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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 722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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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 산행지
▲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 722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기록
○ 문막휴게소(文幕休憩所) ○
☞ 문막휴게소(文幕休憩所)에 잠깐동안 머물러 준비해온 음식(飮食)으로 아침 식사(食事)를 합니다. (오전 8:29:28 상황)
§ 문막휴게소(文幕休憩所)에서 주왕산(周王山) 문화재구역(文化財區域) 입장료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安東)’이라고 씌여진 대형 입간판이 주왕산(周王山)·청량산 가는 방향(方向)을 안내(案內)해 주네요.
☞ 도로 (道路) 좌측(左側)에 보이는 안동과학대학교(安東科學大學校) 옆을 지나갑니다.
☞ 가로수(街路樹) 사이로 서구식(Western pattern) 건물(建物)이 눈에 들어옵니다.
☞ 안동(安東) 선비 캐릭터(character)가 지나가는 객(客)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이색적 (異色的)으로 지어 놓은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의 건물(建物)도 시야(視野)에 들어옵나다.
☞ ‘안동관광정보센터’ 앞뜰에 안동(安東) 하회탈을 쓴 양반이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는 조각상(彫刻像)을 만들어 놓았네요. 화가 나고 비통한 표정의 변화를 다양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세계적인 걸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시민(市民)들을 위한 실내운동장(室內運動場) 같은 시설물 (施設物)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 두리원웨딩홀 사거리에서 영덕(盈德), 안동댐 가는 34번 도로(道路)를 따릅니다.
☞ 안동(安東) 시가지(市街地)를 바라보면서 35번 도로상(道路上)에 설치되 대교(大橋)를 따라 건너갑니다.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慶尙北道 安東市 吉安面 縣下里) 132-1소재 ‘길안한식뷔페’에서 잠시 정차(停車)합니다.(오전 11:32:32 상황)
☞ ‘길안한식뷔페’에서 사육(飼育)하는 사슴(deer)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뿔이 잘린 사슴(deer)이 풀을 뜯어 먹고 있네요.
☞ ‘길안 청정사과’조형물(造形物)이 공공건물(公共建物) 앞 좌측(左側) 입구에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 도로 좌측(左側)에 ‘민박촌’ 이라고 씌여진 안내표석(案內標石)이 서 있고 그 너머로 멀리 ‘민박촌’ 이 보입니다.
☞ 차창 밖을 내다보니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혈암, 장군봉(將軍峰), 기암(旗岩)이 모습을 활짝 드러내 보입니다.
☞ 장군봉(將軍峰), 기암(旗岩)이 기기묘묘기기묘묘(奇奇妙妙)하게 생긴 나목(裸木)들에 가려 얼굴을 보여줬다 감췄다를 반복합니다.
☞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사찰(寺刹) 당우(堂宇) 너머로 기암(旗岩)이 우뚝 솟아 있더이다.
§ 주왕산(周王山) 문화재구역(文化財區域) 입장료 매표소에서 대전사(大典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문막휴게소(文幕休憩所)에서 오전 8시 50분에 출발(出發)하여 3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오후 12시 20분에
☞ 우리 일행(一行)들이 타고온 버스(bus) 에서 내려 검표소(檢票所) 요원(要員)들이 서 있는 곳으로 갑니다. (오후 12:21:02 상황) ☞ 우리 일행(一行)들이 차례차례로 검표소(檢票所)를 통과(通過)합니다.
☞ 사찰(寺刹) 경내(境內)로 들어서서 뒤돌아 보니
☞ 산행기록때 참고하기 위해 그림과 세세한 코스(course)가 그려져 있는 ‘주왕산국립공원안내도’를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았습니다.
☞ 명승지(名勝地)로 지정된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靑松 周王山 周王溪谷 一圓)을 소개한 안내판(案內板)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봅니다.
☞ 앞에 보이는 이정목에 ‘차량통행료’라고 적힌 방향(方向)은 하산방향이며 ‘보행로’는 등산방향입니다.
◎ 대전사(大典寺) ◎
☞ 불기(佛紀) 2557년 5월 17일(사월초파일)에 사찰(寺刹) 경내(境內)에 초파일 연등(燃燈)을 접수한다는 ▼
☞ 우리 일행(一行)들이 ‘보행로’ 따라 대전사(大典寺)쪽으로 걸어갑니다. ▼
☞ 대전사(大典寺) 관음전(觀音殿), 보광전(普光殿) 뒤에 기암(旗岩)이 큰 비석(碑石)처럼 웅장(雄壯)하게 솟아 있네요. ☞ 전설과 생긴 모양이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유달산 기슭에 있는 거석인 노적봉(露積峯)과 유사한 기암(旗岩)을 다른 각도에서 쳐다봅니다. 볏집을 둘러 군량미軍糧米)를 쌓아 둔 것처럼 위장하여 마장군 병사의 눈을 현혹케 했다는 설(說)이 있다고 합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대전사(大典寺) 보광전(普光殿)을 향(向)해 걸어갑니다.
○ 보광전(普光殿) ○
☞ 정면에서 바라다본 대전사(大典寺) 보광전(普光殿)의 모습입니다. 보광전(普光殿)은 정면 3칸의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로,
☞ 대전사(大典寺) 보광전(普光殿) 법당(法堂) 내부(內部)를 들여다 봅니다. 복장조상기문(康熙 24년, 1685년)과 양식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보여 제작연대가 확실한 조선후기 불상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보광전(普光殿)은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을 주불로 제화갈라보살, 미륵보살(彌勒菩薩)을 협시불로 하고
☞ 다른 방향에서 대전사(大典寺) 보광전(普光殿) 앞마당에 세워져 있는 삼층 석탑(石塔:stone pagoda)을 바라다 봅니다.
