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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 정규산행5개+12월 특별보너스 산행2개=‘소풍같은 인생’ 산행~】
《노래가사와 함께하는 ‘청산수산악회’ 산행후기》
<김천시 아포읍 기적에 오지산행 현장으로 가자~ 부릉~>
경상북도 김천시 북동부에 위치한 아포읍은 구미시와 경계를 이루면서 낙동강 지류(支流)인 감천이 동류하고 있으며 넓은 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어 풍부한 농산물과 함께 사람들에 인심(人心)도 넉넉한 고장입니다.
어머나~ 김천시 아포읍은 낙동강변 넓은 평야지대인데 아직 미답사의 산들이 있었네요. 사실 낮은 산들이 다음지도에 표시도 없고 정보(情報)가 없어서 들머리를 찾기가 어렵고 때에 따라선 오르기도 더 까다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죠~ 다수의 경험자라면 누구나 동감(同感)하실 겁니다. 감천 등 조망을 찾아서 가자~
힘내라 청산수~ 인생은 길고~ 오지전문 ‘청산수’는 단 하나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낙동강변 오지~ 기적에 역사적 현장으로 가자~ 당신이라면 당근이죠?
하루 하루 ‘청산수’ 너무나 소중하죠~ 진정한 ‘청산수’라는 가치를 생각하면 더 소중합니다. 기업에 가치(價値)처럼~ 소풍처럼 떠나봅시다~ 인생 뭐 있니겨? 한 번 오지로 가보는 거지~ 내 사랑 가득 ‘청산수’ 뿐이죠~ 뿐이죠~ 뿐이죠~
지금 '청산수' 김천시 아포읍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 그래야 갈 수 있어요. 아~ 벌써 예약 마감 임박(臨迫)이라고요. 어서~ 서두르자.
당신에 탁월한 ‘청산수’ 선택을 존중합니다. 또 환영합니다. 출발하겠습니다. ~ 가자~ 김천/ 구미~
<토요일 오늘도 멋지게>
바꿀 수 없는 어제보다~ 기대할 수 없는 내일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좋은 하루입니다. 평생 단 한번 오는 오늘 토요일 지금을 ‘청산수’에서 최고로 보람차게 함께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자~ 부릉 부릉~
김천시 아포읍 의리 (아포로 157) 횡단보도 건너~ 과수원길로 시작합니다~
어머나~ 누구십니까? 좌측 태극전사는 미리내 장대장님~ 노래 따라 출발~
<따라따라와 - 노래 김희재>
숨이 차올 때까지~ (청산수) 날 따라따라와~ (청산수) 날 바라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청산수) 꼭 잡고 따라와~ (청산수)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노래가사 중에서)
<태클을 걸지마 - 작사․노래 진성>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 저리 살았을꺼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산수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 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대장님으로) 뛰어~ (선두)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지금부터 (대장님으로) 뛰어~ (선두) 앞만 보고뛰어~ (누가? 자꾸 대장님에게 태클을 걸지?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노래 가사 중에서, 재미있는 삽입 개사(改詞) 개그입니다. ㅋㅋㅋ)
과수원을 지나가는 후미 그룹들
어머나~ 벌써 첫번째 의금산(105m) 봉화 점화식을~ 혹시, 옛날에 의금부가 있었나? 우측에 청산님과 소복희 여사님~
와우~ 봉화 점화식에 피어난 리본 꽃들~ 누가 누가 제일 잘 생겼나 보자~ 월드컵 16강 손흥민? 김민재? 조규성?
