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니다. 포토 스튜디오방 번개 출사 (9/28)- 주왕산 + 주산지

[로즈마리]

매달 2째주 토요일이  정기 정모일인데  추석연휴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가보고 싶고  담고싶은 곳이  많아 번개로 대신합니다

                      9월28일 일요 번개 출사 

* 목적지 :  주왕산 국립공원 + 주산지( 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오지마을)

출발장소	지하철 3호선 신사전철역 5번 출구 50미터  -외국환환전소 앞, 케이타워(K-Tower) 빌딩 앞   (신사동4거리와 리버사이드호텔 중간)
출발시간	9월 28일, 일요일 아침 7시30분 정시 출발
여행회비	19,900원   (외환은행 620-163329-860 이동희)       (당일 현장입금: 5,000원 추가 /단, 좌석여분 있을 시)             * 점심(개별 도시락 지참요) , 입장료 별도     *선착순이므로 조기입금하시고 입금후 쪽지 주시기  바람.
안내사항	* 입금 후 여행자보험 자료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들어 드립니다 * 행선지, 입금액, 본명, 닉,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를  로즈마리한데  쪽지 주세요  * 여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출발시간에 지각하시는 분들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지각시 회비환불 없습니다) * 버스 에어콘이 차가우니 쟈켓 가져오시면 유용합니다. * 버스 내에서는 음주 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문의전화	로즈마리 019-377-7221        여행사측 :  010-4141-0128 (헬레나)

주왕산 국립공원

*주왕폭포 

주왕산은 신라 말부터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주요 명소로는 신라 문무왕 때 창건한 고찰 대전사를 비롯해

주왕의 딸 백련공주의 이름을 딴 백련암, 청학과 백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는 학소대, 앞으로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과 마장군이 격전을 치렀다는 기암,

주왕의 아들과 딸이 달 구경을 했다는 망월대,

동해가 바라다 보이는 왕거암, 주왕이 숨어 살다가 죽었다는 주왕굴 등이 꼽힌다.

그밖에 자하성·무장굴·연화굴 등의 명소가 있다.

소나무 군락을 비롯해 망개나무·복장나무·자작나무·난티나무 등

희귀식물의 군락도 볼 만하다.

 주산지

주산지는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다. 그러나 저수지 안에 수령이

백년도 넘은 버드나무들이 줄지어 들어서있다.

뿌리와 아랫줄기가 물에 잠긴 채 잔잔한 수면위로 솟아있는 버드나무들의

풍경은 세속을 떠나 있는 듯 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주산지는 주차장에서 저수지의 한쪽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이 산책로를 따라가며 저수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의 길이는 약100m남짓한 거리이다.

중간중간에 벤치가 놓여있고, 산책로의 끝부분에는 전망대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이 산책로 끝 전망대에서 보는 주산지가 가장 아름답다.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주산지를 꼽겠다

라고 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곳 주산지!

자! 함께 떠나봅시다..

--  일정 계획 --

일요일 07:30  신사동 출발

12:30 주왕산국립공원 도착

12:30 ~ 15:00 주왕산관광및 점심

15:15 ~ 16:30 주산지관광

16:30  서울출발

21:30 ~ 22:00 서울도착예정

[하늘아]

로즈마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회비 입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