☞ 대전사(大典寺) 보광전(普光殿) 앞마당에 세워져 있는 삼층 석탑(石塔:stone pagoda)은 대전사(大典寺) 주변에 흩어져 있던 석탑재로 짜맞춘 것이라고 합니다.
○ 會錄堂(회록당) ○
☞ 대전사(大典寺) 보광전(普光殿)에는 會錄堂(회록당)이라는 당우(堂宇)가 있습니다.
☞ 會錄堂(회록당)의 柱聯(주련)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습니다. /下界林?見客行 하계임소견객행: 하계(下界)에는 듬성한 숲 사이로 나그네 가는 것이 보인다.
○ 관음전(觀音殿) ○
☞ 대전사(大典寺) 보광전(普光殿)을 참배(參拜)한 산님들이 관음전(觀音殿) 앞을 지나가고 있네요.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주불(主佛)로 모시는 전각(殿閣)인 관음전(觀音殿)은 최근에 지은 당우(堂宇)입니다.
☞ 대전사(大典寺) 관음전(觀音殿) 법당(法堂) 내부(內部)는 이러합니다.
☞ 대전사(大典寺) 경내(境內) 어디를 가더라도 대전사(大典寺) 당우(堂宇)사이로 기암(旗岩)이 언뜻언뜻 보입니다.
☞ 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대전사(大典寺)에서 ‘기와불사 관음전 백일기도’를 접수하고 있다는 현수막(懸垂幕)을 천막 앞에 걸어 놓았네요.
☞ 대전사(大典寺)에서는 이미 지어져 있는 전각(殿閣)에 덧붙여 더 늘리는 불사가 한창 진행 중이더군요.
☞ 불사와 함께 수목(樹木) 제거(除去) 및 수목(樹木) 이식(큰나무 옮겨심기) 작업(作業)도 병행(竝行)하고 있습니다.
☞ 덩그러니 다 쓰러져가는 거대한 돌탑도 재손질이 필요(必要)해 보이네요.
☞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대전사(大典寺) 경내(境內)에는 4기의 부도(浮屠)가 자리잡고 있더이다.
§ 대전사(大典寺)에서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부도(浮屠)가 있는 곳에서 쭉 따라오다가 우측(右側)으로 꺽으면 사찰(寺刹) 경내(境內)를 둘러친 담장 옆으로 산행로가 나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나무가지사이로 잠시 자취를 감추었던 기암(旗岩)이 다시 얼굴을 내비칩니다.
☞ 좌측(左側) 개울을 내려다 보니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난다고해서 생강나무라고 부르는 나무가지에 노오란 생강나무 꽃이 싱그럽게 피어 있습니다.
☞ 산님들이 탐방객수(探訪客數)를 조사하는 게이트(gate)를 막 통과했네요.
☞ 게이트(gate)를 통과해 좌측을 쳐다보니 박제(剝製)된 ‘솔부엉이(Ninox scutulata:천연기념물 제324호)’가 산님들을 반겨 줍니다. ▼ ☞ 주왕산국립공원 깃대종 ‘솔부엉이(Ninox scutulata)’안내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특정지역의 생태ㆍ지리ㆍ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 야생 동ㆍ식물로서 사람들이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하는 종을 말합니다.” ▼ ☞ 실물은 아니지만 나무가지에 앉아 있는 박제(剝製)된 주왕산국립공원 깃대종 ‘솔부엉이(Ninox scutulata:천연기념물 제324호)’를 가까이서 바라보니 솔부엉이(Ninox scutulata:천연기념물 제324호)가 살아있는 것처럼 부리부리 눈을 굴리면서 정면을 응시하는 표정을 짓고 있더이다.
☞ 좌측을(左側) 바라보니 하산 길로 역(逆) 산행을 하기위해 기암교(旗岩橋)를 지나가는 우리 일행(一行)들이 보입니다. ☞ 기암교(旗岩橋) 위에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는 산님들의 모습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안내판(案內板)에 ‘주왕계곡’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 ‘국립공원 1社 1탐방로 지키기’ 안내판에(案內板)는 olleh kt가 함께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소속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보전에 필요한 재원을 후원하며 후원기업은 이미지 홍보가 가능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됩니다.
☞ 탐방안내도, 입산통제 안내도 좌측(左側)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 현위치(現位置)가 잘 표시(表示) 되어 있는 탐방안내도(探訪案內圖)를 자세히 읽어 봅니다.
☞ 좌측(左側) 길을 버리고 우측(右側)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 가는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고도(高度)를 높혀 오르면 오를수록 기암(旗岩)이 더욱 더 가까이에서 조망(眺望)됩니다. ☞ 기암(旗岩)을 디카(digital camera)로 줌 인(zoom in)하여 보았습니다.
☞ 산님들이 산행 초입(初入)부터 긴 오르막 계단(階段) 길을 힘겹게 올라 칩니다.
☞ 살짝 오르막에서 뒤쳐지는 산님때문에 잠시 진행(進行)이 지체(遲滯)가 되기도 합니다.
☞ 대전사에서 0.8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左側)에 세워져 있는 이정목을 쳐다보니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까지는 1.5km 남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 산님들이 자연생태복원을 위하여 정비된 아치형(arch(形)의 탐방로(探訪路) 목재데크 길의 시작점을 들어서고 있습니다. ▼ ☞ 자연생태복원을 위하여 정비된 아치형(arch(形)의 탐방로(探訪路) 목재데크 길이 연이어져 나타납니다.
