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1 주일오후
제목 : 영생의 소망을 가진 성도
본문 : 딛 3:1-7
(딛 3:1, 개역)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딛 3:2, 개역)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딛 3:3, 개역)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딛 3:4, 개역)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딛 3:5, 개역)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 3:6, 개역)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딛 3:7, 개역)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장관 청문회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 과거에 행했던 각종 불법들. 자녀 병역면제, 탈세, 좋은 학군을 위한 위장 전입 등 – 장관에서 탈락되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청문회에 통과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청문회에서 질문하는 것
(딛 3:2, 개역)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 훼방은 남을 비방하고 욕하는 것을 의미. 남을 잘 비방하고, 사람들과 말 다툼을 많이 하고, 혈기가 많아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하나님의 청문회에서 탈락된다. 탈락되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선한 일에 쓰임받을 수 없다.
. 주의 종의 첫 번째 잣
(딤후 2:24, 개역)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라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 다투는 이유는 자아가 강해서 그렇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여기고 그것을 관철시키려고하기 때문에 다투는 것이다.
. 다투지 않기 위해서는 내 생각과 내 고집과 내 자아를 내려놓아야 한다.
. 다투는 것의 반대는 온유하고 잘 참고 인내하는 것이다.
. 다른 사람들과 잘 다투는 사람이 어떻게 말씀으로 양육하고 제자를 삼을 수 있겠는가?
. 만약 예수님이 제자들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매일 책망만 했다면 제자들이 붙어 있었겠는가?
. 예수님은 사랑으로 제자들을 섬기셨고, 그들이 실수해도 참고 기다려 주셨다. 만약 제자들과 다투셨다면 결코 이 땅에 한 사람도 안 남아 있었을 것이다.
. 내가 주의 신실한 종이 되어 쓰임받기를 원한다면 과거에 가지고 있었던 내 안에 쓴뿌리와 죄악들을 버려야 한다.
.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졌던 우리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딛 3:3, 개역)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 육에 속한 자는 육신의 요구를 따라 산다. 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요구를 따라 산다.
. 우리의 육신은 보이는 것과 쾌락을 추구하지만, 영혼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한다.
.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사느냐에 따라 내가 누구의 종이 되느냐가 결정된다.
.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육의 생각을 죽이고 영의 생각으로 충만해진다.
(마 16:24, 개역)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고전 15:31, 개역)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갈 2:2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5:24, 개역)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개역)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개역)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 영생의 소망을 가진 성도는 육신의 욕망을 따라 인생을 막 살지 않는다. 절제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 교회에 나온다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실제로 살아 나갈 때 영생에 들어간다.
(마 7:21, 개역)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그 사람이 주의 뜻대로 행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마 7:16, 개역)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개역)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개역)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개역)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마 7:20, 개역)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바리새인들은 겉으로 거룩한 척하고 경건해 보였지만 예수님을 시기해서 법정에 고소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했다. 남을 미워해서 죽음과 고통에 이르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의 열매였다. 곧 그들은 나쁜 나무였던 것이다. 그들의 행위의 열매로 그들이 어떤 나무였는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겉으로 경건하게 보여도 하나님의 종을 거스리고 불순종하고, 훼방하는 말을 하고, 다투는 자는 그 행위의 열매로 그 됨됨이를 아는 것이다.
. 남과 잘 다투는 사람은 결국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 정욕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어 있는가 잘 알아야 한다.
(딛 3:4, 개역)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딛 3:5, 개역)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 내가 의로워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더러운 죄인이었지만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나를 죄에서 건져주셨다.
. 나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나는 은혜로 구원받아 놓고 남에게는 의로운 행위를 요구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위이다.
. 자기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의 중대한 실수가 남의 죄를 잘 지적하고 정죄를 잘 하는 것이다.
.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먼저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생각해야 한다.
.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같은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셨고, 나를 사랑하셨는가 깊이 생각하면 남이 잘못했을 때 정죄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게 된다.
(예수님의 비유) 일만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자 이야기
(딛 3:6, 개역)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딛 3:7, 개역)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내가 소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활동하지 않으시고, 성령님이 활동하지 않으시면 사랑이 고갈되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게 된다.
. 바리새인들은 말씀은 있었지만 성령님을 통해 오는 은혜와 사랑이 없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역사하지 않으면서 말씀만 많이 들으면 나도 바리새인같이 외식하는 자가 된다.
. 영생의 소망을 가진 성도는 이 땅에서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천국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 나에게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자기를 제어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 오실 때 칭찬받는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