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일전에 올린 춤사위의 댄스이론 입니다.
모두 맞다고 할 수 없지만 참고 바랍니다.
1. 댄스의 본질에 대한 고찰
춤은 인간의 감정을 몸으로 나타내는 행위예술이다.
따라서 춤의 본질은 인간의 감정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2. 댄스의 종류
1) 세계적으로 유명한 2대 댄스
사교댄스는 각 나라마다 대부분 다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교댄스에는 2가지가 있다.
그것은 소셜왈츠와 아르헨티나탱고다.
2) 댄스스포츠에서 프리댄스와 룰댄스
댄스스포츠에는 프리와 룰의 개념으로 분류하는 것이 있다.
룰댄스이란 만들어진 휘겨를 사용함에 있어 내 마음대로 스텝을 바꾸거나
몸동작을 취할 수 없는 춤을 말한다.
프리댄스는 지르박과 같이 만들어진 휘겨를 사용함에 있어
내 마음대로 스텝을 바꾸거나 몸동작을 취할 수 있는 춤을 말한다.
라틴 5종목 댄스가 이에 속하지만 싱글대스와는 달리 파트너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 프리댄스라 한다.
이에 반해 룰댄스는 몸의 움직임(홀드), 발의 방향 순서 등 춤을 추는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정해진 룰 대로 추어야 하는 춤을 말하고 모든댄스가 이에 속한다.
몸의 움직임은 프리댄스는 파트너와 붙었다(홀드) 떨어졌다 하며 추고
룰댄스는 홀드(붙어서)하여 춘다.
발모양의 특색으로는
프리댄스는 양발을 V자 형으로 하여 볼을 주로 쓰고(파소도블레는 예 외임)
룰댄스는 양발을 II자 형으로 나란히 하고 볼과 힐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특색이다.
3) 프리와 룰댄스의 개념
지르박의 어떤 특정휘겨의 기본스텝이 6스텝으로 되어있다고 가정하면
지르박이 룰 댄스라면 그 특정휘겨를 사용할 때 반드시 6스텝으로 추어야만 한다.
또 방향도 바꿀 수 없다.그러나 우리가 지르박의 그 특정휘겨를 사용할 때 반드시 6스텝을 밟지 않고
때로는 4스텝 때로는 7스텝으로 출 수도 있다.
또 스텝의 방향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예를들어 시작시 1, 2번 예비보를 옆으로 해도 되고 뒤로 해도 된다.
또 QQ으로 2스텝으로 해도 되고 S로 1스텝으로 해도 된다.왜 이것이 가능할까?
왜나하면 지르박이 프리댄스이기 때문이다.춤은 휘겨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고 휘겨는 스텝과 스텝의 방향과 율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춤을 추기 위해 휘겨를 사용할 때 스텝과 율동 그리고 방향을 프리로 할 수 있느냐
프리로 할 수 없고 규정대로 해야 하느냐의 문제이다.
예를 들어 지르박의 자리바꿈이란 휘겨의 스텝을 보면
여자를 당기면서 오른발 걷고(Q), 왼발 걷고(Q) : 3, 4
여자를 비켜가며 오른발 걷고, 왼발 붙이고(S) : 5, 6
여자와 마주서며 왼발 걷고, 오른발 붙이고(S) : 1, 2
입니다.(지역에 따라 조금은 상이할 수 있슴)
만약 지르박이 룰댄스라면
룰댄스에서는 위와 같이 스텝이 틀리면 안된다.
즉 10쌍이 추어도 10쌍 모두 위와 같이 스텝하여야 한다.
그러나 지르박은 프리댄스이기 때문에 자리바꿈이란 휘겨의 스텝을
여자를 당기면서 스위블로 오른발(Q) 왼발(&) 오른발(Q) : 3, 4
여자를 비켜가며 전진삿세스텝으로 왼발(Q) 오른발(&) 왼발(Q) :5, 6
여자와 마주서며 오른발 걷고(Q), 왼발 걷고(Q) : 1, 2
해도 된다는 것이다.
물론 위와는 또 다른 방법의 스텝이 수십가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특정댄스의 휘겨에는 그에 따른 박자와 스텝, 방향이 있다.
그러나 그 춤을 추는 사람이 그 휘겨에 따른 박자 안에서 스텝과 뱡향을
위와 같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프리댄스이고,
정해진 룰대로만 해야하는 것이 룰댄스이다.
