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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안달부루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등맘교실 도와주세요) 고민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이사 및 진학에 대해
호향기 추천 0 조회 817 18.08.20 00: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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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0 00:51

    첫댓글 초등.중등 학부모님은 학부모 쉼터와 교실에 글 쓰실 수 없습니다. 공지 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8.20 00:52

    죄송합니다. ㅠㅠ
    다른곳에 쓰겠습니다. ㅠㅠ

  • 18.08.20 00:53

    @호향기 아니에요~많이들 실수하세요.
    공지글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18.08.20 01:52

    호향기님~ 쉼터에도 글 쓰실 수 없습니다.
    쉼터에 올리신 글은 삭제했습니다.

    http://m.cafe.daum.net/papa.com/Cldb/1975

  • 18.08.20 15:32

    그냥 대치동 가세요. 저도 너무 어린 나이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 초등때는 좀 여유롭게 보내자고 했다가 큰 애 중3, 둘째 중1인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초고때 놀다가 증등때 이젠 공부하자고 하면 이미 자아가 생기고 사춘기가 와서 통제 안됩니다. 그리고 지역이 어디건 최상위권 아이들은 이미 다 준비해 오더군요. 고등부터가 진짜라고들 하지만, 현 입시체계에서는 어린 나이부터 빡세게 잡고 중등때까지 무소의 뿔처럼 흔들림없이 나아가야할 것 같아요. 이후 영재고를 갈 것이냐 대치 일반/자사고에서 살아남을 것이냐 아니면 아예 탈강남할 것이냐를 아이의 역량과 상태에 따라 결정해야겠죠.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

  • 작성자 18.08.20 15:36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 18.08.20 20:58

    저도 아이가 역량을 보였을때 시킬걸하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사랑해아들님 처럼 저도 아이를 많이 놀렸거든요. 중학교부터 학원을 보냈고 게다가 아이가 이제서야 눈을 뜨니 하루가 바쁩니다.
    영화관에서 다들 앞자리 잡고 일어서 있으니 뒤에 있는 사람도 따라 일어서야 한다는 어느 글귀가 생각나네요...

  • 18.08.20 23:19

    @엄마쟁이 우리 중3이는 아직도 현실 파악 전혀 안되고 행복합니다...ㅠ.ㅠ 엊그제 나온 2022 수능개편안 보니 수능은 거의 무력화 수순으로 가는 것 같고... 어차피 돈들고 취업도 안되는거 애랑 싸우지 말고 상황봐서 애 자퇴시키고 유학보내는게 가성비가 나을 것 같아요.

    사실 요즘같아선 교육공무원들 연금 대주느라 피같은 세금 내기도 싫고, 우리나라 대학들이 과연 우리가 내는 등록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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