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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악회 스크랩 학교로 찾아 가는 썸머콘서트! 2010
조은뮤직 추천 0 조회 167 10.07.10 20: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학교로 찾아 가는 썸머콘서트! 2010

 

공연정보

▶일 시 : 2010년 8월 14(토) 오후 7시 30분

▶장 소 :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출 연 : 카로스타악기앙상블, TUNE, 테너 김기홍, 해설 김영식

▶회 원 권 : 전석 2만원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입장가

▶할인정보 : 동문 40%, 단체 20인 이상 30%, 청소년ㆍ임산부 20%, 조은뮤직ㆍ티켓팩토 리 회원 10%(예금주 하나은행 238-910010-60304 조은뮤직소사이어티)

▶공연문의 : 조은뮤직소사이어티 02-6081-4186, 011-393-4186 www.jmsociety.com

이대부속고등학교 음악과 02-361-6216, 011-410-2467

카로스타악기앙상블 02-541-6085, 010-3636-9734 www.karos.kr

티켓팩토리 1599-2847 www.pyo.kr

 

무더위를 날려 줄 최고급의 공연패키지

클래식과 대중음악, 한국음악의 크로스오버적 요소들, 그리고 최고의 음악가들을 알차게 뽑아 낸 <학교로 찾아 가는 썸머콘서트>는 더 많은 이웃들과 좋은 음악 공유를 표방하는 조은뮤직이 공들여 준비한 야심작으로 학생들은 물론, 연인들, 로맨스그레이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음악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음악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감수한 프로그램노트 수록은 물론, 교육적 측면에서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감상문 작성법까지 제공해 주고 있는 재치와 배려가 돋보이며 일선 학교에서 독창적인 자료 수집에 한계가 있는 학생들이 더 이상 인터넷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젊음과 지성이 살아 숨쉬는 곳, 신촌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가볍게 날릴 싱그러운 음악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의 글

창의성과 숙련성이 겸비된 정교함과, 연주자들도 관객들도 즐거운 파격의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 탁계석(음악평론가)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구성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으뜸인 음악회로 학생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 박은성(한양대 음대 교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온 산하가 초록빛으로 아름답게 어우러진 신록의 계절, <학교로 찾아 가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여러분에게 최고의 활력으로 다가갈 것임을 믿어마지 않습니다.

- 유정문(이대부속고등학교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번 연주회가 우리 모두에게 음악에 내재된 아름다움과 조화의 힘을 새롭게 경험하도록 해 주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신동일(작곡가, 작곡마당 대표)

 

출연자프로필

이영완(지휘)

-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KBS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 1989년 한국 최초로 프로타악기앙상블 조직

- 연간 100여회의 왕성한 연주활동 및 음반 10여장 출반

- 현재 카로스타악기앙상블 음악감독

 

김기홍(테너)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오페라 <바스띠앙과 바스띠엔느>, <쟌니스키키> 등에 주역 출연

- 인우성악회 회원

- 이대부속고등학교 교사

 

윤경화(악장)

- 연세대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비엔나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현재 카로스타악기앙상블 악장, 연세대, 강원대, 충남대, 침신대, 총신대 출강

 

김영식(해설)

-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로마아카데미 디플롬

- 용인시립예술단 전임작곡가, 성남시립합창단 외 다수 국공립예술단체 위촉작곡가

- MBC드라마 <아줌마>, SBS드라마 <패션70’s> O.S.T 작곡, 화성벌말초등학교 등 교가 3곡, 사가 20여 곡 작곡

- 현재 조은뮤직소사이어티 대표, 서울그랜드합창단 예술감독

 

카로스타악기앙상블 KAROS Percussion Ensemble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은 1989년 KBS교향악단 수석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대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명의 전문연주자로 창단되었으며,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가지고 고전부터 현대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고정팬을 가지고 있는 최정상의 전문예술단체입니다.

수십 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해 유니세프와 카로스가 공동주최한 북한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KBS FM 가족음악회, KBS 어린이음악회, 예술의전당 주최 청소년음악회, 가족야외음악회,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Mozart 탄생 250주년 기념 국제뮤직페스티벌 초청연주, 빈국립음대 타악기 교수 W.Veigl 초청연주, 세계적인 피아노듀오 Eduard & Johannes Kutrowatz와 함께 한‘리듬의 매력’연주 등 국내외 정상의 음악인들과 함께 협연하였고 그들의 음반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해설이 있는 음악회”라는 부제로 매년 여러 차례의 지방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분야가 좀더 친숙한 음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현대창작곡을 발전시키고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연장상주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강남문화재단의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클래식타악기음악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대부고 챔버앙상블 TUNE

사전에서 TUNE이라는 단어를 찾아 보면 두 가지 뜻이 나오는데 하나는 <선율>, 그 아래에는 <음악적 조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대부고 챔버앙상블 TUNE은 1994년에 창단되어 주로 예배 반주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부터는 다른 음악 기반 동아리들과 함께 매년 발표회를 가져 왔으며 그것은 대표적 행사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외에 학교 대표로 각종 음악제에 참가하고 있고 2004년부터는 규모를 늘려 현재의 소편성 오케스트라 형태에 이르게 되었으며, 지난 해 학교로 찾아 가는 썸머콘서트! 2009에도 출연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음악이 좋아서 들어 왔다가 사람이 좋아서 나가지 못한다는 말이 전해 내려 오고 있는 TUNE은 단순히 합주를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가 아니라 진취적인 인간 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 한 가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주 뿐 아니라 서로의 다양한 관심사에 따라 소모임을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것은 입시 결과에서도 만족스럽게 나타납니다. 항상 조화로운 화음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내는 TUNE에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K.Mamada - Visional Train for Percussion Ensemble

J.Pachelbel - Canon

A.Piazzolla - History of the tango : Bordel 1900 for Duo Marimba & jembe

Geo.H Green - Keep muvin

Y.Nomoto - Mira percussion Ensemble

V.Monti - Czardas

Arr.by R.Scheclrin - Carmen Suite for percussion Ensemble

 

교통정보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 이화여대후문

초록- 6714, 7017, 7024, 7737

청색- 272, 370, 470, 601, 606, 708, 710, 750, 751

빨강- 77(좌석)

 

지하철을 이용하실 경우

▶ 지하철 : 2호선 이대역 2, 3번 출구로 나오셔서 200미터 정도 걸어오시면 이화여대 정문이 보입니다.

※ 교통이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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