3. 리듬이란 무엇인가
1) 리듬에 대한 음악적인 이해
현대의 춤은 음악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따라서 춤을 공부하는데 음악을 모르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
다음은 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악의
용어와 이론을 약간이나마 기술한다.
* 위 표의 &, a는 Q에 대한 박자 값임.
음악의 구성요소는 '리듬', '멜로디', '하모니'다.
리듬은 똑같은 소리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주로 타악기에서 나오는 소리로 박자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트롯트, 지르박 음악의 쿵작쿵작하고 나는 소리,
또 트위스트 음악의 쿵쿵작작하고 나는 소리가 리듬이다.
멜로디는 선율 또는 가락이라고 말한다.
불루스와 트롯트가 달리 구분되는 것은 템포(빠르기)도 있지만 선율 즉 가락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모니는 화음이다.
화음은 여러가지 악기의 소리가 듣기 좋게 어울려 나는 것을 말한다.
합창을 할 때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한데 어울려 아름답게 들리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소리에는 강약과 장단이 있고 리듬의 빠르기 즉 텝포가 있다.
2) 댄스에서의 리듬
리듬이란 용어는 음악적 용어이지만 춤에서도 사용되며 그 해석이 조금 다르다.
음악에서는 일정한 음율이 계속 반복적으로 울려 나오는 것을 말하지만 댄스에서는
춤사위를 이루는 단위 동작을 말한다.
예를 들어 댄서가 음악을 타면서 박자를 맞추기 위해 손가락을 움직였다면
우리는 이것을 춤과는 상관없는 동작이라고 생각되며 이것을 리듬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자리에 서서 몸으로 웨이브를 하였다면 우리는 이것을 춤사위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여 리듬을 발생시켰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작이 음악적으로 한박이면 Quick 리듬이라고 하며 두박자 이상이면
Slow 리듬이라고 한다.
따라서 춤에서 리듬이란 스텝일 수도 있고 다른 몸의 움직임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다만
그 동작이 춤사위의 일부분이면 리듬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스텝에서 볼 때 몸의 중심 이동과 상관없이 춤사위를 이루는 발이 움직였다면
모두 리듬인 것이다.
모든 댄스음악에는 그 음악 나름대로의 리듬을 갖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춤을 출 때는 그 리듬에 맞추어 추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르박은 여섯 박자의 리듬을 갖고 있고
룸바는 4박자의 리듬을 갖고 있다.
또 왈츠는 3박자의 리듬을 갖고 있다.
즉 지르박은 123456 123456 123456.......의 연속이고 룸바는 1234 1234 1234.....의 연속인 것이다.
또 왈츠는 123 123 123.....의 연속이다.
그리고 이 숫자는 박자의 갯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단순한 카운트이지 이것이 박자의
번호라든가 발의 번호로 착각하면 안된다.
간혹 우리는 이 리듬이 없는 춤을 출 때가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관광버스 춤으로 우리는 이것을 막춤이라 한다.
3) 댄스의 음악적 이해
현대 댄스하면 음악을 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댄스가 먼저냐 음악이 먼저냐하면 음악이 먼저다.
왈츠, 탱고, 불루스, 트롯트, 룸바, 차차차... 등등 하면 그 음악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르박하면 먼저 댄스를 생각하는데 사실은 댄스가 아니고 음악(없지만 있다고 가정해서)이다.
(지르박은 스윙 또는 지터벅이 변형된 것으로 음악이 없슴)
그래서 예로써 왈츠하면 쿵작작 쿵작작 즉 3박자의 리듬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을 춤으로 만들어 추는 것이 댄스로써의 왈츠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특정댄스는 그 음악에 종속되어 있는 것으로 음악이 없으면 댄스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댄스의 리듬하면 음악적 리듬이지 댄스(스텝)의 리듬이 아니라는 것이다.
댄스 지르박은 지르박이란 음악이 없기 때문에 4/4박자의 빠른 음악에 맞추어 춘다.
그러나 지르박 하면 비록 없지만 있다고 가정해서 지르박음악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의 리듬이 6카운트(박자, 타임)라고 하는 것이며,
이것은 음악적 카운트(박자)이기 때문에 댄스에서는 바꿀 수 없는 것(법)이다.
다시 말하면 6박자가 아니면 지르박(음악)이 아니라는 것이다.