☞ 기암(旗岩) 높이의 고도(高度)에 올라서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기암(旗岩)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 국립공원내 훼손지 복구는 생태조사, 훼손원인 및 영향요인 분석, 토양공급 및 개량, 사면안정, 식생도입,
☞ 대전사에서 0.9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우측(右側)에 ‘출입금지 안내’ 겸용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한 산행로를 걷노라니 이제 봄이구나하고 느낌이 들더이다.
☞ 산님이 대전사에서 1.2km 지나온 지점, 산행로 우측(右側)에 서 있는 이정목 옆을 지나갑니다.
○ 전망대(展望臺) ○
☞ 오름 길에서 위를 쳐다보니 노송(老松) 옆에 설치(設置)되어 있는 전망대(展望臺)가 보입니다.
☞ 조금 더 올라치니 전망대(展望臺) 주위(周圍)에서 산님들이 모여 잠시 다리쉼을 하고 있더이다.
☞ 사방이 확 트인 전망대(展望臺)에 주변의 바위 이름과 그림이 그려진 ‘주왕산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라고 적힌 조망도(眺望圖)가 세워져 있습니다. ▼
☞ 전망대(展望臺)에 세워놓은 ‘주왕산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라고 적힌 조망도(眺望圖)를 산행기록때 참고하기 위해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둡니다.
☞ 전망대(展望臺)에서 혈암, 장군봉(將軍峰), 기암(旗岩), 연화봉(蓮花峰), ==========================================================================================================================================================
☆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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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대전사(大典寺), 혈암, 장군봉(將軍峰), 기암(旗岩), 연화봉(蓮花峰),
☞ 아직 진달래꽃이 가득히 피어 있지는 않았지만 채 열리지 않은 봉오리가 봉긋봉긋 자태를 뽐내고 있어 활짝 필 아름다움이 기대가 되더이다.
☞ 소나무 군락지(群落地)에서 기이(奇異)한 형태(形態)의 소나무도 만납니다.
☞ 대전사(大典寺)에서 1.5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左側)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여기서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까지는 0.8km 입니다.
☞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周王山國立公園 事務所)에서 현위치(現位置)가 표시(表示) 되어 있는 ‘낙뢰다발지역’안내판을 세워 놓았네요.
☞ ‘낙뢰다발지역’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은 높은 봉우리로 잔돌이 많이 쌓여져 있습니다.
☞ 소나무와 파란 하늘과의 어울림... 멋스럽게 잘 어울리네요.
☞ 거대한 노송(老松)들이 뿌리를 드러낸 채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억겁의 난고에도 꿋꿋이 버텨온 절개를 아니 생각할 수 없더이다.
☞ 가야할 능선( 稜線,ridge)들이 노송(老松)사이로 간간히 얼굴을 내비치다가는 사라지곤 합니다.
☞ 오름 길에서 연화봉(蓮花峰), 병풍(屛風) 바위쪽을 바라보는 여유로움도 가져 봅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을 0.5km 남겨놓은 지점,
☞ 오름 길에서 올려다 보니 588봉에서 산님들이 간식(間食)을 먹으며 휴식(休息)을 취하고 있더이다.
☞ 누군가가 산행로 주변에 뒹구는 돌덩어리들을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정성껏 쌓아 올린 듯한 돌무더기 형태의 돌탑이 산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암봉 아래를 쳐다보니 경북 봉화 춘양역에서 온 소나무란 뜻을 가진 춘양목(春陽木)이 많더이다. 춘양목(春陽木)은 금강산(金剛山)의 이름을 따서 금강(金剛) 소나무 혹은 줄여서 강송(剛松)이라고 한답니다.
☞ 뒤돌아 보니 588봉에서 잠시 휴식(休息)을 취한 산님들이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는 법이지요.
☞ 오르막 길을 올라친 산님이 오르막 계단(階段) 길에서 다리쉼을 하면서 뒤돌아 보고 있네요.
☞ 대전사(大典寺) 2.0km 지나온 지점, 갈림길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니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자태(姿態)를 뽐내는 서 있는 소나무를 만납니다.
☞ 예전의 돌 계단(階段) 길에 대신 목재 데크를 설치(設置)해 놓아네요.
☞ 구렁이처럼 생긴 뿌리가 굻고 늙은 소나무가 큼직한 바위와 어우러져 기이(奇異)한 형태(形態) 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주왕산 소나무의 상처 원인이 일제의 잔재라고 알고 있었는데 ‘소나무의 상처’안내판에 적힌 글귀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 지나가는 산님들에게 머리 띠를 두르고‘ 한번 훼손된 자연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라는 피켓을 들고
☞ 산행로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소나무사이로 경상북도(慶尙北道) 청송군(靑松郡) 부동면(府東面) 상의리(上宜里) 소재
☞ 물개 한마리가 물에서 육지로 기어오는 듯한 형태의 기이(奇異)한 고목이 산행로 한가운데 박혀 있어 섞어 디카(digital camera)에 한컷 담았습니다.
☞ 뒤돌아 보니 소나무 사이로 혈암, 장군봉(將軍峰), 기암(旗岩), 연화봉(蓮花峰)이 조망(眺望)됩니다.
☞ 산행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이른 봄 산중에 노란 꽃이 가장 먼저 개화하여 봄을 알리는 영춘화(迎春花)라고도 불리는 생강나무가 산님을 반깁니다.
