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다녀 오면 우선 부모님 일부터 거들고 주로 밤에 호롱불 밑에서 웅크리고 앉아
꾸벅 꾸벅 졸면서 숙제를 하였지요 숙제하다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잠이들고...
▲ 학교 다녀오면 들로 산으로 소먹이 풀을 베었지요 돌아올땐 소먹이풀을 지게에 가득지고 한 손엔 소 고삐를잡고...
▲ 등교길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 이네요 친구들 집 앞을 지나칠때면 친구야 학교가자! 라고 크게 소리처 부르곤 했지요 ...
▲ 하나같이 빡빡머리에 학생들이네요 이발비도 아끼고 머리에 이 생기는것도 방지하고 ...
▲ 선생님과 찍은 추억의 사진이네요 살아계신다면 90세가 넘었을텐데 ...
▲ 길 거리에서 순경 아저씨로 부터 교통지도를 받고 있네요 ...
▲ 아! 저기 여고생 누나 아스라히 멀어저간 추억속의 교복...
▲ 피로회복제를 팔고 있는 모습 ...
▲ 우체국 홍보 사진과 지금은 볼수 없는 삼륜 자동차 ...
▲ 나무 따게(삽)라고 하나요? 나무로 만든 삽이지요 여학생이 삽질을 하고 있네요 ...
▲ 학교 다녀오면 연탄불도 갈고...
▲ 용돈을 벌려고 껌이나 피로 회복제를 팔러 다니기도 했나봐요 ...
▲ 요즘은 학교 다녀오면 학원이다 머다해서 가사일을 하는 학생들 모습은 볼수 없지만
예전엔 공부 보다도 부모님을 도와 일하는게 우선이었지요 ...
▲ 빙상대회 사진이네요 ...
▲ 당시 신문에 보도 되었던 강원도 속초 모 초등학교에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매일같이
학교까지 데려다 주며 돌봐주는 모습이네요(자전거를 개조한 휠체어) ...
▲ 때로는 업고 마실을 다니기도하고...
▲ 누이 동생이 오빠를 업고... 요즘엔 보기드문 장면이지요 ...
▲ 학교 다녀와서 외양간 거름을 치기도 하고...
▲ 새끼도 꼬고...
▲ 읍내까지 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학교 마치고 시장에 들러 장보기도 했지요 ...
▲ 학교 다녀와서 물지게도 지고...
▲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날씨는 여름인데 두 아이는 아직 겨울옷 내의를 입고 있네요 ...
▲ 우리들의 어머님 모습이지요 수십리 길을 걸어서 장을 보러 다니곤 했지요
당신께선 굶주린배를 끈으로 한번더 꼬옥 조여 매시고 끼니도 굶고 아이들에게 먹일 고기를 사들고
수십리 먼길을 다녀 오시곤 하셨지요 ...
▲ 그때는 흔히 볼수있었던 개천가의 움막들 ...
▲ 교실이 부족하여 노천에서 공부를 하였지요 ...
▲ 나중에는 2부제 수업도 많이 했지요....
▲ 이밝은 표정들이 조국 근대화에 견인차 역활을 했어요
▲ 대도시의 어느 초등학교 졸업식 모습 이네요 시골과는 많은 차이가 나지요? ...
▲ 짚으로 지붕을 덮기위해 용마름을 틀고 있네요 ...
▲ 가난하고 힘들어도 표정 많큼은 너무도 천진 난만한 모습이지요 ...
▲ 운동회 모습 이군요
▲ 수업 시간에 어린 동생을 학교에 데리고 나와서 공부 하는 모습 이네요
부모님이 들에 가시면 어린 동생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 도시의 옛날 골목길 ...
▲ 가난했던 시절 허리가 휘어지고 뼈골이 부서지도록 자식들위해 고생하신 우리 모두의 어머님 모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