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탐구 오장육부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우주는 오행이라는 다섯 가지 행보로 순환한다.
오행은 인체의 장부나 사계절, 동식물, 무생물 등에
우주의 다섯 행보인 목화토금수를 적용한 것이다.
그리하여 오장은 간(肝)·심(心)·비(脾)·폐(肺)·신(腎)을 말하고,
육부는 담(膽)·위(胃)·대장(大腸)·소장(小腸)·방광(膀胱)·심포삼초(三焦)를 말한다.
삼초의 구분은 머리에서 명치까지를
상초, 명치에서 단전까지를 중초,
단전에서 발까지가 하초이다.
심포는 몸 천체의 혈류로써 마음 다스림 즉, 생각이다.
옛날에 '창고'라는 뜻의 '장(藏)'과 마을 즉, 집이라는 '부(府)'를 함께 써서 오장육부(五藏六府)라 하였다.
음양오행에는 상생과 상극이 있다.
상생이란 서로 기운을 더하여 몸을 도와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도표에서 물과 나무는 상생하므로
겨울철엔 소금이 있는 된장을 많이 섭취하면 봄에 기운생동 한다는 원리이며,
반대로 음양의 음의 격인 물과 양의 격인 불은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상극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겨울철에 쓴 쑥을 먹으면 몸이 더욱 쇠퇴하게 되는 이치입니다.
간장(肝)
간은 몸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한 가장 큰 장기이다.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는 말은 간의 무게가
두근 반 즉 1.5Kg이다는 뜻이다,
흔히 몸이 천냥이면 간이 구백량이란 말이 있듯이
3천억 개 정도의 간세포는 화학작용을
능숙한 솜씨로 처리하는 거대한 화학공장으로 열이 많이 발생하여
혈액이 간을 지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체온의 발생지이며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한다.
간에 혈액순환이 안 되면 붓게 되는데
‘간덩이 부었네’라는 이야기는 그 만큼 질병이 심하다는 것이다.
매일 몸 안에 들어 온 지방을 분해하기 위하여 담즙을 생산하여
담낭에 보내고 해독작용, 철분 및 비타민 저장, 요소합성 등
500여 가지의 일을 능숙한 솜씨로 처리하는 거대한 화학공장으로 세포를 먹여 살리는 어머니와 같다.
간의 질환은 화학공장의 대공황과도 같다.
85%가 파괴되어도
빠른 재생력으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침묵의 장기로 자체 내에 신경이 없어서
병이 나도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가동률이 낮거나 경영난이 너무 심해지면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고 웬만한 간 조직이 파괴되어도
꼼짝을 않던 간이 한 번 흔들리면
인체 전체가 혼비백산하여 신진대사의 장애가 생기고 치명적인
건강 악화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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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편한 시간 영상을 보시면 내 몸의 구조를 쉽게 이해하여 더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잘봤읍니다
네 감사합니다. 음양오행과 오장육부를 자세하게 살펴보시면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이 되신답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
시간 나는데로 1번부터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한 일상되세요.
한의학 입문자에게 좋은자료네요..예전에 한의학개론시간에 배웠던 내용이군요..^^
글쿤요. 여기저기 편하게 살펴 보시면 내 건강이 보인답니다. 매일 매일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흐뭇한 일상으로 내가 만든 질병 스스로 탐독하여 더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