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를쓰면 안 되는이유 10가지/비장의 위치와 기능/눈의 구조와 기능/귀의 구조와 기능/치아의 구조와 기능/코의 구조와 기능/혀의 구조와 기능/고관절, 골반, 엉치뼈, 좌골, 치골의 위치
전자레인지를 쓰면 안 되는 이유
물을 전자레인지에 끓인 후, 식혀서 화분에 주면 어떻게 될까?
...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자레인지를 통과한 물은 화분의 식물을 열흘도 안 되어 죽게 만든다.
여러분이 커피를 마실 때 매일 물을 전자레인지에 끓인 후 커피를 타 마시면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천천히 죽는다.
너무도 무서운 사실이지만
이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전자레인지를 쓰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전자레인지로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계속 익혀서 먹으면?
1. 뇌조직을 de-polarizing하거나 de-magnetizing하여 뇌기능을 파괴한다.
2. 남성/여성 홀몬의 분비를 멈추게 한다.
3. 우리 몸은 전자레인지에 의해 생겨난 알 수 없는 부산물을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4. 그로부터 생기는 부산물은 몸에 영원히 남아 해를 끼친다.
5.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변형되거나,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변질된다.
또는 우리 몸이 분해할 수 없는상태로 흡수된다.
6. 야채를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암을 유발하는 괴물질을 만든다.
7. 위암 또는 소장암을 유발시킨다.
8. 혈액암 유발물질을 만든다.
9. 면역시스템을 파괴한다.
10.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하며 정서불안을 야기하고 지적 능력을 감퇴시킨다.
✔삶거나 굽거나 찐다는 것은 음식에 화기나 열기를 가하는 과정이지만 이 때 음식의 분자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뜨거워 질 뿐이다.
✔그러나 전자파가 가해지는 과정은 다르다.
분자가 정신없이 움직여 마찰을 일으키면 이 마찰열로 식품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 과정에서 음식의 분자구조가 '왜곡'되는 것이다.
✔유전자를 조작할 때에도 이 전자파를 이용한다는 사실~! 전자파가 새로운 유전자를 끼워 넣기 쉽도록 분자구조를 헐겁게 하기 때문이다.
전자파는 음식의 구조를 바꾸고 자연 상태에서는 생기지 않는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 낸다.
✔이런 현상에 대해 1989년 랜싯에 실린 논문은,
전자렌인지로 데운 유아용 우유에서 전이아미노산이 무영양 상태로 전환되는 현상을 보고 했다.
✔또한 전자파에 노출된 1-포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계와 신장에 해로운 형태로 바뀐다는사실이 알려졌다.
스위스에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전자파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산소를 신체부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러시아에서는 1976년부터 사용을 금지해 왔는데 식품의 질을 분석한 결과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경우 육류와 유제품, 과일, 채소에서 발암물질이 형성되며, 특히 뿌리채소에서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는 유리기의 함량이 증가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알칼로이드, 글루코시드, 갈락토시드니트릴로시도등의 식물성 영양소들도 감소했다 .
🚫전자레인지. 영어로는 Microwave Range. 물 분자에 마이크로파를 가하여 짧은 시간에 고열이 발생토록 하는 조리기.
즉, 극초단파를 발생시켜 물 분자가 서로 충돌하여 열을 얻는 방법으로 물 분자가깨지게 된다.
실험에서 보듯이 자연의 산물인 식물이 자연에는 없는 해괴한 물을 주니 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게되는 것이다.
🚫굉장히 위험한 제품이란 것은 거기서 나오는 전자파를 인간이 몸으로 맞는다는 이유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1. 혈액을 데울 때는 전자렌지를 사용하지 않는데, 어떤 간호사가 렌지로
데웠다가 수혈받은 환자가 즉각 사망했다.
렌지는 온도만 높여주는 게 아니다.
혈액을 화학적으로 완전히 변화시켜 혈액 내에 큰노폐물이 발생했고
그게 수혈받은 사람을 즉사시킨 아주 유명한 사건.
2. 전자렌지로 데운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놀라운 것은, 야채를 데웠는데도 거기서 엄청난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를 보인다는 겁니다.
전자렌지 가열로 야채에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나 약 등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거나 데워 먹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 과감히 버리거나 찜질팩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을~~~~
비장의 위치와 기능
사람의 뱃속 즉, 복강 안에는 지라라고 하는 비와 지라라고 하는 췌가 따로 있다.
