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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박석환 대사와의 만남
한-베 2세 꿈나무들이 엄마 나라의 땅, 베트남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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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박석환 대사와의 만남
한-베 2세 꿈나무들이 엄마 나라의 땅, 베트남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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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족부 주최,
한-베2세들 엄마나라 방문 프로그램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박석환 대사와의 만남
한-베 2세 꿈나무들이 엄마 나라의 땅, 베트남을 밟다.
연일 38도를 웃도는 뜨거운 베트남의 날씨.
지난 6월15일~19일까지 한국에 거주하는 한-베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들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 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다문화 가족 청소년 해외 체험단의 일원들로써, 또 하나의 모국인 어머니 나라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에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4학년-중학생까지의 )청소년들이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어머니 나라의 문화. 역사를 함께 둘러보고 배우며 더 나아가 미래 한-베 양국 관계의 bridge makers로서의 정체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미래지향적인 리더쉽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역사강의-한베문화교류센터 심상준 대표 삼성전자박닝공장 견학
4박5일이라는 짧은 일정이 무색하리만큼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시간들이었다. 베트남의 문화역사에 대한 강의와 함께 현지유적지(호치민박물관, 소수민족박물관, 문묘, 하롱베이,호안끼엄…)를 돌아보며 엄마나라의 역사에 많은 관심을 보인 아이들은 삼성전자공장과 cydeco를 견학했으며, 하노이 cbmc 는 이 아이들을 위해 환영만찬을 베풀어 주었다. .또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을 방문, 박석환대사 및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한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떠나는 날.
엄마를 향한 사랑이 갖가지의 예쁜 선물이 되어 아이들의 손에 들렸다. 엄마를 사랑하듯 베트남을 이해하고 배우려는 아이들의 꿈은 이제 이들의 미래가 된다. 다문화가족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기쁨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준비해 갈 것을 다짐하는 아이들…. 글로벌 다문화 시대에 주역이 될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4박5일간의 시간이 진한 감격으로 남는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박석환 대사와의 만남
한-베 2세 꿈나무들이 엄마 나라의 땅, 베트남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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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박석환 대사와의 만남
한-베 2세 꿈나무들이 엄마 나라의 땅, 베트남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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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엄마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에 정체성에 대한 긍정적인식을 갖도록 사회와 개인 모두 따듯한 시선을 갖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