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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이해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비 특위적인 저항력을 키워 병적이상 요소를 정상화 시키는대 그 약리작용이 있다고 근대에 산삼의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밝혀졌고 이는 산삼은 어떤 특정한 질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는 자연적인 면역력을 증대시켜 특정 질병의 침투를 미연에 차단 시키는 효과가 주작용이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의학자 약학자 들의 과학적 연구 결과에 의해 삼에는 여러 가지 약효를 나타내는 사포닌 글리코시드(사포닌배당체)인 진세노 사이드류. 스테로이드. 비타민 b군. 콜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는것이 확인 되었고 삼을 함유에탄올엑스(알콜올 추출물).달임약 등은 당질 코르타 코이드의 분비를 촉진하고 대뇌 피질을 자극하여 콜린의 작동성 을 강화 할뿐 아니라 혈압강하. 호흡촉진. 인슐린작용 의 증강.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등에 약효를 나타내고 긴세노사이드류 는 항피로작용. 작업능력 촉진작용. 성선의 발육촉진작용. 혈당값 강하작용. DNA합성촉진작용. 중추억제작용과 중추흥분작용. 용혈작용과 용혈방어 작용 등 경우에 따라 상반되는 작용을 나타내기도 하며. 또한 한의학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의 신농 본초경의 본초학서 에는 상약(인체에 부작용이 없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약) 중약(보약의 종류) 하약(병을 없애기위한약) 으로 분류하고 삼의 약 94%가 상약에 들어가며 불로 장생초로 여겨왔고 삼은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장복을 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생명을 연장시킨다고 하였고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이나 방약 합편에도 이것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현재 과학으로서도 삼에 대한 성분을 다 밝히지 못하였지만 삼의 나이에 따라서 지금껏 이야기한 성분과 약리학적 효능이 월등 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지만 개인적인 연구를 통한 연구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증입니다(재배인삼과 장뇌삼의 차이 장뇌삼과 산삼차이 산삼 10년 근과 50년 근 차이) 또한 삼의 특성상 반양반음 반토반암의 좋은 토질과 환경이 형성 되어야 만이 좋은 삼이 나온 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좋은 흙속에 어떠한 암반층이 있느냐가 아주 중요한 조건이 되겠지요. 만약에 석회질층 이나 석탄층 용암층에 노출된 삼들은 좋은 삼이 나오는 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또한 계절마다의 적당한 일조량도 형성되어야 하는데 여름은 짧고 겨울이 긴 곳 봄가을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좋은 삼이 나오기가 힘들고 해발의 높이 또한 좋은 삼이 자생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산삼의 형태학적 비교설명**
산삼은 자생 지역이나 토질과 기후에 따라 모양과 약성 또한 차이가 나며 형태학적으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종자가 많이 혼합되어 구분이 힘든 삼도 있습니다.
.현대 과학으로도 산삼의 희기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성분을 다 밝히기가 힘들지만 형태 학적으로는 분명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산천의 삼은 크게 고구려삼(지금의 북한 지역. 중국 길림. 흑룡강성 .백두산주변. 연변 지역. 구 소련의 연해주 주변 등), 백제삼(지금의 전라도지역), 신라삼(지금의 경상도지역)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세 지역에서 자생하는 삼을 형태학적으로 볼 때 틀린 점과 이 지역의 장뇌삼(산양삼)에 대하여 논해보겠습니다.
* 고구려삼(지금의 북한 지역. 중국 길림. 흑룡강성 .백두산주변. 연변 지역. 구 소련의 연해주 주변 등), : 원래는 고구려·백제·신라삼으로 나누어지던 것이 고려시대에 오면서 고려인삼이라고 통칭하여 불렀으며 사람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인삼이라 불렀습니다. 그림1-2∼3은 길림성· 흑룡강성· 장백산(백두산) 일대 등지에서 자생하는 자연산삼입니다. 몸통이 둥글고 크며 몸체에서 뿌리 쪽으로 가면서 통통한 것이 가늘어지면서 여러 가지로 길게 뻗는 것이 그 특징이며 가을 삼이 아닌 봄이나 여름 삼일 경우 아무리 오래된산삼 이라 한들 인위적으로 미 정리를 하지 않고는 저렇게 뿌리가 원미만 남을 수는 없는 것이며, 몸체의 크기 때문에 뿌리만으로 토질의 영양소(화산지대로 용암석이 많음) 공급이 약해 뇌두 부분에 턱수가 백제나 신라삼보다 많이 발달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삼의 색깔이 어둡고 기후변화가 심해 휭취가 뚜렷합니다. 그림1-4의 삼은 북쪽
백두산·.양강도.·함경도.·황해도 등 지역에서 많이 자생하는 삼으로서 거의 현 중국쪽에 자생하는 삼과 거의가 흡사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여기서 나는 삼들을 방초라 하였으며 고려시대 후반에 중국 쪽으로 넘어 갔으며 지역마다 현 중국 삼과는 토질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일 뿐 러시아 쪽 연해주 주변에 자생하는 것이나 중국·북한 거의가 같은 종의 고구려 삼이라 하겠습니다.
