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여주CC OUT 마운틴 코스 (동여주 체력단련장)

[이제열]

동여주CC OUT 마운틴 코스 (동여주 체력단련장)

OUT  마운틴 코스

아웃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길고 넓게 뻗은 par5(440) 페어웨이의 타깃벙커(250)를 보고 티샷하는 것이 좋다.

(220, 180)

두번재 샷 역시 우측 러프지역의 위험을 피해 세컨드 I.P 깃발 방향으로 공략해야 한다.

두번재 샷의 실수만 없다면, 비교적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스타트 홀이다.

(330)페어웨이 우측으로 대형 해저드가 있어 티샷은 벙커 좌측면 방향(220)으로 공략하되, 너무 왼쪽을 겨냥해서는 곤란하다.

(220, 100)

두번째 샷은 우측 해저드 끝나는 지점부터 그린 뒤까지 OB구역이라 정확도가 요구되며, 그린이 긴홀이라 핀 포지션에 따라 클럽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약간의 오르막 경사인 파4홀(284)로 티샷은 우측 페어웨이 벙커와 그 뒤에 있는 보이지 않는 해저드를 피해 우중간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80, 120)

페어웨이가 비교적 편안해서 오르막을 감안하여 자신있게 핀을 공략하면 온 그린이 무난하다.

우드사용

티샷시 앞쪽에 숲이 시야를 가려 위협적이긴 하지만 우측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므로, 과감하게 공략하면 된다.

(180, 100)

그린 전방에 까다로운 4개의 벙커들이 도사리고 있어서 그린을 공략할 때 거리는 물론 방향 또한 정확해야 온그린이 가능하다.

2단 그린을 감안하여 클럽을 선택해야 퍼팅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우드사용

과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한 편안한 파3홀이다.

150

그린이 우측으로 길게 뻗어 있는 점을 감안해 핀 위치에 따라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경관이 수려한 par5홀(220, 180)로 장타자의 경우 두번째 샷으로 투온을 욕심낼 수 잇으나, 우측의 여유공간이 많지 않고, 그린 후방으로는 OB구역임을 감안하면 무리한 시도는 피하는 편이 좋다.

(220, 180)

선택에 따른 보상이 명확하게 나누어지는 홀로 난이도가 높다.

그린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 파3홀, 좌측은 그린까지 OB구역이고 그린앞 벙커만 주의한다면 파세이브가 가능한 비교적 평이한 홀이다.

150

(240)내리막으로 시작되는 거리가 짧은 홀이긴 하나, 전략적인 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170, 80)

무리한 드라이버 티샷보다는 보다 정확한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편이 유리하다.

좌우측이 OB구역이며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코스내의 고저기복)을 감안하면 티샷의 거리보다 방향성에 집중해야 한다.

우드사용

페어웨이가 넓고 완만한 오르막 홀(270)이지만 티샷을 할때 좌우측에 위치한 벙커에 주의해야 한다. 

(170, 90)

좌측 벙커 우측면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이 길고 3단 그린이라 핀 포지션에 따라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우드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