이 두 장기는 모양도 하는 일도 위치한 곳도 다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지라(췌)는 눈을 닦고 보아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지라(췌)를 지라(비)와 합쳐서 설명하고 있다.
한방의 비는 췌의 부분을 더많이 설명하고있다. 그래서 췌와비를 따로 알아보기로 한다.
[비장:지라 / 췌장:이자]
1. 비장의 위치
비장은 왼쪽 갈빗대가 끝나는 곳에 있으며 명치 및 위의 뒤에 있으며 등에 붙어 있다.
2. 췌장의 위치
췌장은 아주 큰 소화선 즉 소화액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서 위의 뒷쪽, 척추 뼈의 앞에 가로 누어 있으며 췌장의 머리는 십이지장에 둘러 싸여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 허리뼈 높이에 위치한다.
그리고 췌장의 꼬리 부분은 비장에 닿아 있다.
3. 비장의 형상과 구조
비장의 무게는 약200g정도이고, 길이는 약 12Cm정도이며 편편하고 둥근 모양으로 얇은 피막에 쌓여 있고 바깥쪽은 불룩하고 안쪽 면은 위와 신장(콩팥)에 붙어 있으며 오목하다.
비장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임파기관 이다.
4. 췌장의 형상과 구조
췌장은 길이가 약 12-15Cm정도이고 무게는70g 가량으로 앞쪽만이 복막에 덮인 복막 뒷쪽에 있다.
모양은 편편하고 길며 마치 혓바닥 같이 생겼으며 빛깔은 핑크 색이고 물렁물렁한 장기이다.
췌장은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분비선 즉 체액을 만들어 내는 샘 을 갖고 있다.
외분비선 = 이곳에서는 췌액을 만들어 소장으로 보내어 소화흡수를 돕는다.
내분배선 = 이곳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핏속으로 보낸다.
5. 비장(지라)이 하는 일
혈액을 만드는 일과 혈액을 저장하는 일, 쓸모 없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일,
핏속에 균이 들어 오면 이것을 없애주는 면역체를 만드는 일 및
임파구를 만들어 저장 하는 일 등을 하고 있다.
6. 췌장이 하는 일
췌장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큰일을 한다.
하나는 만들어진 췌액을 십이지장으로 해서 소장 속으로 보내어 소화흡수를 돕는 일을 하고, 하나는 "란겔한스씨도"라는 세포에서 호르몬 "인슐린"을 만들어 직접 핏속이나 임파속으로 넣어주어 핏속의 당분(설탕)의 양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이 "인슐린"의 생산이 모자라면 피 속에 당분이 지나치게 남아돌게 되며 당뇨병을 일으키게 된다.
7. 한의학에서 보는 비장
한의학에서는 오장의 비를 실제로 비와 췌를 합해서 설명하고 있다.
(1) 비장은 소화운송을 주관하고 있다. 비장은 음식을 소화하고 거기에서 얻은 영양분을 전신 각처에 운반하고 있다.
(2) 비장은 몸 안의 수분과 습기도 주관한다. 비장은 몸 안에 들어온 수분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만약 비기가 허약해지면 수분을 처리하는 능력을 잃게 되여 병이 생기는데 설사와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몸이 무겁거나 푸석 푸석 붓게 된다.
(3) 비장은 몸 안의 혈액을 통솔한다.
비장은 생리적으로 혈액을 통솔하는 일을 하고 있다.
비장이 혈액을 통솔하는 힘을 잃게 되면 여러 가지 출혈성의 병, 즉 만성혈변, 월경과다, 자궁출혈 등이 생긴다.
(4) 비장은 사지의 근육도 주관한다.
살이 찌고 여위는 것은 비장이 맡고 있다.
살이 여위고 몸이 약한 것과 사지에 힘이 쪽 빠지는 것은 비장이 허약한 탓이다.
(5) 비장은 입속과 직결되어 있다.
비장의 움직임과 비장에 병이 생긴것은 입속과 직결 된다는 말이다.
비장에 이상이 생기면 늘 입 안이 텁텁하고 개운치 못하고, 압 안에 부스럼, 즉 창이 생겨 헐게 된다.
비장의 상태는 입술에 나타난다.
비장이 건강하고 병이 있는 것은 입술의 빛깔로 표시가 된다는 것이다.
비장이 건강한 사람은 입술 빛깔이 앵두빛 같이 붉고 윤기가 있으며
비장에 병이 있으면 입술 빛깔이 창백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비장의 위치와 기능
비장이란...