(3박자가 아니면 왈츠음악이 아니다 즉 '3박자가 아니면 왈츠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 룸바, 지르박(비록 음악은 없지만)하면
음악(댄스음악)을 말하는 것이지 댄스(댄스의 스텝)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 음악의 리듬을 카운트 또는 타임으로 표기한다.
즉 지르박음악의 리듬을 지르박 6박자(카운트 또는 타임)라고 표기한다.
그러니까 이 지르박음악의 6박자를 지르박댄스의 6스텝으로 이해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왜나하면 박자는 음악에 있는 것이지 댄스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스텝은 댄스에 있는 것이며 반드시 1 박자에 1 스텝 하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4. 배이직이란 무엇인가
1)배이직의 정의
배이직이란 춤의 리듬을 족도화 한 것이다.
배이직리듬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그것을 족도화 시켜놓은 것을 보고 배이직이라고 배우는 것이다.
따라서 정확히 말하면 배이직은 스텝이 아니라 리듬이다.
2) 배이직과 풋워크
앞에서 춤의 리듬에 관해 설명했는데 배이직이란
그 리듬을 족도화한 것으로 리듬에 변화를 주어 표시한다.
예를 들어 싱글스텝지르박은 SQQS, 드블스텝지르박은 QQQQQQ
트리플스텝지르박은 : QaQ QQ QaQ 이란 리듬과 함께 발의 진행 방향을 표시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그림의 모양은 발이 진행하는 방향을 가르키는 것으로 의미가 없다.
즉 지르박의 족도가 일자로 배열되었든 삼각으로 배열되었든 상관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춤을 출 때는 배이직대로만 춤을 추지 않는다.
룰댄스는 특정 휘겨에서 정해진 대로 스텝을 하여야 한다.
리듬이나 스텝의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프리댄스는 정해진 대로 스텝을 하지 않고 응용해서 사용한다.
배이직을 응용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장식스텝이라고 하는데 설명은 스텝편에서 하겠다.
물론 정해진 대로 해도 상관 없으나 춤이 무미건조해 진다.
즉 리듬이 단순한 춤이 되는 것이다.
어느 춤이건 기본 배이직이 있고 그 춤에 맞는 풋워크가 있다.
풋워크란 걷는 방법(몸쓰는 방법)을 말한다.
즉 룸바와 자이브의 걷는 방법이 다르고 지르박과 스윙의 걷는 방법이 다른 것이다.
그래서 춤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서로 다른 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3) 춤에서 배이직은 두가지가 있다.
스텝 즉 발걸음을 뜻하는 <배이직스텝>이 있고
몸의 율동(리듬)을 뜻하는 <바디 배이직>이 있다.
그러니까 춤은 스텝의 족도와 QS만 가지고 춤을 추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몸의 율동(리듬) 즉 바디 배이직으로 춤을 추는 것이다.
그래서 자이브나 왈츠나 룸바에서 & 카운트를 사용하는데
이 &은 바디 배이직 카운트이다.
예를 들어
룸바에서 완& 투& 쓰리& 포& 이라고 하는 카운트 &은 바디 카운트인 것이고
바디의 율동(리듬)을 뜻하는 것이다.
자이브나 왈츠도 마찬가지다.
지루박은 스텝만 가지고 따지고 스텝만 가지고 추는데
자이브나 왈츠나 룸바는 스텝보다 바디 율동이 더 중요시 한다.
다시 말해 바디 배이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4) 배이직의 활용과 리듬스텝
배이직의 활용은 그 춤의 휘겨에서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룰댄스는 트정 휘겨에서 정해진 스텝대로 추어야 하지만 프리댄스는 정해진 대로만 추지 않는다.
물론 정해진대로 추어도 상관이 없지만 그렇게 하면 리듬이 단순한 춤이 되는 것이다.
춤에서는 리듬을 동작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서 지르박은 QQQQQQ의 리듬이다.
이것을 스텝으로 나타내면 단순히 여섯 걸음을 걷는 것이다.
(현재 여자 걷는스텝을 상상하면 된다.)
이렇게 추면 매우 단순한 리듬의 춤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춤을 잘 추는 사람은 이 단순한 리듬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즉 SQQS, QaQQQS, SSS, SQQQaQ 등 다양한 스텝으로 리듬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 타이밍에 따라추기 : 이것은 음악소리와 액션 타이밍이 딱 맞을 경우이다
(여기서 액션은 관절로 추는 것을 말함)
- 레가토(Legato)한 액션으로추기:레가도 라는 것은 묶는것을 말한다.