☞ 소나무 사이로 나 있는 구불구불한 나무 계단(階段) 길을 올라서면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이 나타납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 ●
☞ 설악산(雪嶽山), 월출산(月出山)과 더불어 남한의 3대 암산인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 닿습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 표지석 하단 검은 대리석에 “여기 천기와 지령이 서린 영봉에 청송군민의 정성을 모아 한 덩이의 돌을 세우노니 하늘이 열어 놓은 영산 주왕산이여 영원하리라. 2005년 4월 30일 청송군수” 라고 적혀 있습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는 구조구급함과 현위치(現位置) 표시(表示)된 탐방안내도(探訪案內圖)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 국립공원(國立公園) 그린 포인트(GREEN POINT) 적립장소 안내판(案內板)도 보입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쪽을 뒤돌아 보니 산님이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서 주변 풍광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고 있네요.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 세워놓은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서 주왕산 문화재구역 입장료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서 급경사(急傾斜)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이러한 산행로를 만납니다.
☞ 산행로 좌우(左右)로 가로50cm, 세로10cm ,높이 1m 정도의 ‘탐방로 아님(No Trail)’푯말이 여기저기 서 있습니다.
☞ 생태복원 봉우리에 세워놓은‘아낌없이 주는나무’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눈길을 끕니다. - 중략- 탐방객 여러분의 안전한 산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피해목이 쓰러진 상태로 유지,관리되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 앞서가던 산님이 바로 웟 봉우리에서 점심 식사(食事)를 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서 있습니다.
☞ 매우 크고 웅장한 수령(樹齡)이 꽤나 오래되어 보이는 노송(老松)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 점심 식사(食事) 장소 주변에는 노오란 동백꽃이라 불리는 생강나무가 산수유꽃보다 더 샛노랗게 피어 있네요.
☞ 명당자리를 잡아 가져온 음식을 차리고 오손도손 둘러 앉아서 맛난 점심 식사(食事)를 합니다.
☞ 점심 식사(食事) 후(後) 커피도 마시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時間)을 보냅니다. ▼ ☞ 마당에 멍석 깔아 놓고 온가족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더이다.
☞ 산님들을 위해 늘 맑은 공기를 뿜어 주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내어 주는 소나무가 점심을 먹는 동안 일행들을 지켜 보고 있는 것 같더이다.
☞ 산님들이 점심 식사(食事)를 끝내고 하산(下山)할 준비(準備)한 후 출발(出發)을 기다립니다.
☞ 각자 가져온 음식(飮食)을 먹고나니 아주 불룩한 배낭(背囊)도 제법 홀쭉해졌네요.
☞ 산님들이 내리막 나무 계단(階段) 길을 따라 한 발짝 두 발짝 느슨한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서 0.6k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에 닿습니다.
☞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左側)을 꺽어 내려서니 사면(斜面)에 평탄한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698봉에 119구조대 현위치(現位置) 번호목(주왕05-07)이 서 있는 지점(地點)을 거쳐서 지나갑니다.
☞ 산님들이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서1.1km 내려온 지점(地點), 산행로 좌측(左側)에 이정목이 서 있는 곳을 막 지나갑니다.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후리메기삼거리까지는 1.4km입니다.
☞ 생사(生死)의 양상(樣相)이 달라져도 고사목(枯死木)이 아름다운 자태(姿態)를 뽐내고 서 있습니다.
☞ 산님들이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나 있는 내리막 나무 계단(階段) 길을 내려가고 있네요.
☞ 내리막 나무 계단(階段) 길을 내려서니 사면(斜面) 흙 길이 나타납니다.
☞ 너울너울 춤추는 듯한 고사목의 자태(姿態)와 주변 (周邊) 경치(景致)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 (風光)을 만들어 냅니다.
☞ 내리막 나무 계단 길을 내려서니 폐타이어로 계단(階段)을 만들어 놓은 계단(階段) 길을 만납니다.
☞ 폐타이어 계단(階段) 길 끝 지점, 산행로 우측(右側) 432봉에 119구조대 현위치 번호목(주왕05-09)이 세워져 있습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정상에서 2.0k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右側)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 낙엽(落葉)사이로 얼굴을 살포시 내밀고 앙증맞게 피어있는 봄철 야생화(野生花)를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봅니다.
☞ 계곡(溪谷)에는 아직 앙상한 나무가지와 낙엽(落葉)이 휘날리고 있어 봄의 향기보다는 겨울 분위기가 더 느껴지더이다.
☞ 다리 아래의 계곡(溪谷)을 쳐다보니 갈수기(渴水期)라서 그런지 계곡(溪谷)에는 물이 말라 하얀 돌들만 보입니다.
○ 후리메기 삼거리 ○
☞ 해발 390m 후리메기 삼거리에 세워놓은 이정목에는 주왕산(周王山) 정상 2.5km, 대전사 4.1km, 제3폭포 1.3km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 ☞ 이정목에는 현위치(現位置)가 표시(表示)된 안내판(案內板)도 붙어 있습니다.
☞ 좌측(左側)으로 꺽어 매마른 계곡(溪谷) 위에 설치(設置)해 놓은 나무다리 위를 지나갑니다.
☞ 산행로 우측 계곡을 바라보니 폭포(瀑布)는 아니지만 폭(瀑布)포처럼 맑은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물레방아를 돌리면서 나오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 다리를 건너기 전(前) 산행로 우측(右側)에 세워놓은 이정목을 쳐다보니 이정목에는 대전사 3.9km, 가메봉 2.8km, 주왕산(周王山) 2.7km 라고 적혀 있네요.
☞ 노오란색 생강나무꽃이 달린 나무가지가 맑은 물 위에 드리워지니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 주왕산(周王山) 계곡(溪谷)의 암반(巖盤)은 백색, 회색 그리고 검정색 등 다양(多樣)한 색갈을 띄고 있습니다.