대형 림프구(임파구) 로 구성되어
혈액을 걸러내고,
세균이나, 노페물을 청소하며,
특히 노쇠적혈구를 분해하고
재사용가능 물질을 간으로 보내는 등 혈액순환계에 속하는 장기이다.
사진:위키백과
spleen = 비장(지라)
비장을 찾아보세요...^^
[눈의 구조와 기능]
[안구내에서 빛의 파장들이 굴절되어 물체의 이미지가 망막 위에 거꾸로 형성되게 된다.]
◎),각막은 무혈관으로 투명한 0.5mm정도의 막이다.
대기와 직접 접하고 있어 매우 건조해지기 쉽다. 습기와 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여기에는 혈관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양체에서 만들어진 방수를 흡수한다. 콘택트 랜즈는 이 각막에 직접 닿기 때문에 영양이 퍼지지 않게 돼 충혈 등을 일으키기 쉽다. 최근 산소가 통과되는 콘택트랜즈가 일반화된 것도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시상면에서 본 안구의 부속 구조물)
◎),각막:외부세계와 안구의 경계면으로 0.5mm정도의 투명한 얇은 막이다.
여기에서 빛이 굴절되어 동공으로 전달된다.
(안구의 시상면)
◎),홍채,동공:홍채는 수정체 앞에 있는데, 카메라의 조리게에 해당한다.
홍채의 중앙은 빛을 통과시키기 위한 창 역활을 하는 동공, 여기에는 멜라닌 색소가 있어, 색소가 많으면 갈색, 적으면 청색 눈동자가 된다.
[안구 앞면의 구조]
(수정체. 띠섬유와 모양체근육 사이의 관계)
[안구 앞면의 구조,(전자현미경 사진)]
◎),수정체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면 망막 앞에서 초점을 맞춰 버려 망막에 도달했을 때는 초점이 맞지 않는다. 이것이 근시로 사진 찍을 때 초점이
앞에 맞춰진 것과 같다.
원시는 그 반대로 사진 찍을 때 초점이 뒤에 맞춰진 것과 같다.
그래서 근시는 오목렌즈를, 원시는 볼록렌즈를 사용한 안경으로 빛의 굴절을 조정해 망막에서 정확히 초점이 맞춰지도록 한다.
(우측 눈의 외안근)
◎),눈꺼풀: 눈꺼풀은 매 7초마다 반사적으로 깜빡거리면서 체액을 안구 앞쪽으로 이동시켜서 안구가 건조하게 되지 않도록 한다.
움직이는 물체가 눈에 접근할 때 반사적으로 깜빡거리는 것은 눈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안구가 새로운 위치에 초점을 맞출 때 흐려 보이는 현상을 막기 위해 대개 깜빡거리게 된다.
[눈의 시야와 시야의 신경 경로]
(각 눈의 시야가 중복될 때 쌍안경 시야가 형성된다
- 깊이를 인지하는 능력)
[안방수]
(안방수는 안구의 전안강의 전,후안방 안에서 안압을 유지한다.안방수는 후안방으로 분비되고, 동공을 지나 전안방으로 흐르고, 공막정맥동공을 통하여 안구에서 빠져나간다,)
◎),수정체:탄성을 가진 수정체는 주위를 둘러싼 근육, 모양체의 신축에 의해 두께가 변한다.
[안구를 현미경 사진으로 찍은 것]
(뒤쪽부분에서 눈의 피막, 시각신경원반, 시각신경이 보인다.7x)
[안구를 현미경 사진으로 찍은 것]
(앞쪽부분에서 각막 모양체, 홍체, 수정체가 보인다.7x)
◎),안구의 구조: 성인의 안구는 본질적으로는 구형이며 대개 지름 25mm정도가 된다. 안구의 4/5 정도는 두개골 안와 내부에 놓이게 된다.
안구는 기본적으로는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섬유층, 혈관층,
내층이다.
(눈물을 분비하는 기관은 누선(눈물을 만들어 낸다)과 연결된 관(이 관을 통해 눈물이 비강으로 흘러들어간다)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물이 분비되어 눈꺼풀 안쪽의 표면과 안구 앞쪽의 노출된 표면을 덮고 있는 결막을 적셔주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눈물분비기관: 눈물을 분비하는 기관은 누선(뇌신경 안에 있는 안면신경의 부교감신경에 전달되어 전달물질을 방출, 이 물질이 누선에 도달해 눈물이 분비된 다.)과 연속된 관(이관을 통해 눈물이 비강으로 흘러들어간다.)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선은 대략 아몬드 크기의 모양으로 안와 상외측에 있다.
