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7일 수요일 오후,
부산 영도 청학시장에서 문재인 의원님의 김비오 후보 지원유세가 있었습니다.
비공개 일정이라 스케쥴도 겨우 캐치했고, 추운 곳에서 오뎅을 먹고 파지를 깔고 앉아
하염없이 달님을 기다렸지만ㅋㅋㅋ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겨울바람님은 보좌관, 춘몽님은 사진작가, 저는 기자라며ㅋㅋㅋㅋㅋ 각자 역할분담도 했답니다!
비공개 일정이라 기자는 한 명도 없었고,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 시장도 매우 조용해서
달님 + 민주당 분들 + 시장상인 분들 + 춘몽님,바른말님,겨울바람님,저 이렇게밖에 없어서 말 그대로 달님 밀착취재!ㅋㅋㅋ
오후 4시 35분쯤 달님께서 청학시장 건너편에 도착하셔서 밝은 얼굴로 차에서 내리셨습니다!
겨울바람님, 도로에 차가 쌩쌩 달리는데도 용수철처럼 튀어나가서 달님을 맞이하심ㅋㅋㅋㅋㅋ
길 건너서 달님께 다가가니 정말 따뜻한 눈빛과 미소로 두손 꼭 잡아주시고 다정하게 웃어주셨어요...♥.♥
달님 드시라고 빵 선물 세트(?) 같은 걸 건네드렸는데 쑥쓰러워하시며 좋아하심ㅋㅋㅋㅋㅋ
차에 실으시라고 드린 건데 차가 쓩 떠나버리길래 조금 있다가 드리기로 약속했어요ㅋㅋㅋㅋㅋㅋ
민주당 쪽에서 촬영하러 나오신 것 같은 분이 저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하셔서 민망민망ㅠㅠ
바른말님 ♥ 달님
(원본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겨울바람님이랑 춘몽님이 달님하고 사진 찍으라고 등을 떠미셔서ㅋㅋㅋ
달님 옆으로 갔더니 다정하게 어깨동무 해주시길래 쑥쓰럽게 달님을 꼬옥 끌어안았어요....♥ 꺄~
(옷을 좀 화사하게 챙겨입고 갈껄ㅠㅠ 피곤해서 대충 껴입고 갔는데 하필 노란잠바 옆에서 너무 칙칙해보이네요ㅠㅠㅋㅋ)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달님!
달님 얼굴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서 바라보는 저도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줍게 다가온 청년과 밝은 미소로 사진 찍어주시는 문재인 의원님^^
청학시장 상인 분들과 인사를 시작하시는 문재인 의원님!
모든 상점과 골목을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히 다 도시고 허리 숙여 인사하시고 손 잡으셨습니다.
시장 상인 분들도 대부분 따뜻하고 반갑게 달님을 맞아주셨어요ㅠㅠ
일하던 손이라 악수하기 쑥쓰럽다고 하셔도 환하게 웃으시며 손을 내미시던 달님과,
장갑을 벗고 달님 손을 함께 잡아주시던 상인 분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시던 분들도 많았지만,
예전부터 문재인 의원님을 좋아했다며 다정하게 지켜보시던 분도 계셨고
달님 손을 잡고 긴 이야기를 하시던 분들도, 달님과 따뜻하게 포옹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대통령이 되셔야 할 분이 오셨다며, 48% 지지를 받은 분이 오셨다며
달님 손을 잡고 오랫동안 말씀하시던 아저씨도 계셨습니다.
대통령이란 말을 들으니 저도 마음이 아련해져서 카메라를 내리고 달님 얼굴을 오랫동안 바라봤습니다.
(왠지 '체험 삶의 현장'같은 느낌이 나는 사진ㅋㅋㅋㅋ)
달님과 어떤 얘기를 긴히 나누셨을까요? 따뜻한 풍경입니다.
수많은 희망들과 맞잡았던 그대의 아름다운 두 손.
