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 후 장거리 자신감이 좀 붙었었는지
평화의 댐 투어를 많이 간다고 들은 듯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멋진 경치들이 몇번씩이나 멈추게 민드네요 핸폰샷이라 직접 본것만 못하네요...
결과는 편도 3시간반이지만 1시간동안의 끊이지 않는 코너와 산속의 추위와 돌아올땐 또 어둠과 싸우며 무복했습니다 ㅠ
따라댕기며 코너 배워야지 뒷차들 눈치보느라 더 피곤하네요 ㅠ
코너 렙 +1됨요 합도 1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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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새장거리많이뛰시네요ㅎㅎ
집에만 있기엔 날씨가 좋네요 ㅎ 여친이 업어서 아님!!
ㅋ동쪽으러 가면 구리시좀 널러와~~
안그래도 오늘 가는길에 구리 지나길래 들려보고 싶었는데...
담엔 연락할게 맥쥬 아직도 있지? ㅎ
수고하셨어요
여친은 없는게 아니라 안 만드는거잖아 ㅡㅡ;
아니에요 형님 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