"연결한다"라는 의미이다.
레가도한 액션이란 연결점이 없는 계속적인 무브먼트를 말한다.
아름답게 흐르는 동작을 연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다른 용어는
"링거링"으로서 동작을 오래 끈다는 뜻이다.
- 스타카토(Staccato)한 액션으로 추기: 스타카토란 원래 "나누다"라는 의미이다.
깔끔하게 음을 나눈다.
음악이 원래 그렇거나 골라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탱고의 특성인 날카로운 연기를 볼 수 있다.
- 루바토(Rubato)한 액션으로 추기: 루바토란 "훔치다"란 뜻이며
리버스에 걸처 리무브먼트를 선취할 것인가, 무브먼트를 보낼 것인가 말한다.
이때 무브먼트를 일단 잡는 듯한 감각이 있다.
템포 루바토는 시간과 박자간의 유연성을 나타낸다.
리드미컬한 유연성 이라고 할수 있다.
어떤음악에 맞춰 어떠한 춤을 출때는 글과 같이 4개의 카테고리가 해당된다.
월츠 예를 들면 정박자가 3/4 박 1 2 3 인데 처음 시작 하는 분이 정박으로 하고
고급선수들은 1엔 2엔 3엔하고 나누어 휘겨하면서 춤이 끈기지 않게 무빙하면서(레가토)
여자를 앞세우기 위하여 남자는 약간 늦추고 여자는 남자보다 조금 빨리 스텝하는 것(루바토)
또 싱코페이션이란 것이 있다.
이 말은 원래 음악적 용어이나 댄스에서도 사용한다.
즉 두 박자 두 스텝에서 한 스텝은 한 박자 반을 쓰고 나머지 한 스텝은 반 박자를 쓰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리듬에 변화를 주는 것을 말한다.
프리댄스의 진정한 묘미는 다양한 휘겨가 아니라
다양한 리듬의 변화(장식스텝)와 우아한 장식동작을 말한다.
5. 스텝이란 무엇인가
1) 스텝의 이해
스텝이란 걸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걷다'라고 하면 웍(Walk),
'걸음'이라고 하면 워킹(Walking)이라고 한다.
스텝의 사전적 의미는 '걸음', '한 걸음의 보폭'을 말한다.
댄스에서 스텝이란 엄밀히 말하면 변화를 준 웍을 말한다.
즉 그냥 걷는 것이 아니고 음악에 맞추어 걷는 휘겨의 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춤사위를 이루는 단위동작 중 발로써 행하는 동작이다.
다만 발의 동작이 춤사위의 한 부분이면 스텝으로 인정된다.
플랫으로 몸의 중심 이동이 100%이든 볼로써 찍거나 붙여서 몸의 중심 이동이 없든
(또는 30% 정도) 차든 휘두르든 보폭이 있든 없든(제자리에서 중심만 이동) 모두 스텝이라
할 수 있다.
2)스텝의 명칭에 따른 정의
스텝의 명칭은 발을 움직인 횟수, 박자, 몸의 중심 이동이란 개념으로 분류 되어 진다.
(1) 원 투 쓰리스텝 ... : 발을 움직인 횟수로 명칭하는 것으로 박자 또는 몸의 중심 이동이란 개념이 없다.
(2) 싱글 더블 트리플스텝 : 한번 중심이동에 따른 발을 움직인 횟수로 명칭하는 것으로
싱글 스텝은 원스텝과 같고, 더블스텝은 투스텝의 일종이고 트리플스텝은 쓰리스텝의
일종이나 몸의 중심이동이란 개념(몸의 중심 이동이 한번)으로 볼 때 대비가 되는 것이다.
. 싱글스텝은 원스텝 플랫으로 몸의 중심 이동이 원스텝과 같다,
. 더블스텝은 플랫 볼로써 몸의 중심 이동은 한번이나 발을 움직인 횟수는 투스텝과 같다.
. 트리플 스텝은 볼 볼 플랫으로 몸의 중심 이동이 한번이나 발을 움직인 횟수는
쓰리스텝과 같다. 그리고 그 이상도 볼볼..... 플랫으로 몸의 줌심 이동은 한번이나 발을 움직인
횟수는 볼의 횟수 + 플랫이다. 그래서 트리플 이상은 뛸 수 밖에 없다.