(사진과는 무관한 에피소드 하나)
저희가 튀김과 오뎅을 사먹을 때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계시던 상인분께서
문재인 의원님이 다가와서 인사를 건네자 이게 무슨 일이냐는 듯 깜짝 놀란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셨어요ㅋㅋㅋㅋㅋ
시장을 환하게 비추시는 달님^^♥
달님과 함께 길을 걸으며 많은 분들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
조용했던 시장이 정말 보름달이라도 두둥실 뜬듯 환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과는 무관한 에피소드 둘)
시장 통로를 걷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달님과 사진이 찍고 싶으셔서 우물쭈물 다가오셨는데요!
막상 사진 찍어드릴려고 하자 부끄러우신지 자꾸만 도망을 가셔서ㅋㅋㅋㅋㅋ
끝까지 붙잡아서 찍어드리려고 하니 본인 폰을 꺼내시며 폰으로 찍어달라고ㅋㅋㅋㅋㅋ 귀여우시죠?^^
(이 사진이 잘 찍었으면 참 훈훈한 사진인데....
바보같은 카메라가 달님을 못 알아보고 빨간 생선에다 초점을 맞추네요ㅠㅠㅋㅋㅋ)
문재인 의원님을 보시고는 쑥쓰러워하시며 좋아하시는 분♥
달님의 그 따뜻한 미소를 사랑해요.
문재인 의원님을 보고는 잠시만 기다려 달라며 싸인 받을 노트와 매직을 가져오셨어요^^
달님 뒷모습을 보면 왜 항상 이렇게 마음이 뭉클해질까요? 괜스레 아련해져요ㅠㅠ
마음으로나마 조용히 뒷모습을 감싸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제 청춘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말.
호떡집 사장님께서 건네주신 호떡을 정말 맛있게 드시는 달님*^^*
달님 호떡 드시는데 옆에 가만히 서있으니까
달님께서 저보고 자꾸 호떡을 먹으라며 권유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하는데도 계속 웃으시며 권하심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영광입니다 달님....ㅠㅠ♥
호떡 드시는 틈을 타서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건강은 괜찮으신 거냐고 여쭤보니 쑥쓰럽게 웃으시며 괜찮다고 하셨어요ㅠㅠ
지난번에 장준하 선생님 분향소에 오셨을 때 꽃 드렸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냐고 여쭤보니까
"어?!! 아~오~아~그러셨구나~그때 오셨었구나~어~" 하시면서 정성껏 리액션을 해주시는데ㅋㅋㅋㅋㅋ
제가 작은 목소리로 어물거리면서 말해서 아무래도 제 질문을 제대로 못 들으신 것 같은 느낌이ㅠㅠㅋㅋㅋㅋ
우왕 호떡 너무 맛있당~ 어릴 때 먹던 그 맛이예요!
이 호떡은 뭘로 만든 거지? ★_★
(정말 맛있으셨는지 입에 손에 다 묻혀가며 드셨어요ㅋㅋㅋㅋㅋㅋ
겨울바람님이 센스있게 휴지도 달님께 챙겨드림!)
풍경이 너무 훈훈하죠?^^ 마치 6시 내고향같은ㅋㅋㅋㅋㅋ
호떡집 사장님께서 문재인 의원님이랑 사진 꼭 찍어서 보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답니다!
달님께서 호떡값을 드릴려고 하는데 사양하시던 사장님ㅠㅠ
인사 드리고 가려고 하는데 저한테 오셔서 따뜻한 호떡을 손에 쥐어주셨어요ㅠ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치 영화 써니의 7공주같던 아주머니들ㅋㅋㅋㅋ
달님을 보시고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 하셨어요ㅋㅋㅋㅋㅋ
정말 즐겁고 훈훈한 사진~♥
우리 모두의 아름답고 벅찬 희망, 그대.
마지막 상가까지 꼼꼼하게 다 도시고 차에 타시기 전에
달님께서 저에게 웃으시며 걸어오시더니.... 고맙다시며 손을 잡아주시길래
마음이 뭉클해져서, 달님께 용기내서 안긴 채로 힘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ㅠㅠ
저희가 항상 지켜드리겠다는 말이 입에서 맴돌았지만 하지 못하고 그냥 달님 얼굴만 마주보고 웃었네요ㅠㅠ
그리고 달님은 빵 선물을 꼼꼼하게 챙겨가셨어요!ㅋㅋㅋㅋ
차에 타신 달님께 공손히 안녕히 가세요^^하고 인사까지 드리고 30분간의 동행취재(?)를 마쳤습니다♥
달님의 예전처럼 환한 미소를 다시 보는 것이 제 작은 소망이었는데,
아주 많이 밝아지신 달님의 환한 모습에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ㅠㅠ♥
작년 총선 때의 달님 모습도 겹치면서,
이렇게 변함없이 제자리에 머물러 계시는 달님께 얼마나 감사하고 마음이 뭉클하던지....
