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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님의 산행기 공룡 등뼈 밟으러~~(신불산 공룡능선~간월산 공룡능선 산행)
쉬블링 추천 0 조회 70 11.04.13 18: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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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4 10:24

    첫댓글 눈 쌓인 공룡등뼈를 겁없이 밟고 오르내리셨군요.
    4월달에 이런 설경을 볼 수 있는게 분명 행운인것 같습니다.
    같이 안가신분들 가슴을 칠것 같은데요?

  • 작성자 11.04.14 21:40

    비가 오는데 산등성이에 눈이 있을거라고는 전혀 상상을 하지 못한 산행이었지요~~
    그러기에 더욱더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 11.04.14 10:58

    하루에 두마리의 공룡을 잡으셨으니 행복에 겨운듯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1.04.14 21:41

    그렇지요~`한마리보담 두마리를 잡는다는게 더 행복에 겨운듯....
    사실 함지박님의 간월공룡 산행기에 더 뽐뿌질 받았는지도 모르지요~~ㅎㅎㅎ

  • 11.04.14 14:14

    참으로 복도 많으십니다 전번에도 호사를 누리시더만 이날도 설산에 공룡등짝 밟고 오릿고 내려오시고 ㅎㅎㅎ
    담에 안내 한번 해주십쇼^^

  • 작성자 11.04.14 21:45

    날씨와 상관없이 약속은 약속이다 하고 강행을 하니깐 이런 호사가 나오나 봅니다.사실 눈을 보자 두려움이 좀 앞섰습니다.다음에 시간때만 맞으신다면 같이 가 보입시더~~

  • 11.04.14 16:18

    이 산행기를 보니 딱 두 가지가 생각납니다.
    하나는 쉬블링아우님의 마당발이고 또하나는 어쩌면 저렇게 말 안듣는 학생들일까? 라는 것입니다.
    마당발은 화수분처럼 등장하는 산친구들인데 바위산친구 꽃산친구 트래킹산친구등을 합치면 전국망이 아닌가 합니다만
    말 안 듣는 학생들이란 악천후(비, 눈)가지말라는데도 기를 쓰고 가시는 것을 보면 영판없이 말 지독(?)하게 안듣는 학생들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참! 내 눈에는 왜그리 오타가 눈에 들어오는지.. 원 4월 2일이 아니라 4월 3일이 일요일!

  • 작성자 11.04.14 22:02

    약속을 한지라 비 온다고 막상 취소하기란 좀 어려웠습니다.제 혼자라면 안갔지만 그래도 5명이나 온다고 하였는데(실제로는 2명만 왔지만....)다른분들도 비온다고 3명이나 안왔습니다.
    이럴땐 말 안듣는 학생도 괜찮네요.ㅎㅎ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 11.04.15 08:40

    흐미,.세월을 꺼꾸로 돌리는듯 하네요.
    인간들이 저지러고 있는 욕망들 때문에 이제 날씨도 제맘 대로 이니,
    산에 들어갈때도 준비를 잘 해야것네요.
    그쪽산행은 편안한 길만 밟아보았는데, 양면의 칼날같은곳은 대단히 날카로운곳이로군요.
    대단한 3인방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4.16 20:31

    대단하기보담 마냥 즐기고픈 욕망 때문에 오른다고나 할까요?? 여기 신불 공룡은 지리별님 정도면 그냥 스스럼없이 다녀 오실수가 있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고성에 있는 김은오씨께서 지리별님을 아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한번 같이 산행할 기회가 오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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