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조회사와 장례식장 ☆
상조회사의 영업사원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영업활동을 한다.
요즘은 많은 광고들을 통하여 가전제품을 주는 방식으로 많이들 하면서도
장례가 발생하게 되면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모든것을 가입하신 금액에
입관이며 도우미. 양복. 차량. 제단꽃. 장례식장 사용료까지 심지어 음식까지
해 줄것처럼 선전을 하지만 막상 장례를 치르고 난 후 정산을 할때가 되면
그렇지 않은 상조회사들이 100% 입니다.
또한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 장례식장 선정을 할때도 자기 상조회사와 협약이 되어 있는
장례식장에서 하면 저렴하게 해준다며 유도를 하지만 상조를 통해 장례를 치른다면
좋아하는 장례식장은 한 곳도 없으며 협약 같은것은 맺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면 장례식장들은 왜 상조회사들을 싫어하는 것일까?
첫번째 상조회사가 협약된 장례식장이라고 말하는 곳은 상조회사가 장례식장에 일감을
가져다 주면 상조회사는 그 댓가로 선콜비를 요구하게 되는데 상조들에게 많이 주는
장례식장을 협약된 장례식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게는 30 ~ 50만원. 많게는 그 이상의 돈을 요구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선콜비라는 이 돈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게 되는것일까요.
결국 장례식장에서는 유족에 호주머니에서 나오게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장례비용을 더 부담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상조회사는 선콜이든 후콜이든 일정한 금액을 받으면서 장례를 치르지만 발인하기전
정산을 하면서 추가요금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장례식을 치르려면 분향소를 차려야 하는데 분향소를 설치하려면 제단꽃을
설치하는데 80 ~ 100만원. 많게는 200만원이 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조회사들이 가족에게 지원해 주는 금액은 최고금액이 30만원입니다.
그런데 더 웃기는것은 상조회사들이 장례식장에 비싼 장식꽃을 팔아 주었으니 꽃값에
10% 이상을 또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일반인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일들입니다.
거기에 입관에 필요한 관을 요구하는것은 기본이고 장례용품들을 요구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다는것입니다. 그밖에도 도우미. 양복. 차량. 함 등 장례식장에서 벌어야 할 비용들을
모두 가져가 버리니 좋아하는 장례식장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상조를 쓰게 된다면 장례식장은 남는 장사는 음식장사인데 손님이 없다보니
상조를 못쓰게 하려고 하고 상조는 하나라도 하려는 피나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인데
상조를 쓰게 되는 장례식장은 할인을 해 줄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니 결국 이 피해는
유족들이 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유족들은 상조회사에 일정한 금액의 장례비를 내고
장례식장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가 없으며 이런 상황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장례를 치르기전에 미리 장례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과 상의를 하시고 집 근처 가까운
장례식장을 찾아 가셔서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장례를 치르는 방법일 것입니다.
※ 상조에게 의지를 하다보면
1. 분향소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2. 상조에게 주는 제단꽃 10% 금액을 장례식장에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3. 상조를 쓰면 분향실 사용료 할인이 없고 입관실 사용료가 별도로 청구 됩니다.
4. 장례식장에서 제일 부담이 되는 음식값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상조회사들은 입관할때 꽃장식을 아름답게 해 주어서 좋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많은 비용을 받아 가면서 그 만큼 해 주지 않으면 안 되겠죠.
장례식장에 근무하시는 장례지도사분들에게 부탁을 하셔도 잘 해 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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