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관계 세미나- 최영민 박사님(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손수정 필기
대상관계 - 분석적 관심의 이동(타인과 함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이 내면화 되는 것)
상호주관성-페어베언은 양육자가 어떻게 주고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진다.
상담과 인간관계를 할 때 우리가 어디에 집중하고 파악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는지 유심하게 봐야 한다. 과거를 이야기 할 때 내담자는 빼고, 타인만 다루고 상담이 끝나면 상담이 끝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내담자의 꿈을 상담자가 함께 꾸어줘야 한다는 말. 이 말의 의미는 상호주관적이론과 현상을 접하면, 상담자의 느낌, 주관적인 느낌에 집중하게 된다. 3살 된 아이가 악몽을 꾸고 놀랐는데, 아버지가 아들의 옆에 서 있다. 아들의 두려움과 공포, 놀란 감정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내가 흡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숨소리마저도 같이 동일시 해가면서 옆에 존재해주는 것, 위니캇의 홀딩현상이다.
홀딩 - 어떤 존재가 존재하게 해주기위해서 홀딩을 해주는 것이다. 그럴 경우, 아빠도 그날 밤 그 꿈을 꾸며 아들의 두려움을 흡수해서 함께 있어주면서, 아들의 악몽을=베타요소를 내가 갖게 되었다. 너와 내가 말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상호주관적 차원에 대한 관심 –Hartmann :adaptation,
average expectable environment=괜찮은 환경 -평균적으로 기대할만한 환경(어머니 양육 :홀딩. 튜닝) 이거나, 그러나 부족해도 안 된다
Spitz : dialogue(대화/부정적negative) - 모성결핍/의존우울증(anaclitic depression)
춤추는 남녀 한 쌍(누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누가 리드하는지 의미 없다) 부부간의 상호작용. 느낌으로 싸웠는지 좋은지 다 알 수 있다.
Klein : projective identification(투사적 동일시)
투사는 베타요소이고, 베타요소는 소화가 안 되서 아기가 엄마에게 뱉어내며, 엄마는 그 요소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엄마 안에서 순화시키고 해독시키며 홀딩하게 된다.
홀딩은 엄마가 자기 안에서 아이에게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 자체가 contain하는 것이다. 베타요소는 감정과 생각이며, 레버리reverie(꿈꾸기)를 통해서 엄마가 알아준다. reverie=1.환상2.몽상3.망상
투사를 하는 이유는 감정을 받지 않고 해석만 해주려고 했고, 주는 감정을 흡수해서 함께 해 주지 못했다는 의미로 생각의 팔과 다리를 잘라버리는 것이다. 꿈에 대한 이야기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모든 이론을 이해 못함. 엄마의 꿈꾸기 능력에 따라 아이가 달려있다.
꿈꾸기는 기존의 경험과 지식들을 동원해서 대입해보며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Winnicott: holding - 시간의 개념과 연관해서 알아둘 개념. 존재의 영속성 안에 주어가 없다는 것. 주어가 없다는 것은 주체도 객체도 없다는 의미다. 계속 존재해 가는데 아기의 시간 안에서 엄마와 세상의 시간이 아닌, 아기의 시간 안에서 두려움을 주게 된다. 양육서의 지침에 따르지 않고 아기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는 것.
going on being 말 한마디 안하고 있는 내담자 옆에 있어 주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홀딩.
회귀불안 - 학대와 폭력인 남편과 아내를 싫어하면서도 다시 혼자인 상태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
상담자와 내담자는 서로에게 컨테이너가 되어야 한다. 이론과 경험, 상담가의 해석에 대입하며 맞춰가는 것은 contain이 아니다. (외도하는 여자에 대한 상담의 예)
갈등하고 불안한 외도녀의 마음을 소화하도록 하지 못하는 상담사는 contain이 되지 못하고 내담자의 상황에 압도되어 버릴 수도 있다. 내담자의 내용물이 부담스러워서 해결해주지도 못하는 것이다(컨테이너는 다 해결해주는 역할이다).
내담자의 문제를 너무 감당하기 어려워서 소화하지 못하고, 지식적으로 해석하고, 분석해 주고, 끝내버리는 상담사도 컨테이너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니엘스턴의 이론 - 타인과의 관계패턴이 자기 안의 어떤 삶의 활력이 없으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차원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고 한다(마술적 사고가 강한 사람).
