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교통편 | 시간 | 행사일정 | 비고 | |
도착 | 출발 | ||||
제1일 12/30(월) | 철도 택시 항공 렌트카 |
07:13
07:25 09:40 10:20 11:00 13:30
17:00 17:50 19:40 | 07:04 07:10
08:30 10:00 10:30 12:00
17:30 18:30
| ▶경산역 출발 ▶동대구역 도착/출발 ⇒ 택시 이동15분 ▶대구공항 도착/출발 ▶제주공항 도착/출발 ▶렌트카 인수 ▶동문시장 맛 기행 ▶차귀도 유람선(☎064-738-5355) 14:30 운항 ▶에코그린리조트 도착 ▶해녀세자매 ▶에코그린리조트(1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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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12/31(화) | 제주도 |
11:05 12:20 15:30 17:00 18:00 19:30 | 11:00 11:40 15:00 16:30 17:30 19:00
| ▶숙소 출발 ▶수타명가 ▶1100도로~어승생악 ▶도두봉 ▶동문시장 ▶도라지식당 ▶절물자연휴양림(1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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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1/1(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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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11:30 12:30 13:00 13:50 | 02:00
02:45
12:40 13:30
| ▶휴양림 출발 ▶성판악 주차장 ▶한라산 일출 산행 ▶성판악 주차장 ▶절물자연휴양림 ▶탐라식당(중식) ▶절물자연휴양림(1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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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1/2(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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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13:20 14:00 15:30 16:20 17:30 20:00 | 11:00 13:00 13:50 14:50 15:55
19:30
| ▶휴양림 출발 ▶상효원 ▶아로마제주 ▶제지기오름 ▶라마다앙코르 서귀포 호텔 ▶퍼시픽랜드 ▶엘마리노뷔페 ▶라마다앙코르 서귀포 호텔(1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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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1/3(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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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1:40 14:10 14:50 16:41 | 10:30 11:35 13:10 14:25 15:20
| ▶숙소 출발 ▶굿모닝렌트카 반납(20분) ▶제주공항 도착/출발 ▶김해공항 도착/출발 ▶구포역 출발/동대구역 유 ▶경산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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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은 한라산 새해 일출 산행이다.
큰아들 첫 휴가를 제주도
엄마에게 백만원 입금(군 이병 월급 306,100원 모아 )
아들 보고 싶으면 제주도 오라 하여
2020년 새해 일출 산행이다.
이번 여행 약속
1. 일 1곳
2. 아침에 깨우지 않는다.
3. 강요하지 않는다.(몇 군대 추천 후 선택은 집사람이 결정)
그래서 이번 여행이 최고라 한다.(집사람과 작은아들)
첫째날 이야기
▲ 경산역 아침 07시 04분 무궁화 열차 이용하여 동대구역에서 택시로 대구공항
도착(경산에서 공항 가장 빨리 가는 길이다. 25분소요)
▶ 8시40분 티웨이항공편으로 각각 다른 좌석으로 제주공항 도착
▶ 렌터카 인수하고 바로 동문시장 맛기행한다.
▲ 모든 메뉴는 집사람과 아들이 그래서 흑돼지김밥(해초김밥, 흑돼지김밤, 새우김밥 있지 돈가스김밤있지 3종류) 집부터 해서
▲ 즉석수제과자집 청춘이오란다.
▲ 다음은 한성오메기떡(3일 동안 간식으로^_^) 맛기행 후
▶ 감귤 3종류와 초콜릿 구입하고
▲ 제주도 섬속의 섬 차귀도로 향한다.(올레길 12코스 트레킹 길에서 본 차귀도)
▲ 1시간이란 시간이 있어 올레길 잠시 걸어봅니다.
▲ 올레길에서 본 수월봉 방향
▲ 제주도에서 가장 큰 무인도 30년 만에 사람의 발길이 허락된 신비의 섬!
천연기념물 제422호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에 등재 되어 있는 섬이다.
차귀도로 떠나봅시다! ^__^
▲ 차귀도로 가려면 일단 유람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왜 유람선이냐고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 선장님의 안내를 통하여 죽도라 한다. 대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만삭을 한 여인이 누위 있는 모습이라 한다.
차귀도 외 3개(죽도, 와도, 지실이섬) 섬 그리고 다양한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장군바위, 쌍둥이바위, 방어덕 여가 있다.
▲ 배에서 내린 직후 본 차귀도의 모습입니다.
▲ 장군석은 제주의 설화에 등장하는 설문대 할망의 500장군 중 막내 바위이다.
▲ 차귀도 안내판(자세히 길을 안내하는 표지판)
▲ 계단을 올라가면 옛 차귀도 주민이 생활하셨던 집터가 아직도 세월을 버티며
터줏대감처럼 떡하니 자리 잡고 있네요.
▲ 차귀도 둘레길을 걸어보세요! 혼자 걷고 있는 여성분
▲ 주변 절경이 아주 끝내줍니다.
▲ 차귀도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3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장군바위 전망대 입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길. 봄, 여름, 가을 풍경은 ~~~
▲ 차귀도의 둘레길을 걷다보면 주변에 아기자기한 이름 모를 꽃들과 식물들이
▲ 걷기 편한 친환경적인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둘레길의 모습입니다.
▲ 걷다보면 하얀 등대가 눈 앞에 보입니다.
▲ 차귀도 둘레길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차귀도 등대(차귀도 주민들이 돌을 하나 하나 등짐지고 날라서 만들었다고 하는 등대입니다.)
▲ 여기도 하나의 오름일까?
▲ 차귀도 등대에 있는 전망대에서 본 차귀도의 모습입니다.
▲ 오른쪽으로는 산방산 송악산 수월봉이 한눈에 보입니다.
▲ 자 이제 차귀도의 정상으로 가볼까요?
▲ 동부권 신창 해안일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 조릿대가 자생하고 있으며 억새 군락지도 있다.
▲ 정상 가는길 뒤돌아본 등대
▲ 차귀도의 정상입니다.
▲ 차귀도의 정상에 올라 제주도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라산은 구름으로 보이지 않네요.
▲ 정상에서 맛보는 상쾌한 제주바닷바람은 어느 바람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전망대에서 본 수월봉
▲ 이제 다시 선착장으로,산책로를 따라서 원점한다.
▶ 차귀도 트레킹 탐방 후 돌아가는 배편으로 차귀도 주변 절경 유람도 한답니다.
▲ 주변 절경이 아주 끝내줍니다.
▲ 바위의 이름이 궁금하시죠?
5월 23일 1박2일 정기산행 직접 체험해 보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때로는 홀로 차귀도를 걸어보세요!
▲ 숙소 도착 후 맛기행으로 세자매식당으로 향한다.(소자 주문)
▶ 편의점에서 한라산과 불 닭발 구입하여 숙소에서 뒤풀이 하고 있는 중
큰아들이 전화 온다.
집사람 버스정류장 마중 가자한다. 할 수없이 마중 간다.
10분 걸어 정류장 도착한다.
▶ 자대 배치 후 125일 만에 첫 휴가 나온 아들의 모습은 약간 살이 붙어있네요.
1일차 이야기 끝.
첫댓글 아주 멋진 가족여행입니다...멋진아버지,남편이네요.
우리가 힘들게 돈 버는이유중 하나 이렇게 가족여행하면서 맛나 음식도 먹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