☞ 쪼빗쪼빗 돋아나는 파란 새삭들이 봄마중 나와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소담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 볕이 바로 드는 곳에는 이미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으니 머지않아 갖가지 봄꽃들이 활짝 다 피하겠더이다.
☞ 산행로 여기저기에 ‘소나무의 상처’ 안내판(案內板)이 설치되어 있네요.
☞ 산은 온통 소나무로 뒤덮여 있고, 산행로 내내 진달래꽃이 피어 있습니다.
☞ 주왕산(周王山)에서 3.2km 내려온 지점, 해발 374m 산행로 우측(右側)에 이정목 서 있습니다.
☞ 기이(奇異)한 형태(形態)의 소나무 한그루가 분홍색 진달래꽃이 보는 앞에서 폼 잡고 있네요.
☞ 내림 길에서 좌측(左側) 잡목사이로 쳐다보니 제2폭포에서 제1폭포로 가는 다리가 멀리서 보입니다.
☞ 산행로 좌측(左側) 아래를 내려다 보니 산님들이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옆 쉼터에서 쉬고 있네요.
☞ 내리막 나무 계단(階段) 길에서 앞을 쳐다보니 생강나무 너머로 이정목이 서 있는 삼거리가 보이네요.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방금 내려온 나무계단 길을 쳐다보니 산님들이 뒤따라 내려 오고 있습니다.
☞ 이정목 옆에는 ‘입산통제 안내’ 현수막과 현위치(現位置)가 표시(表示) 되어 있는 탐방로(探訪路) 안내도(案內圖)도 보입니다.
☞ 제1폭포에서 내원동으로 가는 쪽으로 1.2km 지점에 있는 제3폭포와 제2폭포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쉼터에서 산님들이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쉬고 있는 한가로움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0.3km 떨어져 있는 제3폭포까지 올라갔다가 제2폭포쪽으로 가기로 하는데
☞ 좌측 계곡에는 황매목(黃梅木)이라 하여 한방에서 약용으로 사용하는 생강나무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 좌측 계곡과 우측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암벽(巖壁) 사이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산행로 좌측 난간(欄干/欄杆)에 제3폭포 가는 길을 안내하는 푯말이 여기저기 붙어 있습니다.
☞ 제3폭포 가는 길에서 난간(欄干/欄杆)에 기대어 제3폭포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 제3폭포의 폭포수(瀑布水)가 떨어져 만들어낸 천연(天然) 소(沼)가 생강나무사이로 어렴풋이 보입니다.
☞ 산님이 좌측 계곡(溪谷) 옆으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제3폭포쪽으로 가고 있네요.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소나무사이로 산님들이 내리막 계단(階段) 길을 따라 천연(天然) 소(沼)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 산님이 현위치(現位置)가 표시(表示)되어 있는 ‘주 탐방로 안내도’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 앞에 보이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금은광이 삼거리, 장군봉, 백련암을 거쳐 대전사에 닿습니다.
☞ 앞을 쳐다보니 산님이 목재 데크 길을 따라 제3폭포<용연폭포(龍淵瀑布)>쪽으로 가고 있더이다.
○ 제3폭포<용연폭포(龍淵瀑布)> ○
☞ 제3폭포<용연폭포(龍淵瀑布)>는 주왕산(周王山: 722m) 폭포 가운데 가장 깊숙한 주방천계곡에 있으며
☞ 제3폭포의 1단폭포 목재 데크에 설치해 놓은 포토 존(Photo zone)에서 1단 폭포(瀑布)를 배경으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 1단 폭포(瀑布)의 천연 소(沼) 주변의 거대한 바위에는 풍성한 이끼류가 자라고 있었고 큰 구멍이 여러군데 뚫려 있기도 하더이다.
☞ 제3폭포의 1단 폭포(瀑布)를 구경한 산님들이 네모난 돌이 깔린 산행로를 따라 제3폭포의 2단 폭포(瀑布)가 보이는 주방천계곡쪽으로 걸어갑니다.
☞ 산행로 우측을 내려다 보니 제3폭포의 1단 폭포(瀑布) 천연 소(沼)에서 떨어진 투명한 맑은 폭포수(瀑布水)가 또 다른 천연(天然) 소(沼)를 만들어 놓았더이다.
☞ 제3폭포의 1단 폭포(瀑布) 아래로 내려오니 목재 데크 포토 존(Photo zone) 난간에 제3폭포 안내판(案內板)이 붙어 있습니다.
☞ 제3폭포의 1단 폭포(瀑布) 아래로 내려오니
☞ 제3폭포의 1단 폭포(瀑布), 2단 폭포(瀑布)가 한눈에 들어오는 목재 데크에 설치해 놓은 ▼ ☞ 산님들이 주왕산(周王山: 722m) 지역 폭포(瀑布) 중에서 최대의 크기와 웅장미를 나타내주고 있는 제3폭포의 모습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느라고 여념이 없는 듯 합니다.
☞ 주왕산(周王山: 722m) 제3폭포의 1단 폭포(瀑布), 2단 폭포(瀑布)를 구경한 산님이 다음 목적지인 제2폭포를 향해 걸어 갑니다.
☞ 오르막 계단(階段) 길을 올라서기 전에 뒤돌아 보니 나무가지 사이로 주왕산(周王山: 722m) 제3폭포의 2단 폭포(瀑布)와 천연(天然) 소(沼)가 보입니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오르막 나무 계단(階段) 길쪽으로 올라오고 있네요.
☞ 기이한 형태로 서로 엉켜 붙어 마치 한나무 처럼 자라고 있는 듯한 소나무를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탐방로 안내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현위치(現位置)가 제3폭포와 제2폭포 중간지점임을 알수가 있더이다.