변형적 사고 - 네가 주는 파괴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사고를 내가 흡수해서 머물면 해독이 되고, 해독된 나의 contain능력을 더해서 안전하고 의미 있게 변형해서 다시 내담자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상담사이다. 정기적인 극단적인 지독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혹독한 관계를 만들고 파괴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Fairbairn : endo-psychic(내면=심적) structure - 애욕적 병리는 사고의 왜곡에서 오게 된다. 환자들은 꿈꾸기가 안 되는가? 자기 안에서 왜 알파화 하지 못할까(부정적인 것은 속에서) - 어머니의 contain=꿈꾸는 능력이 나의 그것과 함께 스며들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에게 오게 되는 것이다(어머니의 병리적인 꿈꾸기는 아이에게도 병리적인 꿈을 전하게 된다)
Stern : attunement적응,조절,조율)
지금 이 순간에 너와 내가 어떤 상호작용과 감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의 책이 있다.
Fairbairn : Endo-psychic Structure - Central Ego-Ideal(Good Enough) Object
상담자와 내담자의 고약(밀착 관계)이 아닌 상호주관적 관계여야 한다.
조각 모으기-홀딩 - 내담자가 와서 지난주의 이야기를 말 할 때, 상담자가 단 한마디의 해석과 코멘트를 해주지 않았는데도 내담자는 만족스러워 하며 돌아가는 현상은, 누군가 정해진 어떤 사람에게 전하고 담아주는 것만으로도(믿을 수 있는 단 한사람) 통합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아무런 해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어떤 상태에서 reverie레버리(꿈꾸기)상태에서 진중하게 들어만 주어도 통합되어서 돌아간다. 레버리reverie=1.환상2.몽상3.망상
Only one person(안전기지가 될 수 있는 대상)에게 쏟아내게 되면 그 자체로 contain이 된다. 어린 시절에 Thinking해 주는 누군가(양육자)가 없어서 윤리적인 사고의 패턴이 없다.
치료자는 자신이 치료의 도구이다. 다양한 패러다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하며, 꾸준히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도록 노력하는 방법뿐인, 다른 방법이 없다.
방어기제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 방어기제 - 메타심리학(프로이트이론)이론이라고 한다.
자기애적인 방어-가장 퇴행적이고 미숙함. 갈등이 성공적으로 방어가 되면(억압, 억제가 가장 쉽게 쓰는 방어기제이다) -Homeostasis호미어스테이시스항상성을 얻게 된다(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의 불편함을 처리하는 것이라는 의미). 문제해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문제가 해결되었을 수도 있고, 아니지만 기분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의미.
1차 방어에 실패하면 불안을 느끼게 된다(갈등과 불안). 불안장애가 될 수 있다.
이차방어 -전환-고통이 신체증상으로 나타난다(오감, 감각기관으로 전환 장애-안보이고 안 들리는 증상들). 신체/화-생리통의 장기장애 - 신체/화 장애. 전치, 상징화, 회피 - 공포장애
격리, 취소, 반동형성-강박장애-생각을 없애려는 행동, 내면(나쁜)을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
대상관계이론과 정신분석이론의 차이
정신분석 : 태어나서는 자기와 대인과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혼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때가 정상적인 자폐의 시기(1차 자기애 상태) - 홀로 있는 아이, 자기에게 집중하는 아이. 태어난 아이는 id덩어리이다(먹고, 자고 우는 것 밖에 없다). 아기들은 어릴 때부터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대상관계 : There's no such a thing as a baby홀로 있는 아이는 없다. Self in relation to other 홀로 있는 Self는 없다. 홀로 있지 못하는 아이, 엄마와 같이 있는 아이이다. 아기와 엄마 관계의 모체 속에 있다. 타고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엄마의 반응에 따라 달라진다. 엄마마다 자신의 특정 잠재력을 자극하게 된다. 아기들은 대상관계를 추구하는 존재이다(쾌락추구는 대상관계를 통해서 한다).
최근의 심리학은 프로이트, 대상관계, 자기심리학 : 두 가지를 함께 이해해야 한다.
대상관계는 무의식적인 대상관계에 초점을 둔다(내재화된 요소들의 관계-내적대상관계). 실제 외부와의 대상관계를 통해 내적대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부모표상과 양육을 통한 자기표상)
어릴 적 비난받고 거절당하고 학대당하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소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난받지 않기 위해서이다. 내적대상관계는 렌즈와 같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고 말할 수 있는 렌즈이다. 핵심은 자기표상과 대상표상의 형성 : 아기와 엄마의 관계를 통해 밀착된 관계는 좋기도 하지만, 통합된 자기표상과 통합된 대상표상을 갖추어야 한다. 자기와 대상의 경계가 없다.(0-3개월) Self-object-affect.
