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준비전 알아두면 좋을 사항 ♣ | ||
①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평균기온은 26~27℃ 정도며, 햇볕이 강렬합니다. | ||
② 키나발루 산에서는 시작점은 약 20℃ / 산장에서는 약 8℃ / 정상에서는 약 0℃ 입니다. | ||
③ 키나발루 시작점~산장까지는 계단길(경사높음)이 대부분이고, 산장~정상은 계단+릿지길입니다. | ||
④ 거의 매일 스콜이 있습니다. 도시에서나 산에서나 비에 대한 대비가 항상 필요합니다. | ||
⑤ 음식은 대체적으로 입맛에 맞습니다. 모든 식당에서 술 반입이 허용되지 않고, 주류비가 비싼 편입니다. | ||
⑥ 키나발루 트레킹 시 산악가이드에게 돈을 주고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1KG당 US$4~5 | ||
⑦ 수트라하버 호텔 WI-FI 서비스 제공됨 (인터넷 접속 후 ID: VIP / PW: VIP 로그인 후 사용가능) | ||
< 키나발루 트레킹 준비물 체크리스트 > | ||
항목 | 체크 | 비고 |
등산배낭+배낭커버 | 1박2일 산행에 필요한 짐과, 도시락을 담을 공간 필요. 30L이상 추천 | |
등산화 | 가볍고 바위에 잘 미끌어지지 않는 것이 좋음 | |
보온자켓 | 겨울산행에 입으시는 다운자켓 (또는 폴리자켓) | |
바람막이자켓 | 바람막이 기능성이 있는 자켓 (정상등정 시 반드시 필요) | |
얇은 등산복 상하의 | 트레킹 첫날 산장까지는 얇은(춘하추용) 등산복이면 충분함 | |
두꺼운 등산복 상하의 | 산장~정상에서 0℃ 안팎이므로 필요 | |
동계용 장갑 | 정상 등정 시 필요 | |
얇은 장갑 | 산장아래구간에서 필요 | |
등산용 스틱 | 경사진 계단길이 대부분이라 발목 및 무릎의 충격완화에 도움이 됨 | |
무릎보호대 | 좌우 2개, 하산 시 필요 | |
헤드랜턴(+건전지) | *필수준비물 / 새벽 2시 30분경 산장에서 출발함 | |
동계용 모자 | 산장 취침 시, 정상 등정 시 필요 | |
햇볕가리개용 모자 | 트레킹 시 나무가 우거져 햇볕이 강하지는 않으나 시내에서 유용 | |
우의, 경량우산 | 비를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 | |
물통 (보온병 권장) | 트레킹 구간 중간중간에 식수대 있음. 산장에서는 뜨거운 물 제공됨 | |
간식 | 쉼터가 곳곳에 있어 간식 드시며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음 | |
손수건 & 수건 | 땀 닦는 용 / 산장에서 세면 후 사용할 수건 필요 | |
휴지 & 물티슈 | 쉼터 화장실에 휴지가 없음 | |
선크림/선글라스 | 자외선 차단용 | |
세면도구 | 산장에서 세면 가능 (샤워장도 있으나 고산증 때문에 자제요망) | |
등산양말 & 속옷 | 여분포함 2~3컬레 준비 | |
비상약 | 고산증 대비한 두통약, 소화제 및 파스, 연고 등 | |
카메라(+베터리/충전기) | 호텔에서 충전기 사용가능 (어댑터 필요 -호텔에서 대여해드림) | |
관광(산호섬) 복장 | 수영복 또는 물놀이 가능한 복장 + 샌들,슬리퍼 + 모자 | |
비상금 | *산호섬 투어 후 샤워하고 갈아입을 여벌옷도 준비 | |
달러 또는 링깃 (한국에서 링깃 환전 시 수수료 높음) / 신용카드 | ||
기타 개인준비물 | 화장품, 안경케이스, 핸드폰충전기, 양산, 필기도구 등 |
❚ 여행지 정보 |
◉ 말레이시아 |
아름다운 해변과 크고 작은 섬들과 정글로 뒤덮인 산악 지대와 휴양지가 공존하는 곳인 말레이시아는 15세기 말레이 반도 남부에 말라카 왕국이 세워졌으며, 18세기이후 포르투갈과 네델란드에 의해 점령 되었고, 19세기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중 일본 군정하에 있다가 종전 후 다시 영국 보호령 말라야 연방이 되었다. 1963년 영국 식민지였던 동말레이시아의 사라왁과 사바, 싱가포르까지가 독립 연방국 말레이시아로 되었고, 1965년 싱가폴이 분리되어 독립하였다. 예로부터 말레이시아는 동서 문화의 네거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중국, 인도, 이슬람 문화와 동남아시아 고유의 문화가 융화, 공존하면서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어서 들어온 서구 문화도 말레이시아 문화의 다양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
◈ 수 도 :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
◈ 면 적 : 329,733㎢ (한반도의 약 1.5배) |
◈ 주요도시 :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페낭(Penang), 조호바루(Johor Bahru), 쿠칭(Kuching),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