☞ 탐방로 안내도(案內圖) 옆에는 산님들이 쉬어 갈수 있도록 간이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우측(右側) 주방천계곡을 끼고 산행로를 따라 제2폭포쪽으로 이동(移動)합니다.
☞ 우측(右側) 주방천계곡을 쳐다보니 수피(樹皮)를 삼찬풍(三鑽風)이라 하여 약용한다고 하는 생강나무 꽃들이 많이 피어 있네요.
☞ 제3폭포에서 0.4km를 내려오니 산행로 좌측(左側)에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 직진해서 오다가 좌측(左側)으로 꺽어 들어오니 암벽(巖壁) 아래로 난간(欄干/欄杆)이 처져 있는 이러한 길을 만납니다.
☞ 산님들이 우측(右側) 메마른 계곡(溪谷)을 끼고 계속 걸어들어 갑니다.
☞ 앞을 쳐다보니 나무기둥 사이로 제2폭포(절구폭포)가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 제2폭포(절구폭포) ○
☞ 수량(水量)이 적어 천연(天然) 소(沼) 바로 앞에까지 접근해 정면에서 제2폭포(절구폭포)를 바라다봅니다. ▼ ☞ 천연(天然) 소(沼) 바로 앞에서 제2폭포(절구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찰칵!
☞ 제2폭포(절구폭포)는 사창동과 훈련목 계곡에서 흘러나온 계곡물이 처마처럼 생긴 바위에 떨어져
☞ 제2폭포(절구폭포)의 천연(天然) 소(沼)에서 물이 계속 넘쳐 흘러 흙과 돌이 파헤져 주변 나무들이 뿌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제2폭포(절구폭포)를 구경하고 물이 흐르는 골짜기를 빠져 나와 나무 계단(階段) 길을 올라갑니다.
☞ 계곡(溪谷) 주변에는 아름드리 춘양목(春陽木)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 제2폭포에서 0.2km 떨어진 해발 350m,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 다시 당도합니다.
☞ 산님들이 제1폭포<용추폭포(龍湫瀑布),선녀폭포(仙女瀑布)>로 가기위해 나무다리 위를 건너갑니다.
☞ 좌측(左側) 주방천계곡을 끼고 이러한 길들을 지나갑니다. ▼
☞ 앞서 가던 산님이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암벽(巖壁)에 기대어 뒤돌아 보고 있네요.
☞ 분홍색 진달래꽃이 미소를 보내니 노오란 생강나무꽃도 화사한 미소로 화답합니다.
☞ 산님이 연이어 나타나는 평탄하고 고즈넉한 산행로(山行路)를 따라 여유롭게 걸어 갑니다.
☞ 산동백나무라고도 불리는 생강나무꽃을 보니 소설가 김유정(金裕貞:1908∼1937)의 작품「동백꽃」,「봄ㆍ봄」이 생각나더이다.
☞ 주방천계곡에서 흘러 나오는 물소리도 듣고 보잘 것 없는 듯이 보이는 볼거리도 구경하면서 걷습니다. 포근한 햇빛이 내리쪼이는 산행로 여기저기에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의자 (椅子)도 많이 있지만... 통나무를 잘라 만든 이색적인 의자 (椅子)에 걸터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pose)를 한번 취해봅니다.
☞ 진달래꽃 봉오리들 사이에서 방긋방긋 환하게 웃으면서 활짝 핀 분홍빛 진달래꽃을 가까이 가서 찍어 봅니다.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맞닿은 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 합쳐져 한 나무가 되어 있는 금슬좋은 부부(夫婦)에 비유되는 연리지(連理枝) 소나무 옆에서 한컷...
☞ 제2폭포에서 1.0km 내려온 지점, 해발 344m 산행로 우측(右側)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대전사까지는 2.2km라고 적혀 있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선녀탕(仙女湯)·구룡소(九龍沼)로 가는 길 입구(入口)가 보입니다.
☞ 선녀탕(仙女湯)·구룡소(九龍沼)로 가는 길 입구(入口) 목재데크 위에서 한컷...
○ 선녀탕(仙女湯)·구룡소(九龍沼) ○
☞ 신비한 천연(天然) 욕조에 옥(玉)같이 맑은 물이 담겨 있는 선녀탕(仙女湯)을 내려다 봅니다.
☞ 9마리 용(龍)이 물길을 따라서 하늘로 승천 했다고 전해지는 구룡소(九龍沼)가 큰 못을 이루고 있습니다.
☞ 산님이 선녀탕(仙女湯)·구룡소(九龍沼)를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담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선녀탕(仙女湯)·구룡소(九龍沼)에서 제1폭포<용추폭포(龍湫瀑布),선녀폭포(仙女瀑布)>가는 길은 목재데크로 되어 있습니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협곡(峽谷,canyon)사이로 나 있는 목재데크 길을 따라 걸어내려 오고 있네요.
☞ 산님들이 목재데크 위에서 주변(周邊) 풍광(風光)을 음미(吟味)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고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제1폭포<용추폭포(龍湫瀑布),선녀폭포(仙女瀑布)> ○
☞ 제1폭포<용추폭포(龍湫瀑布),선녀폭포(仙女瀑布) 옆, 암벽(巖壁) 경사면에 낙석 추락 방지용 철망같은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목재데크를 지나가면서 뒤돌아본 제1폭포<용추폭포(龍湫瀑布),선녀폭포(仙女瀑布)>의 모습입니다.