(3) 삿세스텝 : 쓰리스텝의 일종으로 발을 세번 움직이며 몸의 중심 이동을 두번 하는
것으로, 벌리고 붙이고 벌리고이다. 몸의 중심 이동과 발을 움직인 횟수라는 개념이
있다. 그러나 박자의 개념은 없다.
(4) Quick스텝과 Slow스텝 : 스텝을 리듬의 개념으로 본 것이다.
즉 한 박자에 한 스텝이면 Quick스텝이고 두 박자 이상에서 한 스텝이면 Slow스텝이다.
. S,Q,&,a 타임값은 4/4 박자 곡에서(소절당 4박자임)
S=2박자(2분음표)
Q=1박자(4분음표)
&=1/2박자(8분음표)
a=1/4박자(16분음표)
타임값에 적용되는 시간적 배분은 위와 같다.
위의 &과 a는 스스로 박자값을 갖지 못하고 앞의 것을 빼앗아 온다.
예로써 QaQ은 a가 앞의 Q에서 1/4박자를 뺏아 오므로 3/4, 1/4, 1박자가 되고
Q&Q은 &이 앞의 Q에서 1/2박자를 뺏아 오므로 1/2, 1/2, 1박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배분된 시간의 표현되는 빠르기는 그 곡의 정해진 템포에 기준한다.
템포의 표기는 B.P.M 으로 분당 연주되는 소절('마디'라고도 함) 수(왈츠의 경우 소절당 3박자임)
를 표시한다.
3) 장식스텝과 장식동작
장식스텝이란 정스텝 외 모든 스텝이 장식스텝이라 할 수 있다.
지르박에서 놓고 붙이는 스텝(남자 스텝 카운트 12와 56)도 일종의 장식스텝이다.
정스텝이란 한 박자에 한 걸음씩 걷는 것을 말한다.
여자 걷는스텝(Non Step)이 정스텝이다.
장식스텝의 종류로는 앞에서 말한 스텝 외 여러가지가 있다.
풋체인지 등 자이브를 배운 사람들은 여러가지 휘겨 속에 있는 발놀림을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종류의 나열을 생락한다.
그리고 장식동작이란 춤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몸동작, 팔동작을 말한다.
외발스핀, 몸을 앞뒤 옆으로 굽혀서하는 스핀도 장식동작의 일종이다.
4) 스텝, 휘겨, 아말가메이션, 루틴
스텝이란 춤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걸음이다.
휘겨란 두개 이상의 스텝이 모여서 어떻한 형태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춤의 기본형태가 휘겨이다.
아말가메이션은 두개 이상의 휘겨를 묶어서 마치 하나의 휘겨를 쓰는 것 같이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루틴이란 어떤 목적으로 휘겨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을 말한다
크기의 순서대로 나열하면 '스텝 < 휘겨 < 아말가메이션 < 루틴' 이다.
6. 춤은 무엇으로 추는가
1) 춤은 무엇으로 추는가
우리가 박자로 춤을 추는 것으로 알고 열심히 스텝을 밟고 휘겨를 쓰지만
춤은 그렇게 박자로 추는 것이 아니고 리듬으로 추는 것이다.
댄스는 리듬이 생명이고 리듬이 멋져야 좋은 댄스인 것이다.
그러니까 박자만 맞추는 춤은 볼 것 없는 막대기 춤이나 다를바 없다.
왈츠의 춤사위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유도 박자가 아름다워서가 아니고
왈츠의 리듬이 아름답기 때문에 왈츠가 그렇게 우아한 것이고
우아한 왈츠의 리듬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왈츠가 배우기 힘든 춤인 것이다.
지르박의 6박도 6박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경쾌하고 빠른 지르박의
리듬을 잘 표현해야 잘 추는 지르박이라 생각한다.
댄스에서의 리듬은 스텝이고 몸동작이다.
리듬의 변화는 바로 이들의 변화인 것이다.
항상 똑같이 스텝과 똑같은 몸동작을 하는 것은 죽은 리듬이다.
다시 말하면 계속 뛰거나 계속 걷거나 계속 서 있으면 단순한 리듬이 되는 것이다.
