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세브란스 가는날
혈액에는 없고 조직에서 EGFR-T790M변종이 발견되었습니다.
1차 표적항암제의 내성이 생겼다는 이야기랍니다~ㅠㅠ
다행히 타그리소와 렉라자를 사용할수 있다네요.
비싸기는 해도 재발이 되어서 95%는 의료보험이 된답니다(3개월치, 의.보 적용해서 870,000만원)
이게 내성이 생기면 다음엔 무슨약을 사용해야할까요?
안먹을수도, 기쁘게 먹을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유전자 검사한다고 850,000원 추가 검사를 해야한다네요.
유래물은 기증한다고 사인했습니다.
표적치료제 끊고 얼굴은 맑아졌고 몸도 좋아졌는데 속은 알아볼수가 없네요ㅠㅠ
목이 따갑더니 머리도 띵하고~팔다리가 쑤십니다.
예방접종 4차까지 받았는데~
증상을 보니 코로나에 걸렸지 싶네요ㅠㅠ
첫댓글 좋은결과 있기를 ~^-^
힘내고 ㅡ마음의 정신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네 ㅡ~^-^
강한 칠성대장 아닌가 !!!ㅡㅠㅠ
몸은 좋아지는데 속을 들여다 볼수가 없으니~답답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