빼악이 생각엔 우측에 5km~ 청산수가 제일 잘 생겼는데~ 딸랑~ 딸랑~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아부대장)
잠시~ 가시밭을 자나가는 레전드님 들~
동안거((2022년 11월 8일~2023년 2월 5일) 90일~ 기간에 도로를 수행중인 자연의 대철학자들~
어머나~ 혹시, 우측에 빼딱구두님은 빼딱구두 신고 동안거 수행에 참가한겨~ 그건 아닌데~
지2리 강호경로당 앞~
어머나~ 빙고~ 빙고는 '도박성을 띤 실내 오락 경기의 하나'인데~ 빙고산(65m)에서 성화 점화식을 진행하시는 레전드 님~
리본 점화식도 치열하네~ 누가 누가 먼저 다나~
좌측에 거꾸리님에 988호 리본이~ 축하~ '신에 한수' 신상호 고문님~ 대삼각점님~ 문정남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낙동강 지류인 감천 제방길을 약 2km~ 누구세요? 참선 레전드 님~ 남촌 레전드 님 반갑습니다~ 합창으로 노래한곡 부탁해요~
<소풍같은 인생 - 작사․작곡․노래 추가열>
(생략) 너도 한 번~ 나도 한 번~ 누구나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청산수)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청산수)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 가듯 소풍 가듯~ 소풍 가듯~ 웃으며~ (청산수에서 오지산행하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노래 가사 중에서 ‘청산수’ 삽입 개그입니다)
박수~ 짝짝짝~ 청산수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 가듯 소풍 가듯~ 최고~ 짱입니다~
좌측 레전드님은 안나푸르나(종호 님)~ 우측은 국보 1호 레전드 님~ 감천 제방길을~
전면에 보이는 산이 오늘 몸보신 보양식으로 제공된 보양산(176m)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밑으로 태극전사 미리내 대장님과 중간그룹들~ 오늘 콘디션 난조로~ 그래도 한곡하셔~
<가슴아프게 -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남진, 나훈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산이)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알바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저산)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청산수 버스를)~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산새들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알바는 이제 그만~ 청산수에는 엘리트 미리내 장대장님이 있잖아요) 파이팅입니다~
지금부터는 구미땅입니다~ 구미의산 종주길 3코스로 진행합니다~ 오르막~
와우~보양산 급경사~ 테스형~ 산이 왜 이리 힘들어~
아~ 테스형 (슬라형)~ 세상이 왜 이래~ (아~ 보양산(176m) 왜 이리 힘들어~ 해발이 너무 높아~ 엄청 높네~)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웃자 웃어~ 세상 뭐 있니겨? 웃는 게 남는 거~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ㅋㅋ
‘잠시 광고 보시고 60초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채널 ’청산수‘로 고정~~ 고정~~
<‘청산수’ 광고~ 산악회도 광고시대>
(광고) ‘음~ 맛있어~ 맛있어~ 밋있으면 0칼로리~’ ‘음~ 맛있어~ 맛있어~’/ 산~수~ 산~수~ 청산수~ ‘청산수’와 함께 해도 0칼로리~ 도전! 꿈에 ‘청산수’ 무대~
구미 땅~ 보양산(176m)에서 다시 리본 봉화 점화식에 참가한 레전님들~ 청산, 하슬라, 대삼각점 레전드 님들~
후미 약골 삐약이도 중앙에서 레전님들과 한장을~ 좌측 5000산 등정의 청산 레전드님~ 우측 대삼각점 연구 레전드님~
보양산(176m)에 피어난 리본 성화~
누구? 장거리 지맥전문 산꾼~ 빼딱구두 레전드 님입니다. 쉬~ '묵언수행' 중입니다. 묵언~ 참선의 길로~
비금산(167m) 정상입니다~
산방산(193m)=신방산(193m) 신방산에서 목사님 초빙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산방산(신방산)에서 청산수 산행 역사에 처음으로 여유의 시간을~ 구미시 산불감시원 선생님과 사진 한장을~ (완전 친철 최고~ 서비스 최고~ 산불감시원 선생님 최고입니다~) 넘 감사드려요~ 인정도 최고~
건너편 꺼먼재산(401m)과 다봉산(389m)으로 연결되는 산으로 추정되는 산줄기입니다~ 청산수에선 이미 마스터 한 줄기들~
이건 무조건 회장님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입니다. 청산수의 대한민국 오지 미답사 산행은 약 1.7~1.8% 정도~ 밖에 ~
참 ~ 대단한 산팀입니다~ 거꾸리님에 991호 리본과 배창랑 레전드님~ '신에 한수' 신상호 레전님 리본들~
와우~ 산방산(193m) 정상에서~ 좌측 태극전사 산불감시요원은 어디서 많이 본듯~ 대한민국 최고의 레전드님들입니다~
레전드님들에 산행 역사를 다 합하면 아마도 아마도~ 연말에 발표하겠습니다~ 기대해도 좋아~
조만간 대한민국 5000산 등정 성공을 앞두고 있는 좌측 소복희 여사님과 청산님(5000산 등정)~ 하산 준비 중입니다~
<여행 갑시다 - 노래 장민호>
여행(산에) 갑시다~ 나의 (빼딱구두)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빼딱구두)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산에)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청산수)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청산수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청산수만) 아는 사람아~ (착한 ‘청산수’ 가족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 중에서, 재미있는 삽입 개사(改詞)입니다) 박수~ 짝짝짝~