☞ 목재데크 난간 옆에서 제1폭포<용추폭포(龍湫瀑布),선녀폭포(仙女瀑布)>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 협곡(峽谷,canyon)을 빠져 나오기 전(前)에 지나온 길을 배경(背景)으로 한컷...
☞ 봄햇살에 반짝이는 계곡(溪谷)에도 꽃망울이 하나 둘씩 얼굴을 내미는 것을 보니 봄은 봄인가봅니다.
☞ 산님이 협곡(峽谷,canyon)을 빠져나와 학소대(鶴巢臺) 안내판(案內板)이 서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학소대(鶴巢臺) ○
☞ 협곡(峽谷,canyon)을 빠져 나온 산님이 학소대(鶴巢臺) 안내판(案內板) 옆에서 뒤돌아 보고 있네요.
☞ 학소대(鶴巢臺) 안내판(案內板)에는 그림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연이 적혀 있습니다.
☞ 백학(白鶴)과 청학(靑鶴)의 보금자리였던 학소대(鶴巢臺)와 그 주변 풍광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봅니다.
☞ 학소교(鶴巢橋)를 건너면서 우측(右側) 을 바라보니 ‘주왕산 숲 속 도서관’이 내려다 보입니다.
☞ 학소교(鶴巢橋)를 건너서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학소교(鶴巢橋)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시루봉(甑峰) ○
☞ 시루봉(甑峰) 안내판(案內板)에 적힌 내용을 자세히 읽어 봅니다. 바위 밑에서 불을 피우면 그 연기가 바위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 위로 치솟는다고 한다.”
☞ 학소교(鶴巢橋) 부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시루봉(甑峰)을 바라다 봅니다. ▼
☞ 시루봉(甑峰) 안내판(案內板)과 ‘주왕산 숲 속 도서관’을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담았습니다.
☞ 시루봉(甑峰) 안내판(案內板) 앞에서 서서 시루봉(甑峰)을 배경(背景)으로 기념사진(記念寫眞) 한장 찍었습니다.
☞ ‘주왕산 숲 속 도서관’옆에는 깔끔한 학소교(鶴巢橋) 공중화장실(公衆化粧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제1폭포에서 0.2km 내려온 지점, 해발 324m 산행로 우측(右側)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대전사까지는 2.0km라고 적혀 있고 주왕암은 0.8km라고 적혀 있네요.
☞ 주방천 계곡(溪谷)에는 달걀처럼 생긴 계란암(鷄卵岩) 등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사방(四方)에 깔려 있습니다.
☞ ‘자연관찰로’ 안내판(案內板)을 들여다 보니 주왕산 자연관찰로 구간이 자하교∼주왕암∼ 망월대∼ 급수대로 총연장 1.0km로 되어 있네요.
☞ 생강나무가 옥(玉) 같이 맑은 계곡(溪谷) 물에 자신(自身)의 얼굴을 비추고 있는 듯 합니다.
☞ 각종(各種) 색갈의 암반(巖盤)이 주방천 계곡(溪谷) 바닥에 지천(至賤)으로 깔려 있습니다.
☞ 인고(忍苦)의 세월(歲月)을 견뎌낸 휘여진 소나무가 길손에게 더욱 매력적(魅力的)으로 다가 옵니다.
○ 급수대(汲水臺) ○
☞ 산행로 좌측(左側)에 세워놓은 급수대(汲水臺) 안내판(案內板)이 산님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때마침 그가왕도(王都)인 경주에서 200리나 떨어진 곳에 있었고, 홍수로 알천이 범람하여 건너올 수 없게 되자
☞ 산행로 좌측(左側) 주방천 계곡(溪谷) 위를 올려다 보니 학소대(鶴巢臺)와 주왕암(周王庵)사이에 앞쪽으로 넘어질 듯 하늘로 솟아오르는 듯한 급수대(汲水臺)가 보입니다.
☞ 제1폭포에서 0.7k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右側) 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네요.
☞ 자하성((紫霞城:주왕산성)쪽으로 내려가다가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연화봉(蓮花峰)쪽을 뒤돌아 봅니다.
☞ 뒤돌아 보니 상의(上衣) 커플 옷을 입은 연인(戀人)이 우리 일행(一行)을 뒤따라 옵니다.
☞ 산행로 좌측(左側) 공터에 ‘자하교정(紫霞橋亭)’이라 씌여진 정자(亭子) 쉼터가 자리잡고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자하교정(紫霞橋亭)’이라 씌여진 정자(亭子) 쉼터 옆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주왕암(周王庵) 0.3km, 주왕굴(周王窟)은 0.5km’라고 적혀 있습니다. ▼ ♣ 주왕굴(周王窟) ♣
☞ 이정목 뒤에 세워져 있는 ‘주왕암’ 안내판(案內板)에는 주왕암(周王庵), 주왕굴(周王窟)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산님이 ‘주왕산 수달래(수단화:壽斷花)의 전설’ 안내판(案內板)이 세워져 있는 옆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 옛날 주왕이 마장군의 공격을 피하여 주왕굴에 숨어 지내던 어느날 굴 입구에 떨어지는 물로 세수를 하다가
☞ 해발276m 산행로 좌측(左側)에 ‘수달래(산철쭉)와 비슷한 진달래과 나무’ 안내판(案內板)을 세워 놓았는데
○ 자하성((紫霞城:주왕산성) ○
☞ 산행로 우측(右側)에 자하성((紫霞城:주왕산성) 안내판(案內板)이 서 있습니다.
☞ 자하성((紫霞城:주왕산성) 주위에 흩어져 있는 성지(城址)의 잔해(殘骸)를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둡니다.
