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창동역을 찾았을 때는 어지러웠다.
올드한 원래의 역은 역대로 가동되고 있고,
한쪽에서는 민자역사가 만들어 지고 있었고,
역 아래에는 서민들의 크고 작은 장사터가 어지러웠다.
민자역사가 완성되면
이 역 근처에서 장사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된서리를 맞지 않을런지
첫댓글 과거 2002년도 창동역에서 술 먹던 생각이 아련히 나는 군,,,ㅎㅎㅎㅎㅎㅎ
작년까지 제가 그곳 주소에 살았었는데~지금은 평촌
창동역 바로 이웃 쌍문역 입구 근처에서제가 25년 전 직장생활을 한 적이 있죠.그런데 쌍문역 입구, 매년 10월 1일 경, 아침 10시쯤딱 그때 거기서 눈을 들어 앞에 있는 인수봉을 바라다 보면정말 기가 막힌 조각품을 볼 수 있었어요. 바위와 빛과 그림자가 이루어 내는거대하게 우뚝선 ...^^ !!하지만 지금은 그곳에 높은 건물들이 들어섰을 터,거기서 인수봉이 보일려나....?
오토바이보니 인도네시아 생각납니다. 지난주 갔다왔거든요. 아주많아요 거기
새 것도 좋지만 사라져가는 오랜 것들의 추억이 아쉽네요...
모든 분들...잘찍은 사진도 아닌데....여러 분이 반응 보여주시니 다들 맘이 착하신듯
첫댓글 과거 2002년도 창동역에서 술 먹던 생각이 아련히 나는 군,,,ㅎㅎㅎㅎㅎㅎ
작년까지 제가 그곳 주소에 살았었는데~
지금은 평촌
창동역 바로 이웃 쌍문역 입구 근처에서
제가 25년 전 직장생활을 한 적이 있죠.
그런데 쌍문역 입구, 매년 10월 1일 경, 아침 10시쯤
딱 그때 거기서 눈을 들어 앞에 있는 인수봉을 바라다 보면
정말 기가 막힌 조각품을 볼 수 있었어요. 바위와 빛과 그림자가 이루어 내는
거대하게 우뚝선 ...^^ !!
하지만 지금은 그곳에 높은 건물들이 들어섰을 터,
거기서 인수봉이 보일려나....?
오토바이보니 인도네시아 생각납니다. 지난주 갔다왔거든요. 아주많아요 거기
새 것도 좋지만 사라져가는 오랜 것들의 추억이 아쉽네요...
모든 분들...잘찍은 사진도 아닌데....여러 분이 반응 보여주시니 다들 맘이 착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