그림1-5와 6번 삼은 북쪽지역에서 재배하는 장뇌삼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북쪽 삼
장뇌 밭을 하는 농장이 많은데 그 원종이라 하겠으며 어린 묘삼(2년근) 씨삼은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것은 뿌리가 길게 내리지 못하고 짧은 것이 특징이며 지금은 중국에서 바로
들여와 판매를 하는 곳이 많다보니 소비자들의 눈을 속이고 한 뿌리 만원 값어치도 안되는 삼이 값비싸게 판매가 이루어지는 실정이며 그림1-7번 삼은 같은 삼이나 잔뿌리를 정리하여 삼의 나이가 많게 보이기 위한 것이며 그림1-8의 삼은 중국 쪽의 삼을 우리나라 산에다 3∼4년 정도 묻어 놓은 삼이라 하겠습니다. 첫해에 묻은 삼은 뿌리가 잘리고 토질에 적응해 나가기 위해 잠을 자는 경우가 허다하며 저렇게 굵게 대롱을 올리려면 몇 년을 걸려야 하며 좀더 지나면 횡취가 발달하고 정상적인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면 다시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연적으로 잠을 자면서 뿌리를 도태시킨 삼과 뿌리를 자르고 묻은 삼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무조건 미의 색깔이 원 몸체의 색보다 유백 색을 띤다고 해서 다 이식 된 삼이 아니며 인위적으로 이식된 삼은 수 년 있다 채심하여 보면 남은 뿌리가 형편없이 뒤틀려져 있고 새로 나온 미도 발달을 못하고 뒤틀려져 있으며 턱 수 또한 발달을 못합니다. 문헌상으로 신농 본초학서에는 「고려삼이 크고 모양은 좋으나 속이 차지 않아 약성이 약하다」하였고 1950년대 소련의 학자 브레이크만 박사는 연해주변의 고려 삼을 연구 한 결과를 학회에 보고하였는데 「열을 내는 성분 밖에 없다」고 보고하였으나 1966년과 1988년 일본의 학자들은 남쪽지역 삼(신라삼과 백제삼)을 연구 한 결과 「열을 내리는 성분과 올려주는 성분이 동시에 들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모든 성분이 두 개가 동시에 들었다는 말이며 이는 본 협회장이 생각할 때 토질과 지역의 차이에서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중국에서는 산삼을 먹어서 열에 의해 코피가 나면 뇌두를 잘라 먹인다고
합니다. 그림1-9번은 북쪽의 삼이 우리나라 남쪽 지역에서 발아하여 자연적으로 이식되어
약15년 정도 자란 삼입니다. 몸체의 모양은 북쪽 삼을 하고 있지만 뇌두의 모양과
몸체의 색상과 뿌리가 자연스러우며 이식된 표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삼은 우리나라 삼으로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그 성분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북쪽 지역의 장뇌가 어떤 경로를 통하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버젓이 우리나라에서 키운 삼인양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이 크게 잘못된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소비자 분이나 심마니 분들도 명심하셔서
이런 삼들을 배척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고 정부 기관의 담당자 분들도 이점을
더욱 더 주시하셔서 뿌리를 파헤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에선 법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씨를 심던 어린 묘를심던 남쪽에 심어도 북쪽삼으로 판정함,
1-2 1-3 1-4
1-5 1-6 1-7
1-8 1-9 1-9-1
