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
글쓴이:김상현
출판사:필름(Feelm)
죽음에 대하여
기억에 대하여
슬픔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나는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당신들 곁을 끝까지 지켜내고
싶은 마음인데.....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위해 울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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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 ....
솔직하게 느낀점이 무엇일까 ?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 .....
내가 죽으면 다 끝나는 일인데...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가고 없고.
육신은 화장을 하고 없는데...
죽은 뒤에 누가 오던지 말던지
누가 울던지 그게 무슨 상관인가 ?
죽은 사람이 무얼 안다는 말인가 ?
화장을 해서 산에다 뿌리면 그만이지 ?
뼈를 항아리에 담아 납골당에 두는지
땅에다 묻는지 죽은사람이 무얼아는가 ?
죽은후에 다시 살아 올것도 아닌데....
별 걱정을 다 하고 있구나 !!
내가 죽으면 세상도 필요가 없어지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이 있는것이지
정승이 죽으면 문상객이 없다고 하잖아
내가 죽고 없는데 누가 문상 오겠는가 ?
문상객 없이 조촐한게 잘하는 일이고,
죽고나면 입던옷 깨끗하게 입혀서
가격이 싼 관에 넣어서 가족들만
모여서 하루라도 빨리 화장해서 ....
산에다 뿌려서 자유롭게 보내면 된다.
살아서 잘하지 죽은후에 울면 소용없고
죽은사람한테 왜 돈을 들이려고 하는가 ?
살아있는 가족들이 남은 돈을 써야지 ?
왜 ?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 하겠지만..
세명중에 한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이고
열명중에 한명이 치매에 걸리게 되고
열명중에 3-4명이 뇌혈관 심장질환이라
누구든지 나이들면 누적된 병이 온다...
사망원인이 거의 대부분이 암이고
뇌졸증 심장질환 신장 간 폐 질환이다..
가족력 쉽게 생각말고 건강 장담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