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말라떼서 붙박이로 살고 있는지도 2010년 부터니까 14년째 됩니다
평생 처음으로 유흥가 한복판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필리핀서 제일 수질높은 유흥가 에서요
여기 살면서 참 많은 경험을 직,간접으로 하고 있습니다ㅎㅎ
한국서 잠깐씩 놀러들 오시는 여행객 들이야 재미도 있고 텐션들도 높으실 테지만 저야 거진 늘어져서 삽니다ㅠ.ㅠ
그래도 절친횐님들이 방필하거나 또는 초보횐님들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셔서 완전초보라서 답답하다고 하시면 간간이 횐님들 모시고 jtv순방도 하지요
실습도 시켜드리고 홈런치는 노하우도 가르켜 드리고요ㅎㅎ
그러다가 이분들 노시는것 보면은 답이 나오더만요
속이야 어떻든 jtv서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샤이하게 계시는분들은 바로 실습을 중단하고ㅎㅎ
어느정도 언냐들 후리는 기술이나 열정도 있으신 분들은 제가 나서서 혼을담은 구라로 홈런도우미를 제대로 해드리지요~
보통은 언냐들을 섭외해서 도시락을 지참하고 콘도로 오시는 분들이 제일 많습니다
언냐들하고 여기저기 놀러 댕기시고 카지노도 재미로 하시고
대부분 단체로들 오시니까 답답한 호텔방 보다는 주방서 안주도 만들어서 다같이 모여서 우르르 술자리도 할수있는 넓직한 저희 콘도텔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이런분들은 요즘 음식 맛있게 하는 식당들
저녁에 맥주 한잔씩 할수있는 라이브크럽
마이크 빵빵한 한국식 노래방들 정보좀 드리면 도움이 되시지요ㅎㅎ
다음에 jtv에 관심 있어서 오시는 분들도 제법 됩니다
이런 분들은 방필전에 저한테 연락도 하시고 이런저런 궁금증도 물어보시고
그래서 제가 jtv실습도 가끔씩 나갑니다
제아우 영웅이도 처음에 카페 가입해서 jtv스토리도 보면서 궁금도하고 홈런치시는 분들 부럽기도 했다는데 자기와는 다른 딴세상 얘기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자기는 영어도 잘 못하고 그렇게 숫기도 많지가 않아서 jtv홈런은 꿈도 못꿨다고 하드만요
그런게 어딨어요~
동남아 오시는 여행객 분들중에 영어 유창하신 분들은 아마 20프로도 될까말까 할겁니다
다 도찐개찐 거기서 거깁니다ㅎㅎ
그래도 단어하나 손짓몸짓으로 다 커뮤니케이션이 됩니다
지금도 하는말이 자기가 필핀서 이렇게 먹힐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ㅎㅎ
영웅이는 제가 진짜 최고로 성의껏 가르켰지요~
jtv홈런 칠때마다 항상 나서서 작업을 해주고
일정이 제법 되는 방필때는 수빅도 자주 데리고 댕기면서 수빅서 최고의 언냐들만 엮어 줬습니다
흡사 부모가 제일비싼 최고의 분유만 먹이고 제일 좋은 학원에서 과외를 시키듯이요ㅋㅋ
jtv좋아 하셔서 오시는 분들은 일단 우르르 단체 방필을 안하고 혼자혹은 두셋정도 단촐하게 팀이 짜집니다
그리고 나름 언냐들 간을 보면서 그날 홈런을 못치면 출장안마라도 불러서 물은 빼고 다음날을 노리고~
억압된 한국서 있다가 간만에 자유의땅에 왔는데 물도 안빼고 혼자 독수공방 한다면 완죤 손해본 기분일것 같습니다
혹자는 그것은 범죄라고 하더만요ㅋㅋㅋ
jtv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당장 그날밤 당일홈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다음날 혹은 이삼일후에 드리대는 작전으로 가야 됩니다
화류계 언냐들 이라고해도 돈받고 2차나가는 언냐들도 아닌데 별 영양가도 없이 질레벌레 주겠어요?
본인이 스스로를 잘 판단해야 됩니다
내가 지금 언냐한테 어떤 존재로 비춰질까?
언냐한테 있어서 영양가는 무엇일까?
욕망 아니면 물질 이지요
내가 아주 잘생겨서 언냐의 욕망을 충족 시켜줄까?
아니면 언냐의 물질적인 부분을 충족 시켜줄까?
물질적인 부분 이라면 어느선 까지가 적정선인가?
자주가서 포인트좀 충족시켜 주는걸로 되는가? 아니면 스폰서가 되줘야 되는가?
저는 사십후반에 저 스스로를 느끼고 이런 바탕위에 언냐들한테 작업을 하니 홈런타율이 아주 높아 지더만요~
그래서 제가 자주쓰는 `혼을담은 구라` 라는 말이 탄생한 겁니다~
구라를 혼을 담아서 최대한의 공력으로 시전해서 별 돈도 안쓰고 노력도 안하고 홈런을 치는 거지요
언냐의 마인드를 잘 캐치하는 선구안과 언냐한테 잘 먹힐 내 스스로의 장기를 알고 그 기술로 언냐가 믿을수있게 구라를 시전하는 거지요ㅎㅎ
처음에는 어려울것 같아도 몇번 홈런을 쳐보면 누구라도 알수가 있습니다~
jtv언냐를 자빠뜨렸다고해서 뒤로 돈을 준다던지 값비싼 진상품을 주고서 그 댓가로 자빠뜨렸다면 그건 절대 홈런이 아닙니다
걍 매춘 이지요ㅉㅉㅉ
그 순간에는 아무 조건없이 언냐스스로 빤쭈를 벗어야지 그것이 홈런인 것입니다
그래서 홈런이라고 표현하는 거고요ㅎㅎ
여기 반반한 20대 jtv언냐들이 한국의 평범한 30-40대 2차안되는 노래방도우미 언냐들 보다도 더 쉽습니다
대부분 기술이 없어서 홈런을 못치는 것이지 능력이 안되서 홈런을 못치는것이 아님을 잘 아셔야 됩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코로나전 시기의 카페jtv스토리 성공기 보시면 엄청 많이 나와 있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 2018년도 까지의 제가 아주 왕성히 활동하던 시기때 글 들 읽어보시면 공부가 좀 되실겁니다~
밤문화 언냐들중에 제일 난위도가 높은 언냐들이 라이브밴드 가수 언냐들 입니다
jtv를 섭렵한 영웅이에게 마지막으로 라이브밴드 가수언냐들 자빠뜨리는 기술을 전수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ㅎㅎ
언냐들이 라이브밴드 가수라고 자존감이 높지요
그래서 jtv탑크라스 언냐들 보다 자빠뜨리기가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기술을 잘 쓰면 먹힙니다ㅎㅎ
저는 지난 십여년동안 열명 정도의 가수 언냐들한테 홈런을 쳤는데요
얼마전에도 또 쳤지용~~~
어저께도 홈런볼 가수언냐 일하는 라이브밴드 크럽에가서 둘이서 오붓하게 꽁냥꽁냥 놀고서 언냐 일끝나고 한잔 더 하고서
걍 집에 왔지용~
떡 생각이 없어서 비아그라를 안가지고 갔거든요ㅠ.ㅠ
말라떼 유흥가에서 일하는 언냐가 아니라서 얼굴 공개 합니대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우리들의 이야기
오랫만의 밤문화 썰(기술이 없어서 홈런을 못치는 것이지,능력이 안되서 못치는것이 아니다!)
말라떼꾸야
추천 1
조회 258
24.05.23 18:0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