▶백제삼: 삼은 야생 삼에서 대를 내려가면서 좋은 자연산삼으로 변해 가듯이 나이를 먹으면서 단계적으로 도약기를 거칠 때 잠을 자게 되며 이것은 휭취의 형태와 미의 모양 노두의 형테로 대부분 알 수 있으며 자연산삼 40~50년 이상 된 삼들은 뇌두를 보고도 잠을 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짐승에게 충격을 받았거나 토질의 변화, 바깥 환경의 변화에도 잠을 자며 이런 형태의 잠을 자는 시기는 그리 길지가 않으며(약3∼5년 정도) 또한 뿌리의 세력이 약해 잠을 잘 경우는 10년 미만으로 보면 될 것이고 이때는 토질에 변형이 없다면은 분명히 턱수가 생기는 것이 그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도약기에 토질이나 환경이 맞지 않아 잠을 자는 경우는 야생산삼은 빨리 퇴화되어 삼 자체가 없어 지겠지만 좋은 삼일 경우 환경이 맞을 때까지 오랜세월 동안 잠을 잘수있다 하겠습니다. 위의 그림 2-1의 경우 본 협회장이 확인할 때 뇌두의 길이가 약 100mm정도였는데 뇌두가 눌려져서 나무처럼 딱딱한 뇌두 마져도 녹으면서 잠을 잔 삼 입니다. 그 중간즈음의 뇌두를 보면 장뇌삼의 뇌두(물뇌두)처럼 길게 쭉쭉 빠져 나왔는데 이것이 바로 잠을 잔 흔적이라 하겠으며 턱수의 잔미 때문에 5엽으로 올라 왔고 노두 색도로 보아서는 토질의 영향과 환경이 맞지 않았고 도약기를 그쳐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잠자지 않았나 하는 추정이며, 그림 2-2의 삼은 뇌두의 목이 변형을 가지고 왔으며 뇌두가 눌려져 나무처럼 반듯하게 된 부분이 약 50mm 정도이나 역시 지상의 환경과 표층 토질의 영양부족으로 뿌리 부분이 점점 녹아 들어가며 잠을 잔 형태는 뿌리와 휭취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림2-3의 삼도 한쪽 뿌리가 다 녹고 한쪽 뿌리의 세력으로만 영양 공급을 하다보니 그림 2-1∼3 까지의 삼들의 잎이 5엽2구· 3구로 형성된다는것을알수 있으며 이것은 삼의 잎의 수만으로 결코 나이를 측정 할 수 없다는 증거 인 것입다. 나이가 어린 야생삼은 잎의 수와 크기와 모양을 보고도 나이를 측정 할 수 있습니다. 그림2-4의 우측 턱수가 달린 삼을 보면 턱수의 영양공급이 크다 보니 중간 중간 잠은 잤으나 잎대가 4구까지 올라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2-1번 삼은 전형적인 백제삼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미의 모양이 가늘고 길게
뻗쳐 있으며 몸체가 갸느리며 몸체에서 뿌리까지의 흐름의 선이 섬세한 것이 특징이라
하겠고 예전에는 청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 삼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라도 동북지역에서 나는 삼은 양각 형태를 이룬 삼들이 많이 나왔는데 자연산삼(진삼) 못지 않게 좋은 삼으로 평가했으며 임금님께 진상한 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삼을 보는 관점이 야생삼도 대를 거치며 좋은 자연산삼 변해 가듯 현재 심마니나 약초꾼들이 쓰고있는 천종삼.지종삼.(산삼의 신비감을 주기 위해 근대에 들어 쓰는 삼의 호칭) 은 그 종이 대물림을 해서 내려온 삼을 말하는데 5년근 미만의 삼이 장뇌인지 산삼인지 표가 나지 않듯이 20년 이상 된 삼들은 자연산삼(진삼) 몇 년근으로 고쳐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림2-5의 삼은 야생 삼으로 뿌리의빠진형태와몸체가전형적인백제삼의형태를하고있는것입니다. 그림 2-6은 묘장뇌이며 이것도 백제삼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장뇌삼은 많은 삼들이 종자 구분 없이 지역 지역 분포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정확한 구분이 힘들며 형태학 상으로 볼 때의 설명입니다.