체육시설이 있는 청능 쉼터~
지나온 보양산~ 비금산~ 산방산 줄기들~
예1리마을회관 앞입니다~ 약 8km~ 오늘은 초겨울 소풍같이 걸어온 인생길입니다. 청산수에도 이런 날이 있습니다.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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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친 후~ 행~ 행~ 행~ 긴급상황 발생~ 상촌 레전드님의 간곡한 (청) 부탁으로 추가 산행을 발표하신 무조건 회장님의 특별 보너스 산행~ 제2탄은? 김천시 사방산(158m)과 와등산(142m)~ 이건 12월의 보너스~ 특별 보너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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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점심에 특별주로 막걸리를 한잔 한 상태라~ 혹시, 산행 검문에 걸리면 벌점? 벌금? 누가 책임지지~
김천시 아포읍 아로포 인리 산 34-7 고개 도로에서 출발해 산행을 시작하지만~ 오르막이~ 그래도 가야지~ 황진이 찾아서~
아참~ 약간에 공터가 있는 사방산(158m) 에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죄송해서 어찔까~
와등산(142m) 정상입니다. 거꾸리 레전드님에 993호 리본과 배창랑 레전드님 리본~ '신에 한수' 신상호 고문님에 리본이 ~
선산 447호 콘크리트삼각점~
점심 후~ 혹시, 막걸리 산행에서 음주 측정에 불응하고 도망가는 레전드님이신가~ 거시 서시오~
<여기요 - 노래 홍자, 작사 이단옆차기․불스아이․소유찬> 대표로 벌점으로 지팡이와 함께 노래 한곡 부탁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청산수) 사람~ 하나뿐인 (청산수) 사람~ 여기 있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쳐가는~ 사랑에 힘드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청산수) 사랑 찾으시나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청산수) 사람~ 하나뿐인 (청산수)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청산수) 사랑~ 하나뿐인 (청산수) 사랑)~ 여기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어떻게하죠~ (청산수) 그대 보면 너무 떨려요~ (청산수) 사랑의 열매가 열렸나봐요~ (청산수) 어서빨리 가져가세요~ (여기요~ 청산수 열매를 어서 빨리 가져가세요. 어서요~) (노래 가사 중에서, 재미있는 삽입 개사(改詞)입니다)
네네~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청산수~ 짱입니다. 이정도는 불러주셔야 초대 고문님~
왕복 약 1.4km의 보너스 산행은 여기서 끝입니다. 무조건 회장님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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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失敗)>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 뜻합니다. 실타래에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반드시 실패가 있어야 하듯, 산행에서 알바 즉, 실패(失敗)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알바 속에 새로운 길을 찾고 인생에 길도 찾는 것입니다.
<‘청산수’와의 좋은 인연(因緣)>
‘청산수’와의 좋은 인연은 내안에 있는 소중한 빛과 소금처럼 소중합니다. 바람이 붙어도 태풍이 불어와도 꺼지지 않는 빛과 같습니다. ‘청산수’의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날 되세요.
<‘청산수’의 기도>
내가 사랑하는 ‘청산수’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시기를~ 내가 존경하는 ‘청산수’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시기를~ 내 소중한 ‘청산수’ 가족들에게 좋은 일과 기쁜 일들이 모두 가득히 생겨나도록 기도합니다. ‘청산수’ 레전드 님들 사랑합니다~
끝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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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조건 회장님의 12월 특별 보너스로 오지의 사방산(158m)과 와등산(142m)까지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넘 행복했습니다. 더군다나 오랜만에 오늘은 참 여유의 산행이었습니다.
이것이 행복이여~ 행복해~ 행복해~ 그대 (청산수)와 함께라면~ 행복해~ (아부가 상상을 초월했나~ 딸랑~ 딸랑~)
미리내(미리 오르고 미리 하산하는) 대장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산행시간 보다 산행 후기 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네요~ 아이디어가 없어서~ 독수리 오타 수정 등으로~
어머나~ 밤 12시가 넘었네~ 쉬~ 지금부터 '묵언수행'으로~
'상호인사방'에 잡다한 글 2개 올려놓았습니다~ '청산수 시계~' 참고하세요~
이번 산행은 가볍게 끝마쳐서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보너스산행으로 우리모두의 마음을 충족시켜준것같네요.
