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된 학벌 죽은 지식에 감투를 씌워주는 행위는 또다른 사회악
딴나라당 비데위원 준석군에게
미래의 강용석 박재완이 될 위험한 아이
이런 아이들을 상대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싸워나가야 할 운명
[배움을 나누는 작은 봉사활동 이력]을 자랑하기전에
[배움의 기회를 박탈하고 배움의 불균형을 심화 시키는 정당]을 어떻게 바로잡을 고민해야 할 것
![](https://t1.daumcdn.net/cfile/cafe/180AFE464EFE93DA39)
준석군
껍데기는 노른자를 보호해 주지만 껍데기를 쪼고 나오지 않으면 그 안에 있다 달걀후라이 밖에 더되겠는가.
준석군을 싸고 있는 껍질을 터뜨리고 나와 넓은 세상을 보기 바라네.
준석군의 발언을 찬찬히 보면........
준석군이 26년 나름의 생을 휘몰아 살아오면서
찻잔 속의 태풍처럼
그대의 성실성과 자기혁신 노력의 산물이 고작 [물다라 안에 띄어 놓은 종이배]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
죽쑤어서 개준다는 말이 그대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을 알면 끔찍하지 않겠는가.
과학고-카이스트-하버드 등 지식의 정점을 이루는 기관에서 수학한 결과가
그대의 발언으로 결론짓건댄
국민세금으로 [개색끼]를 키워낸....돈들여 사기꾼 만들기.... 건 아닌지 마음이 아프다네.
하버드 출신 성희롱 국개의원 강용석
하버드 박사로 나라경제를 찜쪄먹고 있는 박재완
하버드 출신으로 FTA에 찬성했던 홍정욱
이 분들의 뒤를 잇기 위해 착실히 나쁜 언행보를 쌓아가는 준석군의 미래가 가엾기만 하네.
하버드가 신자유주의의 산실이자 숙주라는 것을 안다면
하버드라는 불량공장에서 찍어낸 제품이 국내 소비자(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
한국의 대기를 오염시킬 미국산 자동차의 폐해와 그리 다르지 않을 것같네.
준석군이 나온 과학고는 가학고였나.
“전철연(전국철거민연합)이 얼마나 정의로운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두달 넘게 서초2동 전역을 쩌렁쩌렁 울리면서 시끄럽게 하는 건 진짜 미친놈들이 아닌가 싶다”
26 청년의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올 수 있을까 ?
아가리거나 주둥이라면 몰라도.
최소한 교교와 카이스트 그리고 하버드에서 약자의 연합을 CRAZY [FUCKING GUY]로 부르라고 가르치진 않았겠지.
부자마을(서초동)의 안온함을 ......높은 데시벨의 스피커로..... 깨뜨린 전철연에 대한 극한 증오심에서 나온말인지.
자네 아버지가 유승민의 친한 벗이라하니
추정컨댄 전철연의 구호를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들은 그대의 부친이
"저 넘들 다죽여야 돼...남의 동네를 왜이리 시끄럽게 하나...에..미친넘들...쯧쯧"이라고
아파트 화단에 물을 주며 내뱉었을지도 모르지.
당신의 아버지도 당신의 껍데기네.
최소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이 있었던 균형잡힌 철학을 가진 부모라면
그런 말을 내뱉진 않았을걸세....안면방해로 불평은 했을지언정......
물론 준석군의 아버지는 공경과 섬김의 대상이지만 아버지가 가진 가치관이란 엔진에서 흘러나오는 슬러지는
그대가 극복해야할 껍데기겠지.
“나는 천안함 사건 관련 얘기에서 사안과 관계 없이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 아저씨랑 이종인 잠수 기술자 아저씨가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선 틀렸다고 보기로 작정했다”
“정치군인이 무섭다고 했던가. 나는 요즘 정치과학자가 더 무섭다. 그들은 지금까지 순수한 이공계 원로들이 보여준 모습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여론을 좌지우지한다. 광우병, 천안함, 구제역, 원전...”
“어떤 사람들은 끝없이 유의미한 수준의 방사능비가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술적인’ 트윗을 계속 올리고 있다”며 “어차피 비 맞아도 별 문제 없는 건 아는데 정부를 까야 될 기회를 찾아야 되니까. 덜 성숙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이렇게도 얘기했더군.
참 말도 가관이었지만 이런 흉물스런 발언을 한 자네가 과학고 출신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네.
뭐 이런 녀석이 과학고에서 카이스트에서 그리고 하버드에서
과연 과학적지식을 가지고 추론하며 치열하게 진실을 추구했을까하는 의구심이들었네.
과학을 가학하는 방법을 배운것이 아닐까.
신상철의 서프라이즈를 방문해서 그가 남긴 [천안함 로직]을 과학도의 입장에서 탐구해보기 바라네.
먹구름이 몰려들어 장대비를 퍼붓는다해도 그 너머 위에는 찬란한 태양이 비추는 것
그 태양의 빛을 찾는 것이 과학도의 길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대통령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난 자수성가형....가끔 보면 다수가 빈정대면서 넘겨버리는 그의 발언들이 곱씹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해 봤는데’ 어법을 비판하는 사람은 과연 찢어지게 가난해본 적이 있는가?”
“‘무상급식’ 앞에 ‘친환경’ 자를 갖다 붙여서 여론몰이 하는 건 이해가 안된다”며 “차라리 ‘원적외선 바이오 맥반석은나노 항균 저탄소 자기주도적 친환경 e-무상급식’ 이라고 하지 그러냐”
대통령 이명박의 말이라고 어디 다 내다버려야할 말만 있겠는가.