2-1 2-2 2-3
2-4 2-4-1 2-5
2-6 3-1 3-2
3-3 3-4 3-4-1
3-5 3-6 3-7
3-8 3-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1
▶신라삼: 그림 3-1∼7 까지의 삼이 신라삼의 전형적인 형태라 하겠습니다. 특징은
몸통이나 뿌리가 몽당 몽당하며 몸통도 뿌리의 길이에 비해 백제삼처럼 길게 뻗질 않았다는 점이며(백제삼은 장삼형태라면 신라삼은 단삼으로 밤삼의 형태임) 고구려삼이나 백제삼에 비해 옥주가 빨리 맺으며 토질이 좋은 곳에는 50년이 넘지 않은 삼들은 잎대의 기운이 왕성하고 건실한 것이 그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신라삼은 당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였는데 이는 나이가 좀 어린삼도 그 약성이 강하고 효력이 빨리 나타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림3-8과 4-1은 야생산삼 17년과 19년 정도된 삼인데 자연적인 이식으로 인해 삼이 상당히 크며(일명 밭뚝삼) 몸체가 건실한 만큼 뿌리도 건실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고구려 삼과 달리 턱수가 발달 하지 않은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3-9와 4-2·4-7·4-8 은 장뇌삼 종이 이식되어 대를거친 야생산삼 입니다. 그림 4-2의 삼은 뇌두의 형성은 조금밖에 되지 않았지만 뿌리가 잘정리 되었는데 뿌리만 보자면 자연산삼 으로 손색없을 정도나 몸체 색상이 여린 것이 흠이라 하겠으며, 그림 4-8은 장뇌종이 묘 이식된 10년 미만의 어린 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림 4-4∼6번까지의 삼은 인위적으로 이식재배한(일명:지무기,장뇌삼이라 할수없음) 4-4번은 인삼4~5년근을 산에다가 가을에 이식하여 1~2년 정도 된것이고 4-5번은 봄에 이식하여당해 가을에 채심한것이며 4-6번은 인삼을 이식하여 싹대가 올라 오자마자 바로 체심 한것임. 이런삼들은 절 때 사드시면 안되겠습니다. 이중에 그림4-3번 삼은 미의 발달과 몸체 뇌두가 자연 자생한 삼에 못지 않게 좋은 삼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장뇌삼 재배를 보면 최고 12년을 넘게 키우는 곳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는 수익성도 맞지 않을 뿐더러 이 이상의 세월이 가면 채심한 수의 1/3도 채삼을
하기 힘든 형편이며 또한 도난 당하는 삼들이 상당하다는 것이며 토질과 환경을 배려하질
않으면 거의 십여 년이 넘는 장뇌는 나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허나 원대종은 죽고 없어도 그 씨들이 발아하여 나는 경우는 왕왕 볼 수 있으며 자연에 완전히 접목된다면
좀더 오랜 기간을 유지 할 수 있다고 보겠습니다.
먼저 산삼의 명칭은 자생하는 지역과 산삼의 모양과 시대별등으로 삼에대한명칭은 수없이 많은대 이것은 산삼에 대한 신비감을 주기위해 생겨난 말이라고 할수 있어며삼의 품종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져오는 48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분류 하는 것은 자연산삼.야생산삼.산양삼(장뇌삼) 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연산삼: 본필자는 삼의 종류가 어떤종이든 산에서 20년이상 자연 자생한 삼이라면은
산삼으로 인정을 하고 그 명칭을 자연산삼 몇년근(예:자연산삼 30년근) 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존에 천종삼 지종삼 하는말은 50~60년전부터 홍삼의 천삼 지삼에서 생겨난 말로 이는 산삼에 신비감을 더하기 위해 붙인 호징으로 보여지며 천종삼의 의미를 부여 하자면 산삼에서 산삼으로 대를 거쳐 내려 온삼을 말하는대 이것을 분간 할수 있는 방법은 거의 전무 후무하며 그저 사오십년 넘는 삼을 두고 그런 호칭을 쓰야 하는대 요즘은 어린삼들도 모양이 좋으면 천종삼이라 칭하니 신빙성이 없다고 보면 되고 지종삼 역시 야생삼이나 인삼씨가 자연 조건에서 대를 거친 삼을 칭한 말이대 이런 호칭들은 삼을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혼란만 가중 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1( 자연산삼50년추정) 1-2 1-3 1-4