◈ 주요민족 : 말레이(61%), 중국계(29%), 인도파키스탄계(9%) |
◈ 주요언어 : 말레이어(공용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 |
◈ 종 교 : 회교(국교), 불교, 기독교, 기타 |
※ 말레이시아 기후 |
서말레이지아의 동해안과 동말레이지아는 11∼2월, 서말레이지아의 서해안은 8∼9월이 우기이다. 기온은 연간 21∼32℃로 일년 내내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와 같은 기온의 변화가 없고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다. 강수량은 205mm이다. 그러나 고원 리조트지로 가는 사람은 물론, 장거리 버스나 호텔은 냉방이 잘 되어 긴 소매 상의가 필요하다. |
※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말레이시아 시간 = 한국시간 -1시간) |
※ 화폐/환율 : 1링기트(MYR) = 약 \380 / 1달러(USD) = 약 3.5링기트 |
◉ 코타 키나발루 |
코타 키나바루(kota Kinabalu)는 사바(Sabah) 주의 주도(Capital City)로 동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사바 제1의 도시로 동말레이지아에서는 가장 현대적인 항구 도시이다. |
19세기말 영국의 사바 전역에 걸친 북(北)보르네오 건설로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원래 코타 키나바루는 아피아피(Api Api = fire)라고 불리던 작은 마을이었는데, 해적들에 의해 자주 화염에 휩싸여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1942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전략적 요새가 파괴되었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47년 영국의 직할식민지가 되면서 산다칸(Sandakan)을 대신해 새로운 수도가 되었다. 63년 북(北)보르네오가 영국에서 독립하여 말레이시아 연방의 사바주가 되었고, 67년 현재의 이름인 코타 키나바루로 개칭되었다.시내 중심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역사적인 명소가 풍부한 쿠칭에 비해 문화 유적지는 떨어지지만 골프, 트레킹 등 레져산업으로 사람들을 끌고 있다. 또한 버스로 2시간을 가면 사바 여행의 최대 매력인 말레이시아 최고봉(4,095.2 미터) 키나발루 산을 만난다. |
사바주는 적도기후이며, 아주 더운 날을 제외하고는 32도 이상 올라가거나, 해안가의 밤날씨를 제외하고 2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물론 내륙이나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밤에 상당히 싸늘하다. 상대습도는 보통 85~90% 정도이다. |
비는 연중 내리며, 150cm~450cm로 다양하다. 10월에서 2월에 북동 몬순으로 우기에는 대부분의 사바주가 습하고, 3월에서 9월에 이르는 시기에는 남서 몬순으로 좀 더 건조하나 실제 뚜렷하게 건기와 우기를 느낄 정도는 아니다. 대체적으로 햇빛이 내리비치는 파란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며, 비가 내리면 심하게 내린다. |
◉ 키나발루 국립공원 |
745㎢ 면적의 키나바루 국립공원은 2000년 11월 20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제24회 유네스코 연례 세계문화유산 위원회에서 말레이지아의 키나발루 공원은 말레이지아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호주와 중국, 한국이 이 성명서를 지지 낭독하였고, 말레이지아 최초로 상정된 제안서를 승인함으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이 성명서로 인해 키나발루 공원은 128번째로 다른 세계의 자연유산과 마찬가지로 세계유산의 대열에 들게 되어, 전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뛰어난 자연 유산적인 가치로 평가받게 되었다. |
키나바루 지역은 '바람 아래 땅' 사바의 서해안에 위치한다. 바로 이곳에 동남아시아의 최고봉인 해발 4,102미터의 키나바루 산(Mount Kinabalu : 4,102m)이 우뚝 솟아있다. 보르네오섬의 북쪽 끝에서부터 7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
◉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
