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섬 풍경(풍랑주의보 발효된 날)
□ 일시 : 2016. 5. 3(화) 비온 후 쾌청
솔구지에서 바라 본 노대도 부속 거칠리도
대송마을에서 바라 본 노대도
덕동마을 해안
덕동마을 고구마 밭
강풍주의보 발효에도 불구하고 양판구미 앞 바다로 화물선이 운항하고 있다
귀를 찢을 것 같은 굉음을 내고 있는 바다와 바람 복바위는 이 비바람에도 아랑곳 없이 꿎꿎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몽돌개 해변
바다가 미쳤다?
어제의 삼여도 풍경
유동등대
삼여도, 펠레칸바위 그리고 광주여
검디여
혼곡마을 앞 해안
대기봉 오르는 길목에 서 있던 욕지섬 숲길 안내판이 밤새 강풍에 넘어졌다
광주여를 삼킬듯이 덤비는 파도
출렁다리
출렁다리 입구 서므로야외카페가 올해들어 두번째 박살났다
1가구가 염소와 더불어 살고 있는 내초도는 오늘같은 날 더 외로울 것이다
사자바위와 연화도 용머리
노적마을
지중해펜션 언덕에서 바라 본 풍경
욕지내항은 평온한 상태
개미목 앞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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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버팀목의 살아가는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버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