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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급호텔도 잘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럭셔리한 모임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본 코엑스 인터컨 호텔~~~ </P>
<P>예전보다 음식의 가지수와 와인 종류가 늘었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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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들.... 저렴한 와인인데 맛있었습니다. 소믈리에가 고심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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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레드 ... 드라이한 와인부터 세미스위트한 와인까지......전 맛만 살짝 봤습니다. 짭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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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시작은 샤도네이 스파클링으로 .... 여름에 시원한 맥주도 좋지만 이렇게 스파크링 한잔도 갈증해소엔 그만이죠...</P>
<P>그런데 자꾸 goodbeer님이 하드사이다라고 하십니다. 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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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벼운 음식부터 시작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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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idikey님이 와인 각잡고 있습니다. 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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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어지는 맥주타임.... 맥주 맛이 좋아서 어떤 맥주일까 맞추기 했는데...다 틀리고....오비라거랍니다. 맛은 밀러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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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런 맥주와 안주를 여러번 갈아치웠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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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시마이 하기전에 한컷~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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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차를 갑니다. The FLAIR 꽃미남 바텐더가 나이트 음악에 맞춰 칵테일을 만들어 주는데 기분 완전 up되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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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연기와 함께 신나는 댄스타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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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튼걸은 말짱~~~ 삐부장님은 살짝 취하기 시작??? ㅎㅎㅎ</P>
<P> </P>
<P>나와서 편의점에서 한잔 더 하고 귀가했습니다. 역시 이날도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또 갑시다 !!!!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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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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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번개, 후기
6월19일 코엑스 인터컨 원더아워 번개후기
oneq
추천 0
조회 362
12.06.21 10:14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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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것도 다 좋았지만 특히 안주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맥주가 관리는 잘 되어있지만 국맥이다보니 쫌 아쉽지만 와인도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요.막걸리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원큐님 좋은 껀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우연히 얻어걸린거지만 2차도 너무 신났고...
근데 언제 이렇게 사진은 다 찍으셨댜? ㅎㅎ
혼자 양복 상의 까지 착용하고...............관광버스 타고 서울 상경한 삘....ㅎㅎㅎ
아..삐부장님의 사진 배경은 호텔 아닌것 같은디...
다른 분들은 한 잔씩 가져다가 조금씩 홀짝홀짝 드시던데, 굿비어님은 혼자서 이만큼씩 쌓아놓고 순식간 드시더군요.
역시 대단한 주량... 무섭습니다;;;
진짜 대단하더라구요.....우리는 한잔씩 천천히 마셨는데..이 많은 와인을 다 따라놓고 도미노 게임을 하듯 한방에 원샷하는데....우아~~~~~~ ㅎㅎㅎㅎ
붕어가 물만난 거죵~ ㅎㅎㅎ
냐하하하하.....
굿뼈님 저 미소...호텔에서 마시는라 특기인 의자에서 주무시는 신공 자제하는 모습^^
우와~
에공...;;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뎅... 결국 사진의 피날레를 또 장식했네유....;; 눈은 검은 줄로 가려주셈...;;
모임 40분전에 전화해서 갔었는데 정말 가길 잘했다는...^^* 다음에도 좋은행사 있으면 또 초대해 주세요~~~
주말에 사람들 다시 꼬셔서 가봐야겠슴당 ㅎㅎ 더플레어는 마누라랑 연애 초기때 참 많이 갔던덴데..
더 플레어가 그 때도 있던데여?
나 대학교 이삼학년때도 있어슈 칵텔쇼하는데중에 가장 오래된 체인이어유
요래요래 불쑈도 하고.
요래요래 칵테일 쑈도 하고요.
요래요래 어이없긴 하지만 우리가 변두리 촌사람인지라.;;
바텐더와도 찰칵 한 장. 남자라 무진장 아쉽다는 점~~~;;
마지막 사진 굿뼈 형님 사~알 짝 올라오신듯...
알찬 벙개였네요~ 대리만족으로 사진보면서 내내 므흣~ 했습니다~ ^ㅁ^
성근 대학교 이삼학년때는 모르겠고.. 2002년도엔 있었습니다. 제가 그 부근 회사에서 2002년이후 지금까지 근무중입니다.
어제 다른 약속이 없었으면 가고싶었는데요... =.=
그때가 저 대학 이삼학년때임다ㅠ
성근님 알고보니 어린피군요. 저보단 어린줄은 알고있었는데 그렇게 어린줄은 미쳐 몰랐다는...
그날 굿뼈님 상태가 매우 좋았네요^^ 원큐형 다음 벙개 기대 해봅니다.^^
남댐님. 굿뼈공방 들렸다 결국 참석 하셨군요...ㅎㅎㅎㅎ
호텔 사진 뒤에 여자들이 "뭐야~~ 첨와봐?"...ㅋㅋㅋ
아직 남자의 본능이 살아 꿈틀거리는군요..난 여자 한분도 안보이던데요^^
부럽. 부럽.
형님은 자주 가셨겠죠?..ㅎㅎ....부럽 부럽
투하트님.
조만간 가로수길에서 접선 한번 하시죠.
까아만~ 밤을 하얗게♬
후기 배경의 멋찐 여인네들 사진 기대하겠습니돠..ㅎㅎㅎㅎㅎ
화,수는 천안 출장이라...ㅜ.ㅜ
맥주랑 와인이랑 다들 때깔이 이쁘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