1-5(80년이상추정) 1-6(27~30년) 1-7(35년이상) 1-8(40년추정)
1-9(20년추정) 1-10(30년추정) 1-11(25년추정) 1-12(30년추정)
⇒야생산삼: 10년이상 20년 이하의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자란삼을 말하며 자연 산삼같이 원미에 힘이있고 미가 인삼처럼 직근이 아니라 사방으로 펴져있음.(재배인삼이나 산에다가 밭처럼 만들어 재배한 삼들은 뿌리가 거의 밑으로 붓처럼 뭉쳐있음 물론 토양에 거름을 잘했을 경우이고 산에밭처럼 재배한 삼은 토양에 거름이 안된 토질은 야생산삼처럼 퍼진경우도 있음) 야생산삼은 자연산삼보다 나이가 적어 색도도 여리고 피의 뚜께도 얇고(사포님 함량차이) 종족 번식을많이 하다보니 여름에는 삼이 무른 경우가 있음(면역성을 길러주는 다당류차이)
2-2(야생22년) 2-1(117년추정) 2-4( 18년) 2-3(19년)
2-5(15년) 2-6(17년) 2-7(15년) 2-8(13년)
2-8(12년추정) 2-9(10년근) 2-10(18년추정) 2-11(12년추정)
2-12(13년근) 2-13(17년근) 2-14(12년근) 2-15(10년근)
위그림 2-1,2-2,2-5.2-6 는 인삼의 원종이 자연적으로 이식되어 자란삼인대 일명 밭뚝삼 이라고도 하며 무게는 보통 한냥 이상 나가는대 삼의 수명이 짧고 저지대의 토질이 좋은 곳에서도 많이 자생하고 산에 인삼밭을 하던 지역에서 많이 남. 그림 2-2 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나이는 들었지만 미에 힘이 없고 인삼원종을 그대로 하고 있음, 그림2-11 은 인삼 2년근정도를 이식 하였는대 씨종삼처럼 토질에 영향 때문에 자라지 못하였고 원미가 인삼처럼 빠둥빠둥함, 그림 2-3,2-10 은 자연 산삼 단계에 들어서는 대를 거친 씨종 삼임, 그림 2-6,2-7,은 2-8,2-9,2-12.2-13.2-14.2-15.와 같은 조건에서 자란삼인대 묘종의 장삼 형태로 자란 것이 특이 하다 하겠다.
그림2-8 인삼의 소삼계(실실이) 형태를 하고 있는대 틀린점이 바로 미의 형태라고 하겠습니다.
⇒장뇌삼(산양삼): 산에서 7~12년 자란삼들을 말하는대 인위적 재배가 가능 한 삼이라 보시면 되고 원래 야생산삼과 똑같은 조건에서 재배 한삼이며 나이가 어린것 뿐이지 야생삼과 한맥락이라고 보시면 되겠으나 일부 몰지각한 농가에서 산림청에서 인정하지 않고 못하게 규제하는 방식으로 재배를 하여 판매를 하는대 이방식은 산에 밭처럼 꾸며서 재배인삼과 같이 키우는곳과 계단식으로 재배하는 방식이 있고 산밑에다가 하우스를 지어 인삼 소삼계를 심어 싹만 뛰워 저가의 산양삼으로 둔갑시켜 판매를함. 또한 산에다가도 봄에 소삼계종을 심어 놓고 산삼축제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대 이는 법적으로 마땅히 규제를 받아야 하며 삼을 잘모르는 소비자들에게 불신을 주어 양심적으로 산양삼을 재배 하는분들을 울리고 있어며 소비자 분들도 요즘 광고 선전에 나오는 저가격의 삼들은 모두 이런 종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삼들은 미(뿌리)에서 가장 표가 나는대 원미와 잔미의 형성이 거의 없고 삼이 빨리 녹으며 노두 부분도 올라 오긴했으나 조잡하고 한두마디 올라오며 몸통이 빨리 녹는
참고: 인삼과 달리 야생삼이나 자연산삼은 잎은 구수로서 그나이를 측정할수 없어며 2구3구에서 나이가 많은삼이 많고 5구6구7구삼은 거의 나이가 어린삼이라고 보면 됨니다.
인삼3년근봄에묻어가을에뺀것 소삼계2년정도묻어다가뺀것 인삼가을에묻어가을에뺀것
위의 그림 외에도 사진보다 어린 3년근을 판매 하고(3천원정도 인삼으로20원정도삼) 소삼계말고도 밤삼종류의 삼들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실증이니 꼭참고 하시어 불이익을 당한는 일이 없었어면 좋겠습니다.
한국산삼경매협회 황악산 야생산삼단지 김정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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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같은 초짜에겐 어렵네요 ㅎㅎ
유용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삼에 대해 배워갑니다~~
어렵네요 ^^ 이런걸 어디서 다 찾아 공부한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가 쓰놓고 내가바도 신기하넹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