누선은 복합관포상선으로 여러 개의 눈물관을 통해 눈물을 위눈꺼풀의 결막낭에 분비한다. 눈꺼풀을 깜빡거릴때 마다 눈물이 눈 표면으로 퍼지는데 마치 자동차 와이퍼로 와이퍼액을 쭉 퍼뜨리는 것과 같다.
눈물은 작은 틈 두 군데로 흘러들어가는데 이곳을 누점(눈물점)이라고 하며
누구(눈물언덕)양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시작해서 상, 하 눈물소관을 통해서 누낭(눈물주머니)으로 흘러들어 가고 비루관(코눈물관)을 지나서 비강의 하비도(아래콧길)로 간다. 눈물은 윤활 역활을 하는 점액 분비물로써 리소자임이라는 박테리아 용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리소자임이 분비됨으로 인해서 감염 가능성이 감소하게 된다. 대개 하루에 양쪽 눈에 있는 누선 각각에서 눈물이 약 1미리리터정도씩 생성이 되는데 자극을일 으키는 물질, 모래알갱이나 양파에 있는 화학물질같은 것이 결막에 닿게 되면 눈물이 더 많이 분비된다. 눈물이 더 분비되면서 자극물질을 희석하고 씻어냄으로써 눈을 보호한다.
(얼굴 표면의 눈과 관련된 해부학적 구조)
◎),눈썹: 눈썹은 눈으로 들어가는 햇빛을 가리며 땀이나 눈으로 떨러지는 티끌을 막아준다. 눈썹 피부 아래에는 안륜근(눈둘레근)의 안와부분과 추미근의 일부분이 있다.
이 두 근육 중 하나가 수축을 하면 눈썹이 움직이는데 주로 반사적으로 움직이며 이로써 눈을 보호하게 된다.
◎),눈꺼풀: 눈꺼풀 안에는 결막이라는 얇은 막이 있는데 여기에서 점액이 분비된다. 눈물샘에서 분비된 눈물과 함께 눈을 깜빡거림으로써 결막과
각막을 건조하지 않게 하고, 세균을 씻어낸다. 점액 등이 말라서 딱딱해진 것이 눈꼽이다.
[귀의 구조와 기능]
귀,(외이, 중이 및 내이의 부위)
◎),와우:달팽이 모양의 와우는 뼈의 중심부 주위를 두 바퀴 반 돈 코일 모양이다. 와우에는 3개의 구멍이 있다. 위쪽 구멍인 전정계단은 전정창에서 시작하여 코일 모양의 와우의 꼭지점으로 이어진다.
아래쪽 구멍인 고실계단은 모서리에서 시작해서 와우창에서 끝난다.
전정계단, 고실계단 모두 외림프로 채워져 있다.
또한 와우공(달팽이구멍)이라 불리는 와우의 좁은 끝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전정계단과 고실계단 사이에는 와우의 삼각 중간 구멍인 와우관이 있다. 와우관의 천정은 전정막이라 불리고 바닥은 나선막이라 불린다. 내림프로 채워진 와우각은 와우공에서 끝난다.
◎),인간이 판단할 수 있는 다른 음정은 약 4,000단계라고 한다.
가청 범위의 용량은 12,500비트(비트는 정보량의 최소단위)정도라고 한다. 회화뿐만 아니라 모든 음을 구별할 수 있는 것도 이만큼의
용량이 있기 때문이다.
[고실 안의 이소골과 관련된 구조물과 전정창의 맞은편에 위치한 등골의 회전시킨 면.]
◎),고막 안쪽에는 고실이라는 콩알만한 크기의 방이 있는데,
여기에는 공기가 들어 있다. 이 공기는 이관이라는 가늘고 긴 관을 통해 인후로 빠져나간다.
◎),이소골: 이소골은 망치골, 모루골, 등자골 3개로 이루어져 있다.
고막의 진동을 더욱 안쪽까지 전달하는 교두보 역활을 한다.
