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금지곡"
https://youtu.be/i7OyzHJok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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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소포주의
장마가 소강상태 입니다
그렇게 쏱아 부었던 폭우는 온데간데 없이 양주에서는 37.5도까지 기온이 오르는등 전국이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 되지만
오후 늧게부터 중부권 150mm폭우가 쏟아 진답니다.
그제만해도
폭우에 주의하라는 문자
요즘은 폭염주의 문자
그런데 이상한 문자가 오고 있습니다.
주문한 적이 없고 수취인이 불명확한 해외에서 배송된 우편물을 수령하였을 경우 개봉하지 마시고 즉시 112 또는 11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곳곳에서 대만발 정체불명 국제 우편이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우편에 기재된 발송지가 3년전 캐나다를 불안에 떨게 했던 정체불명 씨앗 소포 발송지 주소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편물들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대만에서 발신된 노란 혹은 검은 봉투에 싸인 소포라는 점이다.
송장 스티커를 자세히 보면, 상단에 ‘CHUNGHWA POST’라고 표시되어 있다. 발송지란에는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라고 적혀 있다
주의해야 합니다.
노란색 비닐봉지로 된 소포를 열어본 뒤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이런것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문한 적도 없는데 홍삼을 보내오고 따로 몇개를 더 넣은 후 샘플이니 드셔 보라고
또 아예 무슨 영농조합농협인데
소포를 보내줄테니 주소가 맞느냐고 하는
이런 소포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열 살 짜리 소년이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유도를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록 사범은
한 가지 동작만 가르쳐줬다.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사범을 믿고
훈련을 계속했다.
몇 달 후 소년을 대회에 출전시켰다.
놀랍게도 첫 두 경기를 쉽게 이겼다.
세 번째는 조금 더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 선수가 인내심을
잃고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모하게 공격을 가해왔다.
소년은 연마해온 한 동작을 날쌔게 구사해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더 크고, 힘도 훨씬 센 데다, 경험도 더 많은 선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거칠게 밀어붙이며 잡아챘다. 그러자 소년이 다칠 것을
염려한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결승전을 아예 종료시키고 상대 선수 승리를 선언하려 했다.
그때, 사범이 나서면서 “안 된다”고
소리쳤다. 계속하게 해달라고 했다.
심판과 대회 관계자들은 마지못해 경기를 재개시켰다. 얼마 후 상대 선수가
중대한 실수를 범했다.
방어 자세가 흐트러져 틈을 보였다.
소년은 특유의 한 동작으로 바닥에
메다꽂았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우승을
차지했다.
돌아오는 길에 소년이 용기를 내 물었다. “어떻게 제가 한 동작만으로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요?”
사범이 “두 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답했다.
“첫째는 네가 유도에서 가장 어려운
메치기 동작을 완벽하게 익혔기 때문이고,
둘째는 상대 선수가 네 메치기를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네 왼팔을 붙잡고
버티는 것인데, 너에겐 왼팔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2.
*흑해 곡물 협정은 전쟁중에도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곡물을
수출하는것을 보장하는 협정을 말함.
*지난 17일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함
*전 세계의 곡물 가격이 일제히 상승함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사흘 연속 공격함.
*오데사를 공격한 이유는 오데사가
흑해에 면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항구도시 이며 현재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흑해 곡물 협정
참여 중단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곡물을 수출할 의지를 보이자
물리적으로 수출기반을 공격한것임.
*이어 러시아는 흑해 곡물 협정 복귀 조건
5가지를 내검.
1)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재가입.
2)농기계 및 부품 대(對)러 수출 재개.
3)러시아 선박의 보험 가입 및 항만 접안
금지 조치 해제.
4)파괴된 비료 수출용 암모니아
수송관의 복구.
5)러시아 비료 회사의 계좌 동결 철회.
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경주에서
먹은후 기념사진을 찍어 화제가 됐던
십원빵이 사라질 위기다.
이유는 십원 디자인의 권리가
한국은행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1999년 자체적으로 정한
‘화폐도안 이용기준’을 근거로 규제에
나설것임을 분명히 했다.
십원빵처럼 화폐 디자인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면
▶위변조 심리 조장이나
▶화폐의 품위 및 신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십원빵을 참고로 해
만든 일본의 십엔빵은 아무런 제재없이
일본내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일본 재무성은 빵에 화폐 디자인을
사용해도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4.
전남 나주시가 무주택 취업청년에게
집을 무료로 제공하는
‘청년 0원 임대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시가 입주자에게 지원하고 세입자는 매월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세입자에게 관리비 보증금을
선수금으로 예치하고 주택에서 퇴거 시
반환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가족이 있는 청년에겐 독립형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1인가구는 공동주거형 임대주택을 지원한다.
입주 대상은 18~45세 청년으로 반드시
나주시 관내 사업장에 취업해 일자리를
유지해야 한다.
5.
뉴질랜드의 열 살 소녀가 경매에 내놓은
하트 모양 구멍이 난 감자칩 한 개가
2만 뉴질랜드달러(약 1천600만원)에
팔렸다.