때로는 뛰고 때로는 걷고 때로는 쉬고하는 변화가 리듬의 변화인 것이다.
룰댄스에서는 규정된 동작을 정확히 하는 것이고 프리댄스에서는 스텝의 변화를 어떻게
기술적으로 잘 변화시키느냐가 바로 리듬을 살리는 기술이다.
그러므로 춤을 멋지게 잘 추려면 박자로 춤을 추지 말고 리듬을 잘 표현하는 기술을
익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스텝은 리듬을 구사하기 위해 밟는 것이다
춤에서 Q(Quick) S(Slow)는 스텝의 리듬을 뜻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발로 리듬을 구사하는 것이 Q S인 것이다.
따라서 춤을 출 때 박자에 맞추어 Q S를 구사하는 것이 스텝이며
위킹을 할 때 박자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Q S를 기교적으로 마음껏 죽이기도 하고
쓰리스텝이나 떠블이나 비비거나 찍고 돌리기도 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춤에서 다시 말해 프리댄스에서 Q S는 기술적으로 구사하기 나름인 것이며
룰댄스에서는 Q S를 내 마음대로 구사할 수 없다.
그러니까 모던댄스는 룰댄스이며 각 휘겨마다 리듬 즉 Q S가 룰로 정해져 있어서
규정대로 스텝해야 하는 것이다.
왈츠나 탱고가 바로 그러한 춤이다.
세상의 춤은 규칙의 룰댄스와 자유로운 동작의 프리댄스가 있는데
지루박이나 라틴은 프리댄스이며 프리댄스에서는 리듬 즉 Q S가 자유롭다.
흐르는 음악으로 Q S를 내가 자유롭게 표현하고 구사하는 것이다.
프리댄스에서의 Q S는 구사하기 나름이며 그래서 가르치는 선생마다 Q S가 다르고
사람마다 Q S가 틀리는 것이다.
스텝이란 춤을 추기 위해 발을 옮기는 것을 스텝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춤에서 스텝이란 1 박 1 보가 원칙이다.
그런데 스텝이란 발을 그냥 옮기거나 이동시키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춤에서 스텝은 리듬인 것이다.
그래서 스텝의 리듬이 S가 있고 Q이 있고 &이 있고 a가 있다
또 실글스텝 더블스텝 트리플 등 수많은 형식의 스텝이 있는 것이며
스텝을 하지 않는 <제로> 스텝까지 있다.
그렇지만 기교적으로 Q을 투스텝 쓰리스텝으로 리듬을 나누어 구사할 수 있고
S도 박자를 죽여 4박을 1 스텝으로 또는 3박을 1 스텝으로 리듬을 구사하기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텝은 기술이고 기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스텝을 구사할 때는 박자의 밸런스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리듬을 기교적으로 멋지게 스텝으로 구사하는 것이 좋은 춤인 것이다.
또한 스핀 즉 회전도 기술이다.
기술적으로 볼턴을 하든 스위볼로 하든 기술이며 선생이 가르치는 대로만 구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안하여 구사하는 것이 춤의 끼가 있고 재능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왈츠나 탱고같은 스텝은 룰 즉 규칙의 스텝이므로 Q S를 규칙대로 해야 하는
것이고 지르박이나 라틴댄스 아메리칸스윙은 프리댄스이기 때문에
스텝을 Q S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구사하는 기교와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댄스에서 다시 말해 춤에서 스텝은 리듬이다.
그러니까 투스텝은 스텝이 2 개라는 의미도 있지만
리듬을 발로 두번 찍거나 2 번 비비는 것이 투스텝인 것이다.
쓰리스텝은 리듬을 빠르게 3번 찍거나 3 번 비비거나 3번 옮기는 것을 쓰리스텝이라고
하고 리듬을 빠르게 4번 찍거나 4번 비비면 포스텝이 되는 것이다.
스텝이란 발로 리듬을 기교적으로 구사하는 것이 스텝이다.
기본 배이직에 Q S를 구사하는 이유도 바로 스텝이 리듬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리듬은 수없이 변형시킬 수 있는데 투스텝 쓰리스텝 슬라이딩스텝
또는 비비고 찍고 틀고 뛰고 또는 트리플로 또는 스텝을 밀거나 끌거나 당기면서
위와 같이 발로 수없이 리듬의 기교를 구사하는 것이 스텝인 것이다.
