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오지 않는 새벽 나의 일상~~

[태수]

아파트쪽의 일을하기 위해 4년전즘 공부시작해서
주택관리사 시험합격이후 3년차 햇수로 4년차 접어들었네요~^^

3번째로 근무했던
개인적으로 15개월 동안 몸담았던 단지를 3월 말일부로 떠나
2024년 4월 1일 새로운 단지에 부임하여
현재 19일째 되는날 새벽이네요~ㅎ
급여도 살짝 점프하였고~^^

일주일 전즘엔 이쪽일 한 이후 처음 받아보는 퇴직금도 들어왔네요 ㅎ

어제 이곳 단지에서 처음으로 입주자대표회의를 했고 동대표님들과 경리와 저녁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저포함 7분이 모였는데 유일하게 제가 단지 부임이후 처음으로 겪는 청일점 이어 인기도 많았답니다~^^

동대표님들 모두다 좋으시고
또한 근무하는 단지가 집에서 넘 가까워져서 너무 좋습니다~~

단지 규모는 400세대에서 3세대 모자라는 397세대 입니다

직원들은 저포함해 경리 설비 미화 경비 포함 12명 입니다

모든 직원들과 점심식사도 같이 다 한번씩 하며 관리사무소장으로서의 의사소통도 했습니다~

또한 제가 단지 부임시때마다 가장먼저 챙기는 것이 노인정 어르신들 입니다~

저도 아프신 어머니 한분이 계셔서 이곳 어르신들이 꼭 어머님 아버님 같아 가끔 찾아뵙고 인사도 드립니다~

저를 점심식사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초대도 많이해주셔서 요즘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사먹지 않는 아주 맛있는 점심 집밥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좋은분들을 만나 나름 행복해
잠이 오지 않아
이 새벽에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ㅎ

남녀공학 계시는 모든분들 모두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홍앙마]

오래도록 하시길..
좋은곳에서..

[태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인데
그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홍앙마]

넵..
졸지마셔요..ㅋ

[시크]

새로운 일터에서
직원들과
단지네 어르신들과
편안히 함께 오래도록
즐겁게 일하시길요

[태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인데
그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테란]

오랜만의 소식 반갑습니다

[태수]

태란씨
잘지내지?

언제함 얼굴 보자공~

[다혜]

늦은 공부 쉽지않았을텐데
장하다요~~^^
돈버는것도 중하지만 행복하게 일하는게 중요하죠~
응원합니다~^^

[태수]

고마우이
더워지는 요즘 몸조리 잘해~

[나이란]

오우!! 자격증딴다 할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4년차인가요??

어디서든 적응잘하시며 화이팅하시구요~^^

[태수]

넵 형님
벌써 그리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번창 하세요~~~♡

[희망]

관리소장님이군요 인생
이모작 성공하셨네요
어느 관리소장분이 동대표들 갑질때문에 너무
힘들다하던데
왜 이렇게 같잖은ㅎㅎ 유세
부리는지 좋은
사람들만 만난거 같네요
사람들이 좋으면 일이 즐겁죠

[태수]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