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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 청산수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청산수 개인산행 후기방 김천/구미 의금산(105) 빙고산(65) 보양산(176) 비금산(167) 산방산(193)/ 사방산(158) 와등산(142)
박종성 추천 0 조회 328 22.12.10 23: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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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11 00:11

    첫댓글 무조건 회장님의 12월 특별 보너스로 오지의 사방산(158m)과 와등산(142m)까지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넘 행복했습니다. 더군다나 오랜만에 오늘은 참 여유의 산행이었습니다.

    이것이 행복이여~ 행복해~ 행복해~ 그대 (청산수)와 함께라면~ 행복해~ (아부가 상상을 초월했나~ 딸랑~ 딸랑~)

    미리내(미리 오르고 미리 하산하는) 대장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산행시간 보다 산행 후기 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네요~ 아이디어가 없어서~ 독수리 오타 수정 등으로~

    어머나~ 밤 12시가 넘었네~ 쉬~ 지금부터 '묵언수행'으로~

  • 작성자 22.12.11 00:14

    '상호인사방'에 잡다한 글 2개 올려놓았습니다~ '청산수 시계~' 참고하세요~

  • 22.12.11 07:50

    이번 산행은 가볍게 끝마쳐서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보너스산행으로 우리모두의 마음을 충족시켜준것같네요.
    기대했던 박교수님의 산행기는 새로운 노래가사로(최신곡도 종종등장)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오직 청산수와 산악인을위하여 정열을 쏱아부으시는 박교수님!
    이제 청산수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회원이십니다.
    박교수님의 유모스러운 산행기덕분에 하루의 피로를 싸~악 풀고 다음산행을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11 11:14

    네~ 용기의 응원을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산불감시원 선생님의 따스함 처럼 항상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의 덕담을 주셨습니다.
    소설의 3대 요소가 사랑, 배신, 돈인데~ 노래가사에 우리네 인생에 삶이 다 들어 있어서 재미로 붙여보았습니다. 첫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1 08:12

    노래따라 삼천리~박교수님 의
    산행기를 읽어 내려 갑니다
    첫번째 노래~따라따라외(김희재)
    로 따라가 봅니다~숨이차 오를때
    까지 (청산수)날 따리와 읽어면서
    밤새 춤추면서 따라가 봅니다~
    두번째 노래~태클을 걸지마(진성)
    노래 시작 합니다~어떻게 살았는지
    묻지도 않고 앞만보고 오늘은 등로가
    좋아서 따라가 봅니다~~~
    과수원 지나가는 후미그룹 3분
    (하슬라 고병선 조여사님)보다가
    바로 보이는 ~의금산 정상에
    리복 달고 있습니다~~
    빙고산 정상에 갔더니 레젼드님들
    만세 하듯이 리복 달고 있어요~
    만세 만세~~~
    구미의산 종주길 이정표 보고서
    급경사길 테스형(나훈아)노래
    보면서 힘들게 오르니 몸을
    보양하는 보양산 도착_
    계속 능선길 이어가니 신방산 도착
    신방산 도착 과 함께~ (희소식)
    이게 왠일 입니까 산불감시요원
    천사님이 주신 보양차를 한잔
    마시고서는 단체사진 찍고서
    룰루 랄라 노래 부르면서
    하산 ~즐겁게 산행기를 모두
    일고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 작성자 22.12.11 11:30

    어머나~ 장문에 댓글을 주심에 '엉엉' 울면서 감사드립니다~ 노래가사를 전부 읽어보셨네요~ 노래가사에 산행에 의미를 붙여보았습니다.
    높은 산은 높은 산에 재미가~ 낮은 산은 낮은 산에 재미가 있는 것~ 제방길 걸으면서 해외 트레킹을 온듯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런건 아무나 못하죠~ 12월의 보너스 산행도 감동이었습니다. 다들 흡족해 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얼굴을 보았습니다.
    ----------------------------------------------------------------------------------------------------------------------------------------------------------
    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은 내것이 아니듯~ 독창적인 '청산수'만에 길을 걸어오신 회장님을 늘 높이 존경합니다.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지만 나만에 '특징, 특색, 독창에' 길을 걸어야 그 길이 진정한 내 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님께서 17년의 '외길 인생'을 터벅터벅 말없이 걸어오심을 높이 존귀와 함께 존경합니다.
    아울러~ 오랜세월 동참하시어 함께 걸어오신 지금의 청산수 레전드님들도 높이 존경

  • 작성자 22.12.11 11:08

    <구미시 산방산(193m) 산불감시원의 차 한잔의 따뜻함>

    산방산(193m) 산불감시원 선생님에게 대접받은 차(상황버섯) 한잔의 따뜻함이~ 그 온기가~ 그 정성이~ 산객(山客)들의 온몸을 데워 줄 수 있듯이~ 우리도 서로에게 차 한잔의 따스함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溫氣)가 되길~

    성질난다고 서로 찌르며 살아가는 이 시대~ 우리가 차 한잔의 온기가 되어~

  • 22.12.11 12:0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에 왔습니다 볼게 너무 많아 어제는 그냥 나갔는데 짧은 인사 드릴까 합니다 좋은 글과 작품을 잘 보고 산 탈 때는 잘 몰랐는데 후에 다시 보니 하나의 작품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 소풍 가는 길 좋은 분들 함께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청산수 산악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 사진 한 장 공수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2.12.12 11:17

    아이고~ 산행에 행복을 많이 느끼고 돌아왔는데~ 바윗소리 선생님에 첫 댓글에서도 너무나 행복감을 느낍니다. 감탄에 울음 엉엉~ 선생님에 글 솜씨도 작품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주 청주 산행도 소풍같은 산행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짱입니다~

  • 작성자 22.12.12 11:22

    존경하는 회장님~ 청산수 가족여러분~ 이번 산행처럼 많은 댓글이 올라온 것도 청산수의 새로운 역사입니다. 청산수의 대단한 변화입니다~ '바윗소리' 선생님의 댓글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

    '청산수의 벽시계'는 절대 고장이 없습니다. 누가? '고장난 벽시계'라고 했지~ 무조건~ 무조건이야~

  • 22.12.12 14:06

    박교수님 예쁜 닉네임을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로 닉네임 바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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