그러니까 리듬을 구사하기 위해 스텝을 밟는 것이다.
따라서 춤은 스텝으로 추는 거이 아니고 <춤은 리듬으로 추는 것이다.>
3) 리듬과 스텝의 카운트
리듬 QQSS는 4 스텝이 정스텝이다.
그러니까 QQ = 2 스텝 SS = 2 스텝 합이 4 스텝인 것이다.
따라서 지르박을 출 때
QQSS로 추는 사람은 4 스텝으로 지르박을 추는 것이다.
그런데도 6 스텝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다.
4 스텝 6 카운트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QQSS 에서 4 스텝이 아닌 찍거나 붙여 5 스텝이나 6 스텝을 밟았다면
4 스텝 빼고 나머지 스텝은 장식스텝인 것이다.
장식스텝이 아니고 정스텝으로 5 스텝을 밟았다면 QQQQS 거나 SQQQQ 이다.
또 정스텝으로 6 스텝을 밟았다면 QQQQQQ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스텝은 장식스텝으로 Q 에서도 찍을 수 있으며
S 에서도 찍을 수 있으며 뒷굽으로 엉덩이를 찍어도 된다.
장식스텝이란 어차피 정스텝이 아니고 장식으로 하는 스텝이기 때문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것이다.
QS 에서 Q 은 1 박 1 스텝이고 S 는 2 박이 1 스텝이 세계 공통이다.
그리고 Q, 1 스텝을 1/2, 1/3, 1/4 로 나누어 Q 을 더 빠르게 투스텝 쓰리스텝으로
구사할 수 있는데 이때 카운트는 필히 1 박 1 카운트이다.
여기서 Q 을 1/2 로 쪼개 더블로 스텝했다고 카운트가 2 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Q, 1, 즉 Q 하나를 쪼개 더블로 밟으면 2 스텝이 아니고 1 스텝이 되는 것이다.
왜냐면 Q 을 쪼개 더블로 밟는 스텝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장식스텝이기 때문이다.
스텝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스텝이 있는데 그러한 스텝을 장식스텝이라고 한다.
따라서 S, 1 스텝을 붙이거나 찍었다고 2 스텝이 되는 것이 아니고 S 든 Q 이든 1 스텝이다.
그래서 QQSS 는 4 스텝 6 카운트인 것이다.
찍거나 붙이는 것을 스텝으로 카운트하면 QQSS가 아니고 QQQQQQ 6 스텝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스텝은 다 그렇게 계산해야 하는 것이다.
끝으로 지루박은 6 카운트다.
QQSS 라면 4 스텝 6 카운트 이며, QQQSQ은 5 스텝 6 카운트인 것이다..
QQSS 에서 찍거나 붙이거나 스텝을 8 번 구사했다 해도
QQSS 4 스텝이며 나머지는 장식스텝이다.
장식스텝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스텝인 것이다.
찍어도 그만 안찍어도 그만인 스텝이며 실전에서 찍어도 되고 안찍어도 되는 것이며
쉽게 이야기 해서 정스텝이 아닌 스텝은 카운트 되지 않는다.
또 다시 설명하면 QQSS에서 4 스텝이 정스텝이며
나머지 찍고 붙이는 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장식스텝인 것이다.
7. 휘겨에는 전매특허가 없다.
무슨 춤이건 휘겨에는 전매특허가 없다.
어느춤의 휘겨이든 리듬에 맞게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
즉 살사든 룸바든 불루스든 무슨춤의 휘겨이든 지르박의 리듬에 맟추어 추면
지르박의 휘겨가 되는 것이다.
8. 댄스에서 몸의 사용
현대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걸음과 몸, 특히 팔의 움직임이다.
그리고 걸음에는 걷는 법과 발의 중심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걷는 법을 보면
걷는 법에는 발로 걷기, 다리로 걷기, 골반으로 걷기가 있는데
댄스에서 걸음은 골반으로 걸어야 한다.
그리고 걸을 때는 앞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댄스에서는 뒷꿈치가 먼저 닿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제한적이다.
다음은 발의 중심축이다.
발의 중심축을 발의 위치별로 나누어 보면
앞꿈치 뒷꿈치 발바닥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중심축은 발바닥 전체에서
7 : 3 정도로 앞꿈치에 치우쳐져 있어야 한다.