Good-self-object/Bad-self-object. 아이는 할 수 있다면, 좋은 경험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나쁜 경험을 견딜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한 다음 통합을 할 수 있게 된다.
대상관계 방어기제 –분리 –원시적 이상화 -평가절하(전능감과 평가절하) - 자기는 좋고 상대는 나쁘다 -투사적 동일시
경계선 인격 장애 -온통 나쁜 것만 있다. 모두 나쁘다.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대상과 자기의 감정이 자기와 분리되어 통합되어야 하는데, 경계선은 통합을 못하게 된다. 하나만 나쁘면 온통 다 나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자해, 자살시도를 잘한다. 그 순간을 견디기 너무 힘들어 한다. 감정의 불안정, 화난모습, 자기정체성 모호, 평가절하, 이상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페어베언-내적심리구조 - 내재화를 하지 못하는 상반된 부모의 모습을 통해 경계선인격 장애가 된다. 잘생긴 아버지가 못난 행동을 하고, 엄마 역시 예쁘고 미인이지만, 아이에게 이상화 하는 모습들이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동시에 받아들이기 힘들다. 나쁜 부모라도 자녀는 내재화해야 한다. 자녀들은 어떻게 하든 선한 부모를 찾고 만들게 된다. 아이가 부모를 등에 짐을 지듯 지게 된다. 흥분시키고 거절하는 대상으로 해서 각각 다루게 된다.
투사적동일시-내담자의 투사적동일시는 누군가에게 깐족대며 자기의 마음속을 그대로 느끼도록 컨트롤한다. 그럴 경우, 상담자는 그 감정을 느끼며 치료자로서 형편없게 느끼도록 한다.
치료 좀 잘 해달라는 의미의 분노감을 표현하는 것이다.
투사적 동일시의 치료적 해법은 컨테인해주는 것. 머리가 뛰어나지만, 공감능력이 없어서 학교생활의 부적응으로 왕따를 당할 수 있다. 자기애적인격장애의 유형 –은둔/형 외톨이가 된다. 비현실적 과대감, 과시감, 현실접촉기피 등 자기위상을 스스로 위로받으며 지탱하며 지냄.
악성 자기애(malignant narcissism)[məlígnənt]멀리그넌트
자기애적인 방어와 편집적 방어를 동시에 사용한다.
자기애적인 특징 : 공감 못하고 남을 착취하는 것이다.
편집적 방어-부모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하면서 부모 때리는 것을 정당화 하는 것이다.
자아/동조적-자아의 불편함이 없다(부모를 구타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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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건 어딜 걸까?
대상관계 세미나
분석적 관심의 이동
타인과 함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이 내면화 되는 것,
상호주관성-페어베언은 양육자가 어떻게 주고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진다.
상담과 인간관계를 할 때 우리가 어디에 집중하고 파악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는지 유심하게 봐야 한다.
과거를 이야기 할 때 내담자는 빼고 타인만 다루고 상담이 끝나면 상담이 끝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내담자의 꿈을 상담자가 함께 꾸어줘야 한다는 말.
이 말의 의미는 상호주관적인 이론과 현상을 접하면, 상담자의 느낌 주관적인 느낌에 집중하게 된다.
3살된 아이가 악몽을 꾸고 놀랐는데, 아버지가 아들의 옆에서 있다.
아들의 두려움과 공포, 놀란 감정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내가 흡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숨소리 마져도 같이 동일시 해 가면서 옆에 존재해 주는 위니캇의 홀딩 현상이다.
홀딩-어떤 존재가 존재하게 해 주기 위해서 홀딩을 해 주는 것이다.
그럴 경우, 아빠도 그날 밤 그 꿈을 꾸며 아들의 두려움을 흡수해서 함께 있어주면서 아둘의 악몽을 베타요소를 내가 갖게 되었다.
너와 내가 말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상호주관적 차원에 대한 관심
-Hartmann:adaptation
average expectable environment
괜찮은 환경-평균적으로 기대할 만한 환경(어머니의 양육:홀딩. 튜닝)과하거나 부족해도 안된다
-Spitz:dialogue (대화/ 네러티브)
모성결핍/의존우울증(anaclitic depression)
춤추는 남녀 한쌍 (누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누가 리드하는지 의미없다) 부부간의 상호작용.