기대했던 박교수님의 산행기는 새로운 노래가사로(최신곡도 종종등장)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오직 청산수와 산악인을위하여 정열을 쏱아부으시는 박교수님!
이제 청산수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회원이십니다.
박교수님의 유모스러운 산행기덕분에 하루의 피로를 싸~악 풀고 다음산행을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용기의 응원을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산불감시원 선생님의 따스함 처럼 항상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의 덕담을 주셨습니다.
소설의 3대 요소가 사랑, 배신, 돈인데~ 노래가사에 우리네 인생에 삶이 다 들어 있어서 재미로 붙여보았습니다. 첫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따라 삼천리~박교수님 의
산행기를 읽어 내려 갑니다
첫번째 노래~따라따라외(김희재)
로 따라가 봅니다~숨이차 오를때
까지 (청산수)날 따리와 읽어면서
밤새 춤추면서 따라가 봅니다~
두번째 노래~태클을 걸지마(진성)
노래 시작 합니다~어떻게 살았는지
묻지도 않고 앞만보고 오늘은 등로가
좋아서 따라가 봅니다~~~
과수원 지나가는 후미그룹 3분
(하슬라 고병선 조여사님)보다가
바로 보이는 ~의금산 정상에
리복 달고 있습니다~~
빙고산 정상에 갔더니 레젼드님들
만세 하듯이 리복 달고 있어요~
만세 만세~~~
구미의산 종주길 이정표 보고서
급경사길 테스형(나훈아)노래
보면서 힘들게 오르니 몸을
보양하는 보양산 도착_
계속 능선길 이어가니 신방산 도착
신방산 도착 과 함께~ (희소식)
이게 왠일 입니까 산불감시요원
천사님이 주신 보양차를 한잔
마시고서는 단체사진 찍고서
룰루 랄라 노래 부르면서
하산 ~즐겁게 산행기를 모두
일고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어머나~ 장문에 댓글을 주심에 '엉엉' 울면서 감사드립니다~ 노래가사를 전부 읽어보셨네요~ 노래가사에 산행에 의미를 붙여보았습니다.
높은 산은 높은 산에 재미가~ 낮은 산은 낮은 산에 재미가 있는 것~ 제방길 걸으면서 해외 트레킹을 온듯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런건 아무나 못하죠~ 12월의 보너스 산행도 감동이었습니다. 다들 흡족해 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얼굴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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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은 내것이 아니듯~ 독창적인 '청산수'만에 길을 걸어오신 회장님을 늘 높이 존경합니다.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지만 나만에 '특징, 특색, 독창에' 길을 걸어야 그 길이 진정한 내 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님께서 17년의 '외길 인생'을 터벅터벅 말없이 걸어오심을 높이 존귀와 함께 존경합니다.
아울러~ 오랜세월 동참하시어 함께 걸어오신 지금의 청산수 레전드님들도 높이 존경
<구미시 산방산(193m) 산불감시원의 차 한잔의 따뜻함>
산방산(193m) 산불감시원 선생님에게 대접받은 차(상황버섯) 한잔의 따뜻함이~ 그 온기가~ 그 정성이~ 산객(山客)들의 온몸을 데워 줄 수 있듯이~ 우리도 서로에게 차 한잔의 따스함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溫氣)가 되길~
성질난다고 서로 찌르며 살아가는 이 시대~ 우리가 차 한잔의 온기가 되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에 왔습니다 볼게 너무 많아 어제는 그냥 나갔는데 짧은 인사 드릴까 합니다 좋은 글과 작품을 잘 보고 산 탈 때는 잘 몰랐는데 후에 다시 보니 하나의 작품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 소풍 가는 길 좋은 분들 함께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청산수 산악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 사진 한 장 공수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
아이고~ 산행에 행복을 많이 느끼고 돌아왔는데~ 바윗소리 선생님에 첫 댓글에서도 너무나 행복감을 느낍니다. 감탄에 울음 엉엉~ 선생님에 글 솜씨도 작품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주 청주 산행도 소풍같은 산행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짱입니다~
존경하는 회장님~ 청산수 가족여러분~ 이번 산행처럼 많은 댓글이 올라온 것도 청산수의 새로운 역사입니다. 청산수의 대단한 변화입니다~ '바윗소리' 선생님의 댓글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
'청산수의 벽시계'는 절대 고장이 없습니다. 누가? '고장난 벽시계'라고 했지~ 무조건~ 무조건이야~
박교수님 예쁜 닉네임을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로 닉네임 바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