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 토요일 제 34회 함월축제&학장배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저희 청소년교육과는 오징어 팍팍넣은 부추전과 또 오징어 더 팍팍 넣은 오징어 무침을 준비하여
요리고수 학우님들이 맛깔스럽게 부쳐주시고 무쳐주셔서 인기폭발 했습니다.
청소년교육과답게 우리과의 청소년들이 체육대회에서 단체줄넘기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마지막 대 역전극의 드라마를 썼답니다~
2인삼각에서 고정장치가 풀어지고,
몸빼입고 달리기에서 몸빼가 찢어지고,
풍선을 터뜨려야하는데 우리과 풍선만 준비가 안되는등
악재가 겹쳤지만 과정을 즐기며 즐겁게 임한결과
우승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3대표님의 천상재회를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 되었지만
모두 가족같은 하나됨을 느낄 수 있어서
또한번 아~방통대 입학하길 잘했다~임원하길 잘했다~
깊은 여운이 몇일동안 갔답니다 ~^^
(청담사 시험 일주일 전이라 걱정과 불만도 있었지만
결론은 뭐든 참여해서 활동하면 답이 나온다는 답을 얻었다는....)tmiㅋㅋㅋ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서 귀한 시간을 만들어
봉사해주시고, 가족과 함께 방문해 주시고, 체육대회를 위해 뛰어주시고,
찬조도 해주신 학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 안전한 장소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그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쏟아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에 더 뜻깊은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석부회장님, 4대표님께서 부추전을 버무려 와주셔서 바로 조리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오징어무침의 야채는 사무국장인 제가 다 썰어왔고,
두군데 들어가는 오징어는 1,2대표님 두분께서 삶아서 썰어 오셔서 역시 바로 무칠수 있었습니다.
학회장님께서는 장보기와 전체진행, 3학년 임원진들은 메뉴판, 우리자리 꾸미기, 학장배가요제를 맡아주셨습니다.)
이정보는 약간의 유세와 다음 학년 학우님들께서 축제 준비하실때 참고가 되시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축제때 사용한 앞치마 8개는 세탁후 캐비넷에 넣어놓을 예정이며,
1학년 대표님의 노래실력도 출충하다 하니 가요제 참석도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사무국장님, 정리하신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날의 생생함이 다시금 느껴지는듯 하네요~^^ 부추전 재료는 수석부회장님과 4대표님이 찬조해 주시고 준비까지 다 해 주셨네요..이자릴 빌어 깊은감사드립니다~그리고 오셔서 도와주신 모든 임원진분들..사랑합니다ㅜㅜ
줄넘기1개로 우승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우승하여 더한 기쁨은 최고였어요~~~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사랑스런 아이들이 한 몫 단단히 한듯요~~~^^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임원진, 학우님들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짱! 짱! 짱!
정말 즐거운 축제의 날이였습니다.
청교과 학우님들 모두가 함께 했다면 더없이 좋았을 그런 날이였네요~~
그날 그 장소에서 함께 모든 걸 나눴던 학우님들과 우리 아이들 모두 감사합니다.
글을 생생하고 맛깔나게 써서 올려주신 울 사무국장님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