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산행(속리산 주차장-비로산장-상고암-천왕봉-문장대-중사자암-법주사)

[가야산]

□ 산행 내용

○ 산행일시 : 2022. 11.02(水) 입산 : 08:07, 도착 14:27

○ 날     씨 : 맑음(5/18도, 미세먼지 나쁨)

○ 참 석 자 : 매암.사인검.가야산

○ 산행거리 : 18.51km(오럭스 맵), 트랭글 19.64km

○ 산행시간 : 06:20분

□ 세부 산행기록

○ 07:05  대전IC 출발

○ 08:03  법주사 주차장 도착

○ 08:07  주차장 출발

○ 08:22  법주사 입구

○ 08:52  세심정

○ 09:02  비로산장

○ 09:08  경업대 갈림길

○ 09:35  천년송

○ 09:40  상고암

○ 09:50  굴법당

○ 10:05  능선진입

○ 10:19  천왕봉(1058.4m)

○ 10:50  통천문

○ 11:00  비로봉(1031.9m)

○ 11:19  입석대(1010.9m)

○ 11:34  신선대(1026m)

○ 12:06  청법대(1020.9m)

○ 12:24  문장대(1031.9m)

○ 12:40  두꺼비 바위

○ 13:02  중사자암

○ 13:23  용바위휴게소

○ 14:05  법주사

○ 14:27  법주사 주차장 

○ 14:40  덕림산채 식당 뒷풀이

○ 15:20  덕림산채 식당 출발

○ 16:15  대전IC 도착

법주사 주차장-천왕봉-문장대-법주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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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주사 소형 주차장(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1-1)

   대전을 출발해 보은군으로 진입하면서

   짙은 안개로 방향 감각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기만 했다

   속리산면으로 진입하는 순간 안개는 없어지고 햇볕으로 밝아 온다

   산행을 출발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을 방불케 하는 온도다

▲ 법주사 매표소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다

    매암님과 사인검님은 80대라서 그냥 통과하시고

    나는 증명서 하나로 무사히 통과한다

▲ 법주사 일주문

    호서제일가람 속리산 법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이다

▲ 법주사내 세조길

    우리는 산행을 마치고 세조길을 걷기로하고

    우측 차도를 따라 걷는다

▲ 세심정 가는 길

    오늘 산행 코스는 세심정-비로산장-상고암-천왕봉-문장대을 찍고

    법주사로 하산 예정이다

    주변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 세심정 갈림길

    좌측은 문장대로 가는 길이고

    우측은 비로산장을 지나 경업대는 직진

    갈림길에서 우측은 상고암으로 가는 길이다

▲ 비로산장

    깊어가는 가을에 산장은 주변 낙엽으로 물들어 있다

▲ 상고암까지 1.1km 빡센 오름길이다

▲ 상고암 가기전에 천년송을 보러 간다

    갈림길에서 100여m에 위치해 있는 것 같다

▲ 바위옆에 자리잡고 있는 천년송

▲ 법주사 사내 암자 상고암

    꽤나 높은 곳에 위치한 암자로 생필품은 지게로 지고 올라와야 한다고한다

    스님을 뵈려고 불렀으나 인기척이 없어 그냥지나 치려다 극락암을 보고 간다

▲ 상고암 극락전

▲ 상고암 극락전 삼존불

▲ 상고암을 지나 천왕봉 가는 길에

    굴법당을 보고 간다

▲ 능선에 진입해 천왕봉 가는 길에

    비로봉 방향 가지각색 모양의 바위

▲ 천왕봉(1058.4m)

▲ 천왕봉에서 단체사진을 담는다

▲ 천왕봉에서 정면으로 백두대간 청화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십승지 우복동천의 시루봉이 조망된다

▲ 천왕봉에서 사인검님

▲ 통천문

▲ 비로봉앞  바위가 눈길을 끈다

    동물이 머리를 들고 있는 듯한 모습

▲ 지나온 천왕봉 능선

▲ 물개와 돌고개 처럼 보이는 바위

▲ 입석대(1010.9m)

▲ 조망지에서 지나온 천왕봉 앞으로 기암괴석

▲ 물개바위

▲ 신선대

    사인검님이 감자전 등으로 시장기를 채워 주셨다

▲ 신선대에서 즐거운 한때

    천왕봉에서 만난 울산 거주 부녀와 함께,

    우리에게 감자전을 사주었다

▲ 청법대 주변 바위

▲청법대 바위

   개가 쫑긋 머리를 돌리고 있는 듯한 바위

▲ 문장대에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와 있다

▲ 문장대

▲ 문장대에 묘봉과 관음암 능선

▲ 문장대에서 밤티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속리산 칠형제 바위

▲ 문장대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문장대에서 매암님과 사인검님

▲ 나도 두분들과 함께 인증을 담고,

▲ 문장대에서 법주사로 하산길에 두꺼비 바위

▲ 중사자암

    이곳 암자도 상고암보다는 높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차량 통행이 가능한 법주사 사내암자 복천암으로부터 1km 정도는 험한 암자로

    일부러 사람들이 오지 않는 한 이곳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다

▲ 중사자암 우측 능선을 타고 내려왔다

▲ 법주사 사내암자 중사자암

    마침 암자 밖에 나와 계신 스님한테 물어보니,

    이곳 암자는 인법당(법당과 거처가 한곳에 있는 곳)으로 비로자나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고 있다고 한다

▲ 중사자암에서 법주사에서 올라오는 석문입구 

▲ 용바위골 휴게소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세심정

    아침에 지나간 세심정이다

▲ 법주사 가는 길에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 저수지 주변에 단풍이 물들어 있고 앞으로 수정봉이 보인다

▲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 법주사 팔상전(국보 제55호)

    석가모니의 일생을 여덟장면을 그린 팔상전이다

▲ 수정암 앞으로 금동미륵대불과 팔상전

▲ 마의여래좌상 옆으로 거대한 바위

    자세한 설명이 없어 궁금하기만 하다

▲ 법주사 대웅보전

[보만식계]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좋은 계절에 사무실에만 있자 하니 힘드네요. 사무실에서 않자 있을 나이가 아닌 것 같아요.
사진 설명과 함께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야산]

이번 산행은 단풍놀이 삼아 다녀 왔습니다
아침에는 온도가 뚝 떨어져 추웠지만 한낮에는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지요
아무래도 나이 들어서는 사무실에 앉아 있기가 힘든 면도 없지 않지만,
장점도 있지요
1년만 하시고 체력관리나 하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