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저두 임자도 다녀왔는데
아주 조은여행이었는데요..
전화루 예약했구 좀 깎았거든요
욕실딸린 방은 아녔지만.
그냥 보통이었죠
주인두 친절했구요..털보네~~!^^
다 바가지 씌우는건 아니란말 하구시퍼서요
잘 알아보구 가면
조은 추억 만들어 올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전 무지무지 즐겁게 놀다왔거든요
계획에 없이 하루 더 있게됐지만
민박비는 아주 싸게 해결했답니다.
이 글을 보고나서 신안군 사이트에 한번 가보았습니다..(혹시나하는맘으로...ㅡ.,ㅡ) 헐.. 군데 이분만이 아니더군여.. 다른분들도 피해를 많이 보셨더군여..이런.이런.. 어떻게 이런일들이 있는건지..
암튼 맘이 무척 상했답니다..ㅠ.ㅠ..
어찌해야할지.....ㅡ.,ㅡ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여행에 관련된 까페를 많이
돌아 보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글 쓰신 분께서 정말 너무 억울하게 당하셔서...
열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8월3일에 올린 글..----------
임자도 여행을 막 끝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컴앞에 앉았습니다..
너무 기가 막히고 억울해서요..
1일부터 3일까지 여행을 다녀왔는대요..
임자도 너무 많이 기대를 하고 갔는댕..
너무 많이 실망을 하고돌아왔습니다..
아무리 한철장사라고해도
쫌 너무한듯해서요..
쉼터 민박 절대가지마십시요..
예약까지 다하고 편안한 맘으로 갔는댕..
전화로 예약을 하고 욕실이 딸린방을 이틀에 10만원주기로하고 갔습니다..
그것도 솔직히 좀비싸다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가서 깍아보라고요..
근뎅 막상 갔더니만 20만원을 달라하더군요..예약까지했는대
그리고 맨날 전화해서 이것저것 다물어보고했건만..
10만원이라고 한적이없다고하더군요..
그러면서 방도없답니다.. 우린5명갔는대 방하나 있다고 거기서 10만원주고 묵으라고 하던군요..
당근 욕실도없고 5명이 다자기엔 너무나 코딱지만한 방이였습니다..
그것도싫음 가랍니다... 다른사람 받는다구요..
알고보니 우리방이있었습니다..욕실딸린방..
하지만 비싼돈에 다른손님받을려구..안주더군요...
넘화나서 간다고 했더니만...우리데리러 온 차비를 달랍니다..
어찌나 기분이나쁘던쥐..
괜히가서 차비만 주고 우린 다시택시타고 나왔습니다..
돈만이래저래 낭비했지요..
암튼..그런 민박 이용안했음좋겠네요...
암튼 여행은 민박집 때문에 최악의 여행이 되어버렸습니다...
임자도 가실려구 생각했던 님들은..
쉼터민박근처도 가시지마십시요..
그리고 임자도 가시고싶은님들 궁금한거 다물어보세요..
대답해드릴수있습니다..
------------------------8월8일에 올린 글---------
저번에도 한차례 글을 올렸었는댕..
좋게 생각했었는댕...
정말 이젠 미칠지경입니다..
임자도절대 가지마십시요..
가더라도 민박은 절대하지마십시요..
장난아님니다..예약을 했음에도 불고하고 바가지요금에...
신안군청에 불편사항신고 했었는댕 민박집서 제친구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난리쳤어요 고소한다고..
그리고 글지우라고 혐박해서 글도지웠구요..
저도 올렸었는뎅 오늘 신안군청에서 집으로 전화해서 우리집 디집어졌씁니다..
다신여행못가게생겼어요..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엄마한테 엄청혼났거든요..
잘못한건 그쪽인데 왜제가 혼나야하는지..
저도 얼른 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어리고 힘없다고 이렇게 비참해져야 한다니
암튼...절대도 죽어도 다시는 임자도 안갑니다..
임자도 가시려고생각했던분들
절대로
민박은 하지마세요.. 텐트를 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올여름 최악의 여행뒤풀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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