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9/5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전설의 장씨 가문!
가문의 수장 홍회장(김수미)에게 골칫거리가 딱 하나 있는데, 비혼주의를 선언한 막내딸 진경(유라)이다.
어느 날 진경은 클럽에서 술이 취해 처음 본 남자 대서(김지훈)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씨 가문은 일등 사윗감의 조건을 두루 갖춘 대서와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는...
사실 둘이 재운것도 작전 중 하나였음 /
배꼽을 터트리기엔 2% 부족하나
3명의 미녀가 눈을 호강스럽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