그 외 특수한 경우 앞꿈치나 뒷꿈치나 발바닥 전체에 있을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특정한 피겨를 쓰기 위한 예외의 경우다.
팔의 움직임을 보면 스윙과 홀드로 나눌 수 있다.
팔의 움직임은 홀드에서나 스윙에서나 견갑골의 힘으로 해야한다.
홀드에는 오픈홀드, 크로스홀드, 아브라소홀드가 있는데
이 모두를 견갑골의 힘으로 홀드해야 한다.
팔힘으로 홀드를 하면 상대방이 매우 불편하다.
리드하기도, 팔로우하기도 불편하여 파트너로써는 기피대상 1호가 될 것이다.
적당한 견갑골의 힘과 팔꿈치와 손목의 힘이 빠진 부드러운 팔로써 홀드를 하면
내 몸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자연히 리드가 된다.
이것이 몸으로 리드를 하는 요령이다.
물론 스윙도 견갑골의 힘으로 해야 한다.
- 춤 사 위 -
첫댓글 너무 길어서 읽다가 포기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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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복사 해두고 열공 하겧습니다,
대학지도 명명지중야.
님의 노력하여 습득한 귀한 자료를 이렀듯, 선듯 내어주심 에 감개무량 합니다.
뵙게 된다면 꼭 식사대접 하고 싶읍니다.
훌륭하신 스승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입니다
너무 길어요
한참 읽어내려가다가 숨돌리고 쉽니다
아주 잘 정리된 글이네요
공지로 지정해야 합니다
댄스에 관심이 계신분은 한번쯤은 읽어야할 글입니다
스텝에 설명은 qqss 이론에 치우처 있지만 잘 정리된 글입니다
여러 회원님께서 한번식 읽어 보시라고 15일간 공지에 올려드립니다
공지는 5개 정도로 한정 할려고 하구요
좋은글 이나 좋은영상이 많이 나오면 공지가 너무 많이지면 안되기에
공지기간이 조금 짧아질수도 있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요
프리댄스와 룰댄스를 보다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이 방에는 아직도 프리댄스에 알르레기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Two Step의 정의
다시 연구 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주장을 알고 싶습니다.
@춤사위
춤사위님 건10년만에
뵙게되네요
잘지내 시지요
이 105세의 주장이 아니고
100년전에 이미 선진국에서
발표한 투스텝 댄스 용어 입니다.
룰과 프리는
영화 제목 (댄스히어로)
댄스역사 이야기 입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랑쉬님 오랜만 입니다
찍는것은 후리풋임으로
스텝은 아니다
맞는 말 입니다
그러나
찍는동안 체중있는 발이 두번
체중이 실려 짐이 느껴지는 것
임으로 두번 실린다면
그렇다면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락이 빠젔네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음악에 3요소
박자 리듬 가락
늼길어~
졸려오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해가 잘가지않지만 계속 노력하며 배우면서 터득하면 이해할날이 있겠지요,
거두절미 하고 뭇습니다
전세계 춤 리듬 박자는 저가
알기에 두개 입니다
제가 모르는 세로운 박자가 있는지
지기님에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와우~
해박한 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멋쪄부러~^^
지루박에서 예비보와 본 보를 구분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찌 예비보를 본보와 합해서 카운트를 합니끼? 참 말로.......... 예비보는 5와 6을 마치고 본보를 123456이렇게 지루박의 기본 피겨를 하여야 합니다. 기본 6박이 마치면 5, 6이지요...그리고 지루박이 어찌 홀수로 한 다 말입니까? 참 이해가 .............
아주세분화 정확한 이론 이라 여깁니다 더이상 가락은 음률 (멜로듸)언급됐고 리듬을 좀더
쉽게 하자면 반주가 되는것입니다 트롯: 쿵,짝, 궁,짝(4박)쿵,짝작, 궁,짝(4박)쿵,짝작,궁짝작(4박)
이게다 트롯 리듬이다 라는것입니다(반주) 퀵엔킥을 나눠도 되구요 부루스는 제약이 있습니다
반주에 리듬에 슬로우락이나 점 4분음표 점 8분음표의 합이 주종이 이뤄져야지 트롯 음표길이는
부루스 반주 리듬에 맞질않아서 트롯 음표를 많이쓰면 부루스가 아니고 트롯이 되는것입니다
트롯곡 리듬을 변환시켜 (반주를 변환시켜 디스코도 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