아니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은... 그말씀만 모아도 바이블 이상의 가치가 있는 보석들도 많다네.
그런데 대통령은 실행하는 자리.. 파이널 디시전을 만드는 자리....자신의 언과 행의 불일치
그것을 밥먹 듯 보는 국민의 눈에는 어떻게 비추겠는가.
무상급식은 넘어가겠네....젊디 젊은 놈이 이런 것에 딴지거는 것을 보면 한번 후려치고 싶은 마음마저 드니....
“DJP연합이나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를 실제 TV 뉴스에서 본 세대라서 그런지 엄기영 사장 정도의 야합, 변절에는 별 감흥이 없다”며 “극단적으로 다음 대선에서 유시민, 이회창 후보단일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시큰둥 할 듯”
“자신을 사장에서 몰아낸 정권과 야합하려는 것이나,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의 조카사위와 야합한 분이나. 고인을 욕되게 할 생각은 없지만 너무 큰 관용, 실용주의의 선례를 남겨주셨다”
비판의 자유는 천부인권이나 정말 젖비린내 나는 넘이 비대위원 감트 쓰고 터진입이라고 막 내뱉는 것을 보면 정말.....
시대적 역사적배경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김대중 대통령 비판을 보노라면 얘가 도대체 역사에 대한 개념과 지식을
어느정도 탑재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
26 애송이라고 치부해버리면 되지만 딴나라당 비데위원이라는 자리로 인해 언론에서 비중있게 보도하는 것을 보면
그냥 둘 수도 없고.....
임마...김대중평전과 근대사를 한번 찬찬히 읽어나봐라.
그리고 김어준씨에게 문자보내지 말게.
그것은 설거지 한물로 밥하는 격이니...자네 그렇게 밥지어 먹는가.
언론플레이라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하고.
지금까지 그대를 에워쌓온 껍데기를 깨버리길 바라네.
수구적인 부친의 껍데기
모순투성이 박근혜의 껍데기
과학적 진실이 권력에 의해 매장되는 것을 모르쇠하는 위선의 껍데기
자네를 보면 대한민국 수구가 보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들게 [껍데기]를 과감히 깨뜨리게.....
시간나면
그대가 속한 당과 대통령의.... 위선과 거짓 그리고 그에 부역하는 하부권력들(법원 검찰)에 의해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정봉주 전의원을 찾아가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게.
진실을 위해 [옥고]마저 불사하는 그에게서
삶의 이정표를 새로이 발견해보길 바라네.
지식의 정점에 도전하려는 욕구로 과학고로 카이스트로 하버드로 내달렸겠지만
진실의 정점은 그곳에 없네.
[달려라 정봉주]를 탐독한 후 [정봉주의 PRISON]에서 갇힌 진실을 찾아보길 바라네.
미국에서 만들어진 자동차가 한국의 대기를 오염시키 듯
신자유주의 숙주이기도한 미국공장(대학)에서 길러진 신자유주의 보이들에 의해
한국의 학계와 정계 그리고 관계가 침식당하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암울하고 불편한 진실
대국을 흠모하는 사상적 편취와 지적인 불균형이
대한민국의 사조와 정의를 죽이고 있는 것
첫댓글 이 글을 이준석군이 읽고 느낌이 왔으면 좋으련만 ...
읽어도 느낌이 오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고 방식이 하루 이틀만에 바뀌지 않기 때문이지요...
허나 한나라당이지만 정당에 몸담으면 진실을 서서히 접하게 되리라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승하십시오. ^**^
준석이형이 이거 꼭 읽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이런놈이 있어 수구의 희망은 참 밝구나
글 읽음서 속이다 시원합니다. 배울수록 머리를 숙이라했건만 어찌 그리 나쁜것만 배웠는지 ㅠㅠ아이들을 교육하는 입장에서 오늘도 하나배워봅니다. 지식보다 겸손과 겸허를 가르쳐야한다는것을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지요!!!!
새해가 밝아오는데 혼자 외로이 싸우고 계신 분을 생각하면 맘이 넘 아프네요..우리는 결코 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승리가 진리편이니까요^^
공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26의 젊음의 사고가 흑백을 모르는 그정도 수준이라니~참으로 슬프네여
한마디로 세상을 눈으로만 볼 뿐 가슴으로 보지 못하는 철없는 어린애라고 본다
저도요!!!!!!!!!!!!!!!!!!!!!!!!!!!!!!!!!!!!!!!!!!!!!!!!!!!!!!!!!!!!!!!!!!!!!!!!!!!!!!!!!!!!!!!!!!!!!!!
제는 도대체 위원장이나 맞아서 하는게 먼가용...학벌 타이틀 달고나와 한나라당 전방에서 욕 얻어먹는 직책인가요 ㅉㅉㅉㅉ
방패로 사용중 인것 같구요 조만간 토사구팽 하지 않을까요
유명교회 청년모임가면 요런 캐릭 많아요!해외유명대학출신에 뉴라이트스러운 사고방식! 안철수에 놀란 박근혜가 어디 짝퉁을 델꼬와서 홍보에 이용해먹을라고 참 한심합니다!
안철수 흉내를 내본 것에 불과합니다
맞습니다.헤어스타일도 비슷하게 해놓았는데 좀 지저분하더군요. 안철수에 놀란 박근혜가
들쑤셔 놓은 일 중에 하나가 준석군을 내세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