이 소녀는 감자칩을 먹다가 가운데
하트 모양 구멍이 뚫린 칩을 하나 발견하고 먹어버리기가 아까워 고민하던 중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이 ‘하트 감자칩’을 경매에 내놓는것
그리고 정보란에 ‘감자칩을 먹다가
하트 모양 칩을 하나 발견했다’며
‘경매 수익금은 모두 오클랜드에 있는
스타십 어린이 병원에 기부할 것’이라고
썼다.
감자칩은 경매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입찰가가 250 뉴질랜드달러까지 올라갔고 18일 경매가 마감됐을 때 낙찰가는
5천 뉴질랜드달러(약 398만원)에 달했다.
하지만 맥퍼슨을 기특하게 생각한
낙찰자는 낙찰가의 두 배인 1만 뉴질랜드달러를 내겠다고 밝혔고, 이어 감자칩
제조회사도 1만 뉴질랜드달러를
보태겠다며 나섰다.
경매 수익금은 예정대로 병원에 기부
됐으며 경매가 끝난 뒤에, 낙찰자가 매물로 내놓았던 하트 감자칩은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이 소녀가 먹었다고 한다.
6.
베이글은?
17세기 초 폴란드에 정착한 유대인이
주식으로 먹던 빵이다.
이들이 19세기 북미 대륙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주로 정착한 곳이
미국 뉴욕과 캐나다 몬트리올 등이었다.
그곳을 중심으로 베이글이 세계로
퍼져나갔고 뉴욕은 ‘베이글의 도시’로
불리게 됐다.
베이글에는 본래 유대인의 음식 율법
코셔에 따라 버터와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다.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만으로 만드는 게 전통 방식이다.
다른 빵들과 뚜렷하게 다른 점은 반죽을
끓는 물에 데친다는 것.
특유의 딱딱하고 질긴 듯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이 과정을 통해 생긴다.
가운데 구멍 난 모양인 베이글은
반을 갈라 갖가지 크림치즈를 발라 먹거나 연어, 햄, 토마토, 각종 채소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아래 사진은 서울 유명 베이글집들의
베이글들이다.
사진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니커버커베이글’,
‘뉴욕라츠오베이글스’,
‘코끼리베이글’
‘런던베이글뮤지엄’
‘아이엠베이글’의 샌드위치다
.
☆건강정보 ☆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차 vs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
적정량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 마시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다면 맹물을 마시기란 참 어려운데요. 이런 경우 물 대신 맛이 있는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와 반대로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에 대해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습니다.
Q.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권장 수분 섭취량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 외에도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는 수분도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남성은 2L 내외, 여성은 1.5L 내외를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실제로 이것을 지키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대략 1시간에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Q.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 점
우리 몸은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혈액 또한 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단위도 모두 물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내고, 노폐물을 배출하고, 대사활동을 하는데 물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Q. 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우리 몸의 장기는 몸 상태에 따라 수분량을 알아서 조절합니다. 체내의 수분량이 많다면 많이 배출하고 적다면 덜 배출하는 식으로 조절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을 지키지 못했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연세가 많은 분의 경우 탈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Q.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에는 우선 녹차와 홍차가 있습니다. 녹차는 항산화와 지방분해 효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차로, 다이어트를 위해서 녹차를 물 대신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녹차와 홍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뇨작용으로 인해 과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둥굴레차입니다. 둥굴레차는 시중에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차로 대표적인 차 중의 하나입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피로회복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평소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분들이 자주 마실 경우 설사나 무른 변을 보실 수 있어 물 대신 마시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 이외에도 옥수수수염차나 헛개나무차, 결명자차 등은 약재로도 쓰이기 때문에 물 대신 오랜 기간 많이 마실 경우에는 독성을 나타낼 수 있어서 물 대신 마시기 적절하지 않습니다.
Q.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우선 허브차 중에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차들은 물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히비스커스차, 카모마일차, 루이보스차 등이 있습니다. 히비스커스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지방분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 눈에도 좋은 차입니다. 카모마일차는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화기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이보스차 또한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조절에 도움을 주고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허브차 이외에도 곡류차 또한 물 대신 마셔도 괜찮습니다. 구수한 풍미와 향 덕분에 생수를 마시는 것보다 하루에 마셔야 하는 적정 수분 섭취량을 채우기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차나 현미차 등은 티백으로도 나와 있어서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이런 곡류차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체내 전해질 수치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탄산수를 물 대신 마셔도 되나요?
탄산수를 장기간 과량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를 일으키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탄산수는 산성을 띠는데, 이로 인해 치아의 부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산수를 물 대신 마시는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탄산수가 인공 탄산수와 천연 탄산수로 나뉘는데, 인공 탄산수에는 물에 들어 있는 여러 미네랄이 빠져있기 때문에 탄산수를 드실 때는 시중에서 천연 탄산수를 잘 찾아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정보☆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
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
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마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
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7. 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입을 벌리고 자는 대부분의 사람은 코에
문제가 있다.
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9. 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 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뻗치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낀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