힘겹고 어려운 가시밭길임에도 계산없이 묵묵히 걸어가시는 달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4.24 재보선에서 김비오 후보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동대구 기차역에서 팔길래 달님 생각이 나서 사드린 정체모를 고구마 빵 세트!ㅋㅋㅋ
생각보다 무겁고 생각보다 비싸서 저를 놀라게 했던 정체모를 빵들...ㅠㅠ
달님 입맛에 맞으셨을지 모르겠네요ㅠㅠ 주위 분들과 사이좋게 나눠 드셨겠죠?
아주 작은 기쁨이라도 달님께 드리고 싶은 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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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에 걸쳐 정성껏 작성한 글이 댓글과 출처 없이 스크랩 되는 것은 조~금 섭섭합니다^^
첫댓글아아아....벅차 오르는 이 맘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우선 정말 고맙습니다. 훌륭하신 젠재 보도팀이십니닷!! 대선 이후 문의원님 사진 중에서 최고로 밝은 표정이십니다. 대구대표훈녀님과 겨울바람님, 춘몽님 오셔서 많이 기쁘셨을 거예요. 우리 달님, 우리 카페분들..아름다우십니다..
항상 따뜻하고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시는 겨울이누나님^^♥ '대선 이후 문의원님 사진 중에서 최고로 밝은 표정이십니다.'라는 말이 제 마음을 정말 뭉클하게 하네요ㅠㅠ 지난번에 달님께 드린 편지에 당신의 환한 미소를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썼었는데, 그 말에 대답이라도 하시는 듯 예전처럼 환히 웃으시는 모습에 정말 행복했어요ㅠㅠ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겨울이누나님의 댓글을 보니 제 마음도 마구마구 벅차올라요!
아이구..... 달님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심장 어택 당하신 거죠?♥.♥ 제 꿈이 기자인데, 정말 기자같다고 칭찬 해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ㅠ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한 사진과 글인데도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니키님^^♥ 제가 막 힘이 납니다!
바른말님 안녕하셔요!^^♥ 맛있는 식사 사주신다길래 무지 얻어먹고 싶었는데 떠날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답니다ㅠㅠㅋㅋ 바른말님도 쌀쌀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메일주소를 댓글에 비공개로 남겨주시면 제가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쓰실 때 아래에 있는 열쇠 버튼을 누르시면 된답니다!)
겨울바람님ㅠㅠ 달님 사진을 찍은 게 아니라 담았더라는 말.... 좋은 사진기만큼이나 찍는 사람의 마음도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이 정말 가슴 울컥했어요ㅠㅠㅠㅠ 눈물이 핑ㅠㅠㅠㅠ 정말 몇 시간 투자해서 쓴 글인데 구박 먹을 만한 가치가 있죠^^? 으허허헣 백만년만에 들어보는 칭찬 감사합니다!♥ 남은 용돈은 없어요~^0^/
아기 북극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글을 올릴 때면 언제나 알라니스님의 댓글을 가장 고대하고 또 고대해요......♥.♥ 너무너무 달님에 대한 찐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하신 사진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을 뼈가 으스러지도록 끌어안진 않았는데 아마 제 덩치가 커서 그렇게 보이는 듯^^;;; 허허헣 달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고 우리 알라니스님 광대 안드로메다로 승천하시길 바랍니다~♥
달님의 알흠다우신(?) 콧구멍에서 나오는 들숨과 날숨들까지 바로 옆에서 죄다 쐬고 있는 것만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니스님 댓글이 너무 귀여우세요~♥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한 사진인데 감사하다는 칭찬까지 들으니 쑥쓰러워서 몸이 막 꼬이네요ㅠㅠ 흐흐 알라니스님의 정성어린 댓글 덕분에 제가 정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염없이 달님 기다리면서 오뎅 주워먹고 춥다며 파지 주워서 깔고 앉아 있을 때만 해도 시장이 엄청 우울하게 느껴졌는데ㅋㅋㅋㅋㅋㅋ 달님과 함께 있을 땐 정말 시장에 보름달이라도 뜬 것처럼 어쩜 그렇게 주변이 환하던지ㅠㅠㅠㅠ 달님 아름다운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또 곁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일단님 댓글 감사합니다!