말레이지아 최초의 수상 이름을 따라 불려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은 가야(Gaya), 사피(Sapi), 마누칸(Manukan), 마무틱(Mamutik), 수럭(Sulug) 등 5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평화롭고 조용한 안식처로 신성시되는 곳이다. 이들 5개 섬들은 코타 키나바루해안에서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
- 일정 중 아일랜드 호핑투어 옵션 포함 /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내의 아름다운 산호섬을 방문하여 즐기는 일정으로 스노쿨링과 해수욕, 백사장에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노쿨링 장비(오리발 제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수영으로 지친 몸을 해산물 BBQ를 드시며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
※ 키나발루산 이름의 유래 |
키나발루 국립공원 지역에 살고 있는 원주민 카다잔족의 전설에 의하면 키나바루라는 산 이름은 카다잔족의 언어로 `죽은 자들의 안식처`를 뜻하는 이끼나발루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
※ 키나발루산 수목 분포 |
- 저지대 : 열대 저지 다우림 지역이며, 지대는 온대지역으로 저산대 참나무와 무화과나무, 철쭉나무 야생열매들로 형성되었다. |
- 고지대 : 산의 정상으로 자라지 않은 침엽수가 있으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식물은찾아 볼 수는 없으나 |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키나발루 등반 시 참고사항 ◈ |
1) 1일 2회 12시경에 비가 내리므로 항상 우의 또는 우산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
2) 해발 1,500M ~ 2,300M 까지는 상시 운무지대이고 산 전체가 습기가 많아서 미끄럼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3) 정상부위는 연 평균 10도 이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오므로 방한복 및 방풍복을 준비하십시오. |
4) 국립공원 관리가 잘 되어있어 트레킹 중에 있는 쉼터에는 화장실, 식수대가 갖춰져 있습니다. |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이동하세요. |
5) 국립공원 내에서는 일체의 채집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주십시오. |
6) 새벽에 정상등정을 떠나므로 랜턴을 준비해주십시오. |
7) 키나발루에서 산장은 4~10인실 다인실 이용이며, 화장실 및 샤워실은 공동 사용입니다. |
8) 6명당 1명의 산악가이드가 고용되며, 산악가이드가 포터의 역할도 합니다. |
짐 1KG에 $4(USD) 주시면 이튿날 하산까지 짐을 들어드립니다. |
9) 한국인 가이드는 8명 이상 출발 시에만 산행 시에도 동행합니다. |
8명 미만 출발 시에는 현지인 가이드만 동행 |
10) 키나발루 등반은 최고봉 4,095m고지의 등반이므로 고소적응이 필수입니다. |
천천히 이동하면서 고소에 적응하고 쉴 때마다 식수를 섭취하는 것이 고소예방에 좋습니다. |
♣네이버에 찾아보니 아래 블로그에 글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http://blog.daum.net/drent/8435807 |
http://hgranada.blog.me/80112917806 |
제가 이글을 읽고 내과에가서높은산을 가야하는데 아래 약품을 처방해달라고 하니 |
고협압약과 당뇨약등 전문약이라 환자을 만들어야 하는데 |
그렇게 할 수 없다며 비아그라(50mg),징코민,아스피린(100mg)만 처방받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아스피린 고용량을 먹으면 장에 염증이나 궤양있는분은 출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하여 100mg 처방받음. |
위 링크 글을 요약하면 |
◆예방약 |
1. 다이아막스정(125mg)----48시간전부터 1일2회 복용 |
2. 아세타졸아마이드(125mg)----1일2회 복용 |
3. 덱사메타손(4mg)----오르기 시작할때 복용 1일2회 |
4. 아스피린(375mg)----4시간마다 3회 |
5. 징코민 |
◆치료약 |
1. 니페디핀(20mg 고협압약)----6시간 간격 |
2. 흡입용 베타2 아드레날린 자극제 |
3. 비아그라정(25mg) |
4. Theophlline(데오필린:기관지 천식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