느낌으로 싸웠는지 좋은지 다 알수 있다.
Klein:projective identification (투사적 동일시)
투사는 베타요소이고, 베타요소는 소화가 안되서 아기가 엄마에게 뱉어내며 엄마는 그 요소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엄마 안에서 순화시키고 해독시키며 홀딩하게 된다.
홀딩을 엄마가 자기 안에서 아이게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자체가 컨테인 하는 것이다. 베타요소는 감정과 생각이며, 레버리(꿈꾸기)를 통해서 엄마가 알아준다.
감정을 받지 않고 해석만 해주려고 했고, 주는 감정을 흡수해서 함께 해 주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팔과 다리를 잘라 버려는 것이다. (꿈에 대한 이야기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모든 이론을 이해못함)
엄마의 꿈꾸기 능력에 따라 아이가 달려있다.
꿈꾸기는 기존의 경험과 지식들을 동원해서 대입해보며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Winnicott: holding
시간의 개념과 연관해서 알아둘 개념.
존재의영속성 안에 주어가 없다는 것. 주어가 없다는 것은 주체도 객채도 없다는 의미다.
계속 존재해 가는데 아기의시간 안에서 엄마와 세상의 시간이 아닌, 아기의시간 안에서 두려움을 주게 된다. (양육서의 지침에 따르지 않고 아기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는 것)
going on being.
말한마디 안하고 있는 내담자옆에 있어 주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홀딩.
회귀불안(학대와 폭력인 남편과 아내를 싫어하면서도 다시 혼자인 상태로 돌ㅇ가는 것에 대한 불안)ㅇ
상담자와 내담자는 서로에게 컨테이너가 되어야 한다. 이론과 경험, 상담가의 해석에 대입하며 맞춰가는 것은 컨테인이 아니다. (외도하는 여자에 대한 상담의 예)
갈등하고 불안한 외도녀의 마음을 소화하도록 하지 못하는 상담가의 컨테인이 되지 못하고 내담자의 상황에 압도되어 버릴 수 도 있다. 내담자의 내용물이 부담스러워서 해결해 주지도 못하하는 것이다.(컨테이너는 다 해결해 주는 역할이다)
내담자의 문제를 너무 감당하기 어려워서 소화하지 못하고 지식적으로 해석하고 분석해 주고 끝내버리는 상담사도 컨테이너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니엘스턴의 이론
타인과의 관계패턴- 자기 안의 어떤 삶의 활력이 없으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차원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고는 한다.(마술적 사고가 강한 사람)-
변형적 사고-네가 주는 파괴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사고를 내가 흡수해서 머물면 해독이 되고 해독된 나의 컨테인 능력을 더해서 안전하고 의미있게 변형해서 다시 냐담자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상담사이다.
정기적인 극단적인 지독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혹독한 관계를 만들고 파괴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Fairbairn: endopsychic structure
애욕적
병리는 사고의 왜곡에서 오게 된다.
환자들은 꿈꾸기가 안되는가 ? 자기안에서 왜 알파화 하지 못한다.
우리는 어머니의 컨테인 꿈꾸는 능력이 나의 그것과 함께 스며들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에게 오게 되는 것이다(어머니의 병리적인 꿈꾸기는 아이에게도 병리적인 꿈을 전하게 된다고 생각이 든다)
-Stern: attunement
지금이순간에 너와 내가 어떤 상화작용과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의 책도 있다.
Fairbairn: Endopsychi Structure
-Central Ego-----Ideal(Good Enough) Object
상담자와 내담자의 고약이 아닌 상호주관적 관계여야 한다.
조각모으기(홀딩)-내담자가 와서 지난주의 이야기를 말할 때 상담자가 단 한마디의 해석과 코멘트를 해 주지 않았는데 내담자는 만족스러워 하며 돌아가는 현상을, 누군가 정해진 어떤 사람에게 전하고 담아주는 것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단 한사람) 통합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아무런 해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어떤 상태에서 레버리 상태에서 진중하게 들어만 주어도 통합되어서 돌아간다.
Only one person(안전기지가 될 수 있는 안전한 대상)에게 쏟아내게 되면 그 자체로 콘테인이 된다
어린시절에 Thinking해 주는 누군가(양육자)가 없어서 윤리적인 사고의 패턴이 없다.
치료자는 자신이 치료의 도구이다.
다양한 패러다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하며, 꾸준히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도록 노력하는 방법 뿐이 다른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