훈녀님~~ 재밌는 후기 잘 읽었어요ㅎㅎ 달님께서 밝은 모습이라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특히 훈녀님께서 달님안고계신 저 사진!!! 정말 부럽고 예뻐요ㅠㅠ 다음엔 저도 꼭 데리고가세요 엉엉ㅠㅠㅠ 호떡 드시는 모습도 너무 귀여우시고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고 악수하고 싸인해드리는 모습도 정말 멋있어요ㅠㅠ 달님보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시는 아주머니들까지~^^ 추운 날씨에 달님뵈러 12시간씩이나 이동하고 기다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이제 달님께서 훈녀님 알아보실듯!! 멋진 후기 감사해요~ 훈녀님 너무 예쁘당♥♥♥♥
꺄~ 문고양이님 정성어린 댓글 제가 막 감동을 받습니다!!!!! ♥.♥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허리 숙이시는 문재인 의원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가슴 뭉클했습니다. 말로는 다 하지 못하기에 용기내어 해드린 저의 포옹이 달님께 아주 작은 위로라도 되었기를 바래봅니다ㅠㅠ 따뜻하고 정성어린 댓글에 제가 힐링을 얻습니다! 문고양이님 너무 감사해요♥
와~!! 정말 따뜻하신 달님..!!! 제목 그대로인 분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인의 웃음이.. 미소가.. 저는 무지 좋아요~!! 다른 사람을 함께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세요~!>_< 힘드셨을 텐데.. 따뜻한 달님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서도 따뜻함이 묻어나서 더욱 좋았어용~^^)
부산에서의 달님의 지원유세를 보니 누군가의 작년 지원유세가 떠오릅니다... 달님은 전혀 계산하지 않으시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당락의 유무를 떠나 부산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남을 중요시 여기시는 모습이네요... 일하는 분들의 거친손도 거침없이 꼭 잡아주시며 그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시는 그 노력 반드시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결고 헛되지 않는 소중한 결실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아아....벅차 오르는 이 맘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우선 정말 고맙습니다.
훌륭하신 젠재 보도팀이십니닷!!
대선 이후 문의원님 사진 중에서 최고로 밝은 표정이십니다. 대구대표훈녀님과 겨울바람님, 춘몽님 오셔서 많이 기쁘셨을 거예요.
우리 달님, 우리 카페분들..아름다우십니다..
항상 따뜻하고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시는 겨울이누나님^^♥ '대선 이후 문의원님 사진 중에서 최고로 밝은 표정이십니다.'라는 말이 제 마음을 정말 뭉클하게 하네요ㅠㅠ 지난번에 달님께 드린 편지에 당신의 환한 미소를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썼었는데, 그 말에 대답이라도 하시는 듯 예전처럼 환히 웃으시는 모습에 정말 행복했어요ㅠㅠ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겨울이누나님의 댓글을 보니 제 마음도 마구마구 벅차올라요!
이렇게...심장 어텍 당하네요~ㅎㅎ
사진 너무 잘~나왔어요...
중간에 하트 뿅뿅사진...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대구대표훈녀님...글도 너무 잘쓰시고 사진도 잘찍으시고...진짜 기자 같아요!!^^
아이구..... 달님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심장 어택 당하신 거죠?♥.♥ 제 꿈이 기자인데, 정말 기자같다고 칭찬 해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ㅠ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한 사진과 글인데도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니키님^^♥ 제가 막 힘이 납니다!
