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병속에 가두고 싶은 여행의 날들 입니다
오늘도 역시 부지런 떨며 호텔조식 뿌수기
현대와 레트로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이국향의 나짱
커피와 빵으로 완벽 마무리.
후기 보고 찾아낸 주옥 같은 파노라마 호텔.
배빵빵 기분좋게 로컬거리 속으로 눈누난나
88킹 이발관. 오늘 일정은 요기서 스땃
발부터 씻겨 줍니다
코코넛과 망고와 수박은 어디를 가던지 풍성해요
비엣남 사람들은 작은 공간도 쾌적하고 알뜰하게 활용하며 사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숙소서 단장^하고 포나가르 사원으로
여행객들로 붐비는 사원.
인도의 영향을 받은 흰두교 사원이랍니다.
노출이 심하거나 쪼리 복장은 실내진입이 어렵다는데 실제로 그리 엄격하지는 않았고
긴옷을 무료 대여할수도 있더군요.
햇볕아래 웅장한 기운이
뒤편에 제단이 보이네요.
이번엔 홍천곶으로 이동하여 바다와 이색바위를 보고
반미로 유명한 가게서 간단 저녁 먹기
저는 달걀 모짜렐라치즈 반미를 선택했는데 엄청 맛났어요.
숙소에 와서 잠시 휴식후 야시장 ㄱㄱ
우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더위가 더 징하게 와닿더군요
몇가지 쇼핑 후
시원한 콩까페에서 더위 뿌수기.
현지의 콩까페는 건설 분위기 드높은 한국의 근대사 느낌이네요.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길에 늘어선 샵에서 발맛사지 한번 더 했어요.
여행 다니느라 피곤한 발과 종아리에 맛사지 받고나니 개운.
내일 일정도 만만챦고 기대기대하며 .,.
첫댓글 이날 쏟아지는 잠을 누르며 기억 생생하려 리뷰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