☞ 산님들이 순찰나온 국립공원관리공단(Korea National Parks Authority, 國立公園管理公團) 직원들과 자하성(紫霞城:주왕산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 바위마다 얽힌 전설(傳說)을 음미 (吟味)하면서 걷다가 기이한 괴목을 발견(發見)하고서 얼른 한컷...
☞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계곡(溪谷) 옆으로 ‘통나무 울짱’이 처져 있는 구불구불한 산행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좌측(左側) 계곡(溪谷)을 바라보니 검붉은색의 암반층 위를 맑은 물이 졸졸 흘러 내려가고 있더이다.
☞ 산행로 좌측(左側) 계곡(溪谷) 위에는 쉼터를 겸한 황토색의 신축 기암교(旗岩橋) 공중화장실(公衆化粧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청송(靑松) 주왕산(周王山: 722m) 자락에서 산행로 좌측(左側) 넓은 공터에 세워놓은 자연보호헌장(自然保護憲章) 비석을 오랜만에 만납니다.
☞ 우측(右側) 주방천 계곡(溪谷)에는 갯버들(버들강아지)가 이쁘게 피어 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맞춰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며 산님들을 반깁니다.
☞ 산님들이 산행로 우측(右側) 큰 바위 옆에 박제(剝製)된 ‘솔부엉이(Ninox scutulata:천연기념물 제324호)’를 곁눈질로 쳐다 보면서 걸어 갑니다.
☞ 올라갈때 보았던 주왕산(周王山) 국립공립(國立公園) 깃대종 ‘솔부엉이(Ninox scutulata)’안내판(案內板)을 한번 더 들여다 봅니다.
☞‘솔부엉이(Ninox scutulata)’안내판(案內板) 옆 자갈이 깔려 있는 공터에는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탐방객수(探訪客數)를 조사하는 게이트(gate)를 막 통과해 대전사(大典寺)쪽으로 걸어가더이다. (오후 3:55:56 상황)
☞ 제1폭포에서 2.0k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右側) 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장군봉(將軍峰) 2.1km, 백련암(白蓮庵) 0.2km라고 적혀 있습니다.
○ 기암(旗岩) ○
☞ 이정목 옆에 세워놓은 기암(旗岩) 안내판(案內板)의 내용을 읽어보니 그 후 마장군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대장기(大將旗)를 세웠다고 하여 기암(旗岩)이라고 불리고 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 백련암(白蓮庵) ○
☞ 하천(河川) 위에 설치된 철제다리를 건너 좌측(左側)으로 꺽어 조금 걸어 들어가면 주왕의 딸 백련이 머무른 암자인 백련암(白蓮庵)에 닿습니다. 지금은 건물이 사라지고 현판(懸板)과 터만 남아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右側)에 명승의 봄, 명승의 가을 그림이 그려진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靑松 周王山 周王溪谷,명승 제11호) 안내판(案內板)이 세워져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右側)에 명승의 여름, 명승의 겨울 그림이 그려진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靑松 周王山 周王溪谷,명승 제11호) 안내판(案內板)이 세워져 있습니다.
☞ 산님들이 우측(右側) 계곡(溪谷)을 끼고 대전사(大典寺) 돌담 옆으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사찰(寺刹) 경내(境內)를 나가기 전(前)에 앞을 바라보니 ‘주왕산(周王山) 문화재구역(文化財區域) 입장료 매표소’ 옆에 세워놓은 ‘대전사’라고 적힌 큰 안내석(案內石)이 시야(視野)에 들어오네요.
☞ 진행방향에서 볼때 안내석(案內石)의 둿면에는 ‘ 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주왕산(周王山) 大典寺’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더이다.
☞ 산행로 좌측 대전사(大典寺) 담장 너머로 안을 들여다 보니
☞ 좌측(左側) 뒤를 돌아보니 대전사(大典寺) 신축(新築) 당우(堂宇) 너머로 기암(旗岩)이 큰 비석(碑石)처럼 웅장하게 솟아 있습니다.
☞ ‘문화재 보호구역(文化財 保護區域) ’ 안내판(案內板)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지나온 주왕산(周王山) 입구(入口) 상가지구(商街地區)를 뒤돌아 봅니다.
☞ 토산품(土産品)·특산물(特産物) 판매점(販賣店)이 줄줄이 늘어선 주왕산(周王山) 입구(入口) 상가지구(商街地區)에는
☞ 다리를 건너면서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계곡(溪谷)을 사이에 두고 장군봉(將軍峰)과 기암(旗岩)이 서로 마주보고 있네요.
☞ 도로 우측(右側)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주왕산(周王山) 국립공원(國立公園) 주차장 맞은편에
☞ 경상북도(慶尙北道) 청송군(靑松郡) 주왕산(周王山) 국립공립(國立公園) 탐방안내소(探訪案內所) 옆 화단에는
☞ 1층 버스터미널(Bus Terminal), 2층 탐방안내소(探訪案內所)가 있는 건물(建物)에 도착(到着)하여
☞ 공중화장실(公衆化粧室)에서 볼일도 보고 휴게실(休憩室)에 잠시 쉬었다가 우리가 타고온 대형버스가 주차(駐車)해 있는 곳으로 향(向)합니다.
☞ 주왕산(周王山) 국립공립(國立公園) 버스터미널(Bus Terminal) 주차장(駐車場)에서
☞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석양(夕陽,sunset)이 질 무렵의 경관(景觀)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으면서 상경(上京)합니다.(오후 6:31:4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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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왕산은 푸르름이 물소리에 녹아 흐르고 폭포가 눈과 귀를겁게 해주며
기암과 단이와 풍이가 어우러진 10월말의 가을은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채색이
빛의 영광을 불러들일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명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