소중한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달님께 안기셨군요^^
피아노레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석처럼 끌려서 달님께 두번이나 안겼어요ㅠㅠ 한 마리의 불나방이 되어ㅋㅋㅋㅋㅋ 달님 매우 당황스러우셨을 듯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담에는 맛난거 드시고 가시도록요. 원본사진,올리신 사진 좀부탁드립니다요. 모든일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바른말님 안녕하셔요!^^♥ 맛있는 식사 사주신다길래 무지 얻어먹고 싶었는데 떠날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답니다ㅠㅠㅋㅋ
바른말님도 쌀쌀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메일주소를 댓글에 비공개로 남겨주시면 제가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쓰실 때 아래에 있는 열쇠 버튼을 누르시면 된답니다!)
어쩜 어쩜. 글을 너무 잘 쓰셔요. 훈녀님 글 읽으며 같이 두근두근했다가 뭉클했다가~~ㅜㅜ 사진과 글에서 달님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져요~멋진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핑크파우더님ㅠㅠㅠㅠㅠ 언제나 진심어린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ㅠㅠㅠㅠ♥ 아직 많이 부족한 사진과 글인데도 달님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니 정말 최고의 칭찬이예요!!!!! 핑크파우더님 댓글 보고 제 가슴도 뭉클합니다ㅠㅠ 정말 감사해요♥
오오~ 후기 하나 적는데 뭔 시간이 이렇게 걸리느냐고 구박했더만
완전 기대 이상이군요! 따듯한 사진들도 감동입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남는 용돈 있으면 맛있는거 사드세요~ ^0^/
겨울바람님ㅠㅠ 달님 사진을 찍은 게 아니라 담았더라는 말.... 좋은 사진기만큼이나 찍는 사람의 마음도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이 정말 가슴 울컥했어요ㅠㅠㅠㅠ 눈물이 핑ㅠㅠㅠㅠ 정말 몇 시간 투자해서 쓴 글인데 구박 먹을 만한 가치가 있죠^^? 으허허헣 백만년만에 들어보는 칭찬 감사합니다!♥ 남은 용돈은 없어요~^0^/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기 북극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글을 올릴 때면 언제나 알라니스님의 댓글을 가장 고대하고 또 고대해요......♥.♥ 너무너무 달님에 대한 찐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하신 사진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을 뼈가 으스러지도록 끌어안진 않았는데 아마 제 덩치가 커서 그렇게 보이는 듯^^;;; 허허헣 달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고 우리 알라니스님 광대 안드로메다로 승천하시길 바랍니다~♥
달님의 알흠다우신(?) 콧구멍에서 나오는 들숨과 날숨들까지
바로 옆에서 죄다 쐬고 있는 것만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니스님 댓글이 너무 귀여우세요~♥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한 사진인데 감사하다는 칭찬까지 들으니 쑥쓰러워서 몸이 막 꼬이네요ㅠㅠ 흐흐 알라니스님의 정성어린 댓글 덕분에 제가 정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님이 시장에 등장하시는 순간부터 주변이 환하네요.
행복한 후기 잘봤어요^^
하염없이 달님 기다리면서 오뎅 주워먹고 춥다며 파지 주워서 깔고 앉아 있을 때만 해도 시장이 엄청 우울하게 느껴졌는데ㅋㅋㅋㅋㅋㅋ 달님과 함께 있을 땐 정말 시장에 보름달이라도 뜬 것처럼 어쩜 그렇게 주변이 환하던지ㅠㅠㅠㅠ 달님 아름다운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또 곁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일단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도 하셨겠지만 달님과 함께 하셨다니 넘넘 부럽기도 하네요 ㅎ 앞으로 멋진 기자가 되시길
진심 바랍니다.. 잘봤어요~~
은채랑님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기자의 꿈....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욱 강해져야겠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글이 넘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
매직파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막 기쁩니다!
글 읽으면서 몇 번이나 눈물을 훔쳤는지 몰라요.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다시 마음이 많이 쓰리네요.
코리아타임즈 기사에 그만 울컥하여.....
달님 따라다니시느라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밀착취재기사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지아님...... 울지마셔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의 시간, 고난과 고통도 많겠지만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음에 오히려 힘을 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ㅠㅠ 우리 힘내요 지아님♥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오우~ 살아있는듯한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뭘 드시더라도 다 맛있게 드시는 달님..
