 좀난폭하고 구석만 들어갈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젠 많이 호전됏습니다..
▶ 예전병력 (의료/건강 질문이 아닌경우 이 부분은 기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현재 병력 및 상태(행동) 또는 질문사항 : 애기가 2~3개월됏는데 분양당시 의사분께서 그러시더라고요..검사는 못한다고 길고양이는 그래서 예방접종이나 기타 다른 검사는 전혀 못봣은 상태에요..
▶ 병원진료는 받았나요? 받았다면 어떤 처치를 받았나요? (의료/건강 질문이 아닌경우 이 부분은 기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받앗어요
▶ 발병(또는 이런 증상/행동이 나타난 시기) 시기 : 없음
▶ 기 타 : 많이길어요 여유있게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혼자 자취하는 남자입니다... 저랑 같이사는 양이는 길고양이이고 일주일쯤전에 저희집에 온아이에요...
대소변 못가리고.. 물을 바가지 같은데 다가 주고있는데 물은 고사하고 사료통 까지 엎어서 범벅이되게 만들고 쓰레기 봉지나 휴지같은건 무조건 걸레로 만들어버리고...후~
그래서 오늘 안할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첨엔 저를 많이 경계를 하더니 한 일주일 되니까 많이 풀려서 풀어놧더니 온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아주 집을 거지꼴로 만들어 놧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일단 참고 치우고 샤워를 하고나왔는데 또 사료랑 물통을 엎어서 너무 화가나서 이런짓은 하면 안되는데 똥쌀때까지 때려버렷어요 ㅠㅠ....일이 손에 안잡힐정도로 오늘 맘고생을 많이했으니까 이부분은 읽으시는 분들이 좀 이해해주세요 ㅠㅠ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도...양이한테도 한 100번은 사과한듯해요 퇴근후에..
제가 원룸 한 7평쯤되는곳에 혼자사는데...거의 룸메이트 수준이에요 방한칸에 양이랑 저랑 이런식이면 나도 스트레스받고 어렵게 가족이된 우리양이도 스트레스 받으면 안될거같아서 , 서로 힘이되자고 큰맘먹고 분양한건데 같이 산지 일주일 만에 이런 사단이 낫으니 개인적으로 너무 미안하네요 냥이한테...
그래서 제가 젤 신경쓰이는부분이 건강이 젤 신경이쓰여요 아무 예방접종도안돼있고 사료랑 물만주는데 나좋자고 데리고온 고양이를 내 욕심때문에 낯선환경에 와서 고생시키는거같아서 너무미안한데 아침에 그런 말도안되는 구타를 해버리고...;;;
신세한탄을 너무했네요...
고수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일단 우리냥이가 길고양이에요...참고해주시고요 생후 2~3개월이래요 의사분이..
다른건몰라도 일단 그나이면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는 검사나 예방...이랑요...그리고 집고양이 같이 나랑 어울려 살수있게 고육하는법(구석을 자주찾음...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한번 때리긴 했지만 고양이사랑은 저도 대단한늠이거든요...
머 다른 조언같은것도 좋고 뭐든지 다 좋으니까 댓글좀 많이달아주세요 ...
말이 너무 길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댓글 기다리겟습니다.....조언해주신부분은 100%지킬라고 합니다...
좋은말씀 많이들 남겨주세요...감사합니다
하나만더 추가할게요...이름을 정하지못햇는데 아직...이쁘고 뜻잇는 좋은이름 아시는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앞으로는 그런 일 절대 없으시길 부탁 드리며,
아이가 건드려도 엎어지지 않을 법한 것에 사료와 물을 주셔야합니다.
사기 그릇등은 뛰어다니다가 밟고 지나가다가도 엎어질 수도 있습니다-_-;
또, 아이가 아직 어리니 그 정도는 장난으로 여겨주셔야합니다.
호기심도 많을 때고, 장난도 많이칠 시기에요.
고양이가 사람에 맞춰줄거라는 생각은 애초에 안 하시는게 좋고
휴지, 봉지 등을 제자리에 두신다고 해서,
고양이가 그대로 두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애초에 아이가 닿지 않을,
올라가지 못하는 곳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처럼 판단 능력이 없다는 점, 당연히 감안하셔야합니다.
길냥이라고 해서 건강 검진을 안해주신다고 하면
당장 병원을 옮기셔야합니다.
그런 곳에 가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물론 길에서 데려온 아이라고
처음부터 굳이 말씀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조금 공격적이고 숨는 것일 뿐이니
앞으로는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예방접종에 관한 사항은 rain bow님께서
냥이도서관(의료/건강)에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 http://cafe.daum.net/kitten/8iFX/5
냥이가 대소변 못가린다고 하셨는데, 전용 화장실+전용 모래는 마련해주셨나요? 냥이들은 전용 모래와 화장실만 마련해주면 대부분 화장실 잘 가립니다. 냥이도서관 글을 정독하시면 냥이와 함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왠만큼 감이 잡히실 겁니다.
냥이를 기르면 엄청 부지런해집니다. 집사...란 말이 그냥 재미로 생겼겠어요?ㅋㅋㅋ
우선 물건을 아무데나 놔두는 습관도 없어지고요,
호기심이 많아서 가만 놔두질 않으니까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지 않도록 물건 같은거 숨기고 치우고 많이 하셔야 되고요...
저같은 경우엔 알레르기 땜에 아침저녁 정기적으로 청소기도 돌리게 됬고요...
사람 룸메이트랑 살아도 서로 양보하며 살게 되는것처럼 동물도 똑같아요. 다만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사람이 맞춰주게 되지요...냥이도서관도 그렇고 냥이네엔 초보를 위한 내용이 많으니까 평소에 재미삼아 하나하나 읽어 보시는게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