◎),외이도: 외부공기의 압력을 고막이 직접 받지 않도록 S자 모양의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외이도에는 피지선과 이구선이 있는데 이곳의 분비물이 먼지등을 흡착해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전정와우(달팽이)신경]
(내이의 구조는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반규관은 균형과 평형에 관계하는데, 반규관 안의 막성미로로 이루어진다.) (와우(달팽이)는 청각과 관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와우의 한 부분: (a)와우관내의 나선 모양 기관, (b)그 세부적인 그림의 나선 모양 기관.)
[내이의 미로]
(막성 내이는 골미로내에 위치한다. 내이의 주요 구조물들은 청각을 위한 와우와 평형유지를 위한 전정기관이다.)
(와우의 관상면이 세면과 세 칸 - 전정계단, 와우관, 고실계단을 보여주고 있다.)
◎),고막: 직경은 약 9mm, 두께 0.1mm의 진주색을 띤 고무처럼 탄력있는 얇은막, 외이도에서 전달된 소리의 진동을 이소골로 정확하게 전달한다.
[소리를 알아듣는 구조]
◎),귓바퀴: 귓바퀴로 소리를 모아 외이도로 보낸다. 외이도는 좁은 터널이지만 소리가 이곳을 통과하는 동안 감소하지는 않는다 →→ 고막: 외이도를 통해 들어온 소리에 의해 고막은 진동한다. 큰 소리일때는 크게, 높은 소리일 때는 조금씩 진동해 이소골로 전달한다. →→ 이소골: 3개의 뼈는 V자를 뒤집어놓은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다. 망치골과 모루골은 인대라는 근육이 연결해 고정하고있다. 이 인대와 주위의 근육이 교묘히 작용해서 지나치게 큰 소리는 작게 하고,
작은 소리는 증폭시킨다. →→ 와우: 소리의 진동이 와우의 감각세포를 자극한다. 감각세포는 소리의 높이에 따라 반응하는 위치가 다른데, 입구 부근이 높은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낮은 음에 반응한다. →→ 와우신경: 감각세포가 받아들인 소리를 내이신경을 거쳐 대뇌로 전달한다. 내이신경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와우신경이 작용한다. →→ 대뇌: 소리는 대뇌의 청각에 도달한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무슨 소리인지가 판단된다.
[치아의 구조와 기능]
(약 10세 아동의 상악골 및 하악골에서 관찰되는 유치 및 영구치의 모습)
(견치의 수직 단면구조)
◎),치아는 땅 속에 세워진 기둥과 같은 것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이 치관,
묻힌 부분이 치근, 그리고 땅에 해당하는 부분이 치육이다.
기둥에 균열이 생기거나 토대가 흔들리거나 하면 기둥은 쓰러져 버린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치아는 몇 개나 되는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표면은 몸에서 제일 단단하며 수정 정도의 경도인 에나멜질로 싸여
보호되고 있다. 그 내부가 상아질, 그리고 치근부가 시멘트질로 되어 있다.
중심부는 가늘고 긴 공동으로 되어 있고, 안은 치수라고 하는데
혈관과 신경이 들어 차 있다.
[영구치의 종류 및 형태]
(구강 표면의 구조)
◎),건강한 치아는 음식물을 씹어 부수는 순간에 자신의 체중정도의 힘이 나온다. 이런 치아를 단단히 지지하고 있는 것이 치육이다.
다른 기관과 달리 자연치유력이 없어 치육과 치아가 상하게 되면
의치를 해야 한다.
[코의 구조와 기능]
(상부 호홉관의 구조를 나타내는 머리의 시상단면)
여러 개의 부비동(코곁동굴)의 구멍, 눈물이 배출되는 비루관(코눈물관)의 구멍, 고실과 인두를 연결하는 중이관(귀인두관)의 구멍등이 비강으로 열려 있다(배출경로는 화살표로 표시 하였음,)
◎),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쪽에 있는 비강이라는 공간이다.
여기에는 좌우에서 돌출된 골격을 가진 3개의 주름이 있는데,
이 점막에 접하면서 공기가 지나간다. 이 때 공기중의 먼지를 제거하고 정화한다. 또한 기관지에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가온, 가습한다. 에어컨과 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다. 코의 기능 중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후각이다. 3cm도 되지 않는 후각막에 있는 세포가 모든 냄새를 맏아서 대뇌의 후각 중추로 전달한다.
◎),이관: 귀에서 코, 목으로 연결되어 있는 공기가 빠지는 길. 보통은 닫혀 있지만 침을 삼키거나 입을 크게 벌리면 자동적으로 열려서 기압을 조정한다.