저 호떡은 정말 군침도는군요, 흠...-_-^
포병님 댓글 감사합니다!^^ 달님께서 호떡을 참 맛있게 드시더라구요ㅋㅋㅋㅋ 호떡 먹으라며 웃으시며 권하실 때 그냥 하나 맛있게 먹을 걸 하는 바보같은 후회를 해봅니다ㅠㅠㅋㅋㅋㅋ
달님옆에 계셨다니...정말 아름답네요.
곁을 지켜드리고 싶어요. 저두요...ㅠㅠ
레이니님의 댓글이 더 아름답습니다ㅠㅠㅠㅠㅠ 레이니님의 따뜻한 마음, 멀리 있어도 달님께 지금도 닿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훈녀님~~ 재밌는 후기 잘 읽었어요ㅎㅎ 달님께서 밝은 모습이라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특히 훈녀님께서 달님안고계신 저 사진!!! 정말 부럽고 예뻐요ㅠㅠ 다음엔 저도 꼭 데리고가세요 엉엉ㅠㅠㅠ 호떡 드시는 모습도 너무 귀여우시고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고 악수하고 싸인해드리는 모습도 정말 멋있어요ㅠㅠ
달님보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시는 아주머니들까지~^^
추운 날씨에 달님뵈러 12시간씩이나 이동하고 기다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이제 달님께서 훈녀님 알아보실듯!! 멋진 후기 감사해요~ 훈녀님 너무 예쁘당♥♥♥♥
꺄~ 문고양이님 정성어린 댓글 제가 막 감동을 받습니다!!!!! ♥.♥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허리 숙이시는 문재인 의원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가슴 뭉클했습니다. 말로는 다 하지 못하기에 용기내어 해드린 저의 포옹이 달님께 아주 작은 위로라도 되었기를 바래봅니다ㅠㅠ 따뜻하고 정성어린 댓글에 제가 힐링을 얻습니다! 문고양이님 너무 감사해요♥
문의원님께 드린 정체모를 고구마 빵에 쓰인 훈녀님의 글이 사진과 함께 가슴에 아롱집니다. 사진도 후기도 너무나 생생해서 고생하셨다고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그림자님..... '훈녀님의 글이 사진과 함께 가슴에 아롱집니다'라는 댓글을 읽고 사실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아름다운 댓글이예요....ㅠㅠㅠㅠㅠ 언제나 마음을 담은 진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와~!! 정말 따뜻하신 달님..!!! 제목 그대로인 분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인의 웃음이.. 미소가.. 저는 무지 좋아요~!!
다른 사람을 함께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세요~!>_< 힘드셨을 텐데.. 따뜻한 달님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서도 따뜻함이 묻어나서 더욱 좋았어용~^^)
콩님~^^♥ 따뜻하고 정성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눈빛에서, 몸짓에서 타인에 대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배려와 진심이 느껴지는 문재인 의원님과 함께 손 잡고 걸어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달님별님의 댓글을 읽으니 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 따뜻하고 아름다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기록들이.....~ 뒤에 보더라도 웃음 넙치는 마음이네요...
따뜻한 배려심과 깊은 마음을 가지신 춘몽님! 추운 날씨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조용히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소중한 추억 함께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재인님 곁에서 따라다닌 것처럼 생생한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재인님의 인자하시고 따뜻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아모르님 댓글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을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부산에서의 달님의 지원유세를 보니 누군가의 작년 지원유세가 떠오릅니다... 달님은 전혀 계산하지 않으시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당락의 유무를 떠나 부산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남을 중요시 여기시는 모습이네요... 일하는 분들의 거친손도 거침없이 꼭 잡아주시며 그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시는 그 노력 반드시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결고 헛되지 않는 소중한 결실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든 계산없이 다가시고 따뜻하게 배려하시는 문재인 의원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느낍니다. 달님의 지금 그 노력과 발걸음, 오랜 시간 후에 반드시 열매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구름빵님 댓글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마따농님 댓글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피노키오님의 따뜻한 댓글에 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습니다ㅠㅠㅠㅠ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