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를 이기는 다섯 가지 황금법칙*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다만 그 속도가 다를 뿐. 30대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막연히 '예전과 같지 않은데'라는 생각이 들며 몸의 여러 기능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는 있지만, 확실하게 무언가가 나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는 때는 아니다. 바로 이때 스킨케어를 비롯해 생체 나이가 들게 하는 여러 가지 생활습관을 어떻게 고쳐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1, 노화의 증상 수면의 변화 불면증, 호르몬의 변화 갱년기 증상, 복부비만 증가 내장비만, 지방증가 근육의 노화 근육량 감소 , 근력 감소
2, 노화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다. 주로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통계학적으로 어머니가 동안이면 자녀도 동안인 경우가 많다.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는 모계만 유전되므로 미토콘드리아 조사로 엄마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유럽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7명의 유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7명이 유럽사람 전체를 만든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런 통계를 고려한다면 결국 딸이 대를 잇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환경적 요인: 영양, 운동, 생활습관 나이를 들면서 주름살이 늘고 피부가 얇아지는가 하면 색소가 생기는 등 세포노화로 인해 늙어지는 것이다. 기미를 조절하려면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 과도하게 뜨거운 곳을 삼가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늙는다는 속설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은 마치 차도르를 쓴 아랍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꽁꽁 가리고 다니지만 지나치게 햇볕을 피하는것도 좋은것만은 아니다. 자외선은 비타민 D를 만들기도 해서 하루 필요한량의 80%를 피부에서 만들어낼수 있는데 햇볕을 쬐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는 것이다. 비타민 D는 구루병뿐만 아니라 모든 암을 예방하는것이므로 최소한 하루 15분만이라도 팔다리를 내놓고 다니는 것이 좋다.
3, 건강팔자를 고치는 방법
1) 과당 섭취 자제 당분에 함유된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어주지만 흡수한 당분을 체내지방으로 축적하기 때문
2) 우유를 마실 것 우유는 저지방 고칼슘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만일 소화가 안되어 우유를 꺼리는 사람이라면 무가당 요구르트 (플레임 요구르트)로 대체하면 된다.
3) 물을 자주 마실 것 -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수시로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물이 부족하면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므로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마셔주어야 한다. - 커피 등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물을 많이 배출하게 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심한 탈수 현상을 초래한다. - 먹는 음식에 따라 물 조절이 필요한데, 예를 들어 탄수화물을 섭취시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고기를 먹을 때는 소화액이 희석되어 소화를 못시키므로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4) 밥을 자주 먹는 사람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인슐린 혈당을 떨어뜨려 자주 배고프게 되는 것이다. 단백질은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공복감을 늦춰주므로 살찌지 않으려면 고기(계란)를 먹어야 자주 배고프지 않게 된다. 따라서 무조건 소식을 한다고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이 아니라 콩 등 단백질 성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 밥을 많이 먹으면 활성산소를 만들어 노화를 촉진시킨다.
5) 운동 : 주3회 이상 30분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하지않더라도 일상 생 활속에하는 행동이나 움직임도 운동효과가 있다. 반찬 만들 때 청소할 때 계단 오르내리기 한정거장 걷기 등 생활속에서 하는 운동이 3회 운동과 똑같은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생활습관을 바꾸면 젊어지고 노화 예방도 가능하다.
4, 노화를 치료하는 세 가지 방법
1) 정신적인 치료(정신적 안정) 해결 스트레스를 받는데는 남여의 차이가 있다. 남여의 감정차이가 커서 남자는 여자의 10분의 1정도 감정 차이에 따라 스트레스에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여성들은 감정의 기복이 커서 상처받기 쉬우며 스트레스도 훨신 많이 받게 되는 것이다.
2) 호르몬치료 갱년기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까봐 꺼리기도 하지만 호르몬 치료후 7년까지는 유방암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적절한 호르몬치료는 노화 뇌졸중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영양적 접근 세포가 늙지 않게 하려면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 영양소가 필요하다. 이들 영양소는 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우리몸에 산소가 중요하나 소화하면서 활성산소로 바뀌는 것이 좋지 않다. 활성산소는 불안정하여 남의것을 뺏어오는데 이로 인해 다른 세포가 죽게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를 많이 섭취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또는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노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은 좋지만 흡연 심한 음주 방사선이나 중금속에 노출되어도 활성산소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
5, 노화를 이기는 다섯가지 황금법칙
1) 미병(未病) 신드름을 해결하자. -아직 병에 이르지 않았다는 뜻이다. 식욕감퇴 불면증 혈당치수 증가 우울증상 불안증 두통 등 초기증상 발견시 조금만 노력하면 정상 으로 돌아갈 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 운동 스트레스를 줄이므로써 해결가능.
2) 중금속 오염을 피하자. 자동차 배기가스 매연 새집증후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납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 납 페인트등 중금속 유입을 피해야 한다. 중금속(납)중독은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 아연 마그네슘 부족을 초래한다. 아연은 성호르몬 생성에 꼭 필요한데 굴, 붉은색 살코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사태살 장조림) 달걀등에 많이 함유되어 담백질을 생성한다. 상처 수술 흔적을 아물게 하며, 아연은 화상연고에도 안연이 포함되어있는등 단백질을 만들어 필요한곳에 회복시켜주는 역할뿐 아니라 아이들 성장과 발육 면역성을 높이는데 꼭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클로로필(엽록소에 함유)녹황색 야채 해바라기씨등에 많다.
3) 혈당과 당 지수를 관리하자. 혈당이 높으면 당뇨 당지수 높은 음식 습취를 피하라. 뚱뚱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아도 혈당을 내리지 못하고 인슐린의 지방축적 때문에 점점 더 뚱뚱해져 건강을 위해선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안받아야 하며 적게 먹어야 한다.
4) 미세 영양소를 섭취하자. 비타민C 함유량에 속지말라. 사과 100g당 비타민C는 5g 풋고추는 92g 브르콜리에는 98g 이제는 채소로 바꾸어야 할 때이다.
5) 황산화제를 꾸준히(색깔있는 채소나 과일을 먹어라.) -짙은 색일수록 항산화 능력이 세다.(가지 포도 복분자 오디등, 붉은 토마토 ,노란호박에는 베타카로틴, 마늘에는 알긴산,녹색식물에는 카테킨이 함유. 운동전에 미네랄, 채소 과일등 항산화 음식을 먹어야 세포손상을 방지 할 수 있다.
6, 안 늙게 하는 방법
1) 자외선을 하루에 15분 이상 쬘 것.
2) 담배를 끊어라.
3) 인상을 좀 쓰지 말라. 똑같은 표정을 지속적으로 지으면 주름 생기므로 강한 표정을 짓지 말라.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안자니까 눈 밑에 경련이 일어나고 주름이 잡히는 것이다.
* 결론* 항산화제가 포함된 음식을 잘 먹고 심한 자외선 방지, 금연, 잘자라. 수시로 물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 하므로 물을 달고 다녀라. 보리차 녹차 등 기호에 따라서 섭취 할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