◎),비공: 공기의 통로인 콧구멍, 여기에는 공기와 함께 빨아들여진 먼지 등을 제거하는 코털이 있다. 코털은 필터 역활을 하므로 너무
짧게 자르거나 뽑거나 하는 것은좋지않다.
◎),코와눈: 누선에서 나온 눈물은 비루관을 거쳐 코로 빠진다.
보통은 이 관을 지나는 동안 말라 버리지만 눈물이 가득 차면 마르기 전에 콧물이 되어 그대로 흘러나온다.
◎),코와귀: 기압조정을 위한 이관이라는 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코를 쥐고 '귀로빼기'를 하는 것은 귀에서 코로 공기를 빼는 것으로 물을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코와입: 코와 입, 목은 연구개라는 판의 전환에 의해 식도와 기도에 연결된다. 식사중에는 기도를 덮어 입과 식도가 연결된다. 하지만 재채기를 할때는 연구개는 식도를 막고 코와 기도를 연결한다.
그래서 식도로 가지 못한 밥알이 코로 나오기도 한다.
◎),코가 막히면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호홉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공기의 흐름이 바뀌어 코의 최상부에 있는 후구까지 도달하지 않게 되어 냄새를 맏기 어렵게 된다.
◎),후신경은 매우 예민하다. 또한 쉽게 지친다. 처음에는 안좋은 냄새라고 느껴도 조금 지나면 신경이 둔해지게 된다. 그래서 가스 냄새 같은것도 맡지 못하게 된다. 가스 중독은 이렇게 후신경이 둔해져
일어난다.
[혀의 구조와 기능]
[혀의 유두 및 연관된 미뢰]
(a)혀 표면, (b)성곽유두와 버섯유두 내부에는 수많은 미뢰가 여러 개 있다.
(c)각 미각세포와 그 미각융모는 지지세포로 둘러 싸여 있다.
◎),침에는 여러가지 효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하나인 아밀라아제는
전분의 소화를 돕는 역활을 한다. 그리고 페르옥시티아제라는 효소는 항균작용을 한다. 이 효소들이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저작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치아의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작은 상처가 생겼을때 상처에 침을
바르는 것도 이러한 작용이 있기 때문으로
침의 분비가 좋은 사람은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도 한다.
[혀의 표면 구조]
◎),혀의 안쪽에 있는 유곽유두에서 쓴맛, 옆의 엽상유두에서 신맛, 혀끝에 많이 분포하는 용상유두에서 단맛, 그리고 혀의 가장자리에서는 짠맛을
감지한다.
(혀 표면의 미각수용기 분포 패턴)
◎),혀에는 미뢰가 4,000~5,000개 된다. 혀를 가만히 살펴보면 알맹이들이 한 면에 나란히 늘어서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이 알맹이가 맛의 수용기인 미뢰이다. 음식물을 씹어 부수고 침과 잘 섞은 후에야 비로소 미뢰가 반응한다.
[미각을 뇌로 전달하는 경로에는 쌍으로 존재하는 안면신경 및 설인신경이 관여하고 있다.]
(안면신경에서는 분지인 고삭신경이 혀의 감각신경으로 작용한다.)
(쌍으로 된 미주신경과 3차신경의 분지 또한 혀로 감각신경이 나가 있다.)
(설하신경은 혀의 운동을 지배한다.)
(설신경을 통해 전반적인 감각 정보(뜨거움, 차가움, 압력, 통증에 대한 정보)가 혀에서 전달된다.)
고관절, 골반, 엉치뼈, 좌골, 치골의 위치
우리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골반과 고관절 부위에 대해 한번쯤 관심을 기울여 보세요, 대단히 중요한 부위랍니다.
"몸의 혁명" 이나, ""이소가이 역학요법" "척추변형을 밥로잡는 정체운동"의 책을 보면, 우리 몸에 오는 병의 90%를 고관절의 틀어짐에서온다고 보고 있더군요. 고관절이 틀어짐으로 골반이 틀어지고, 골반의 틀어짐에
척추의 틀어짐이 오고, 척추와 흉추와 경추(목뼈)에 까지 영향을 미쳐서,
척추와 흉추와 연결된 오장육부및 기타 기관들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원리입니다. 일리가 있는 이론인듯 싶습니다. 혹시들 골반, 고관절, 엉치뼈
와 위치들을 알고 있나요? 이번 기회에 한번 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