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美지표 호조에 강세, S&P·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
제조업·서비스 PMI 모두 1년여만에 최고.
S&P·나스닥 쌍끌이 최고가, 애플 5% 급등.
"코로나에 도시탈출"…美 주택시장 14년 만에 최대 호황.
국제유가, 리비아 원유수출 재개에 하락, WT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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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90.60포인트(0.69%) 오른 27,930.33.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65포인트(0.34%) 상승한 3,397.16. 업종별는 기술주가 1.21% 올랐고, 산업주도 0.29% 상승.
나스닥 지수는 46.85포인트(0.42%) 오른 11,311.80.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으로는 거의 변화가 없음. S&P 500 지수는 0.72% 올랐고, 나스닥은 2.65% 상승.
시장은 주요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미·중 관계 관련 소식 등을 주시.
경제지표가 코로나19 재확산, 신규 부양책 도입 지연 등에도 미국 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안도감.
유럽 등의 경제 지표가 부진했지만, 미국 주요 지표는 양호하게 나오면서 증시가 강세.
IHS마킷이 발표한 8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53.6으로, 전월 확정치 50.9보다 높음.
최근 19개월 이내 최고치. 시장 예상치인 51.5 역시 상회.
8월 미 서비스업 PMI 예비치(계절조정치)는 전월 확정치 50.0에서 54.8로 높아짐. 17개월 동안 가장 높았고, 시장 예상인 51.0도 상회.
8월 합성 생산지수도 54.7로 18개월 내 최고치.
코로나19 재확산과 신규 부양책 도입 지연 등에도 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안도감.
7월의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보다 24.7% 급등한 586만 채로 집계. 사상 최대 월간 증가 폭, 시장 예상 14.2% 증가를 큰 폭 상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8.7% 많음.
주택 거래시장은 14년 만에 최대 호황을 맞은 것으로 나타남. 코로나19 사태에 초저금리가 맞물리면서 대도시를 벗어나 교외의 넓은 주택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급증한 결과로 풀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기 직전인 2월(576만건)의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 2006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
"주택시장이 회복 단계를 넘어 호황기에 들어섰다"
기존주택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도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팬데믹 위기에서 탈피하는 흐름.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진 유로존의 8월 합성 PMI가 시장 예상을 하회해 장 초반 불안감이 있었지만, 양호한 미국 지표가 이를 상쇄.
기업 실적도 양호. 주요 기술 기업들의 강세 흐름.
미국의 농기계 및 건설장비 제조업체 디어는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4.4% 상승.
최근 미국 상장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은 이날도 5.2% 추가 급등. 종가 기준 시총은 2조1천억 달러를 가뿐히 넘김.
테슬라 주가도 전일 2천 달러 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도 2.4% 추가 상승.
미국과 중국의 마찰 등 무역문제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소식.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약속했다.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 등 합의를 준수하기 위한 일부 조치를 했다."
다만 "미 행정부는 중국과 대화할 의지가 있지만 미국 국가 안보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것"
EU가 미국산 랍스터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고, 미국은 일부 유럽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는 상호 관세인하 합의안이 발표된 점도 투심 지지.
미국과 EU의 무역갈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
반면 미국 부양책 불확실성은 지속.
펠로시하원의장은 공화당에서 주장하는 소규모 부양책을 우선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 전체 부양책이 합의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고수.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79% 하락한 22.54.
달러화도 강세. 숏커버링 랠리. 유로존 경제지표가 예상외로 부진한 반면 미국 지표는 예상보다 강해 그동안의 하락을 되돌리려는 움직임으로 풀이.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52% 상승한 93.203. 이번주 0.09% 올라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주간 상승.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82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766엔보다 0.057엔(0.05%) 상승.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7945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8360달러보다 0.00685달러(0.58%) 하락.
이로써 달러 인덱스는 9주 연속 하락 위기에서 벗어남. 만약 9주째 하락했다면 2010년 여름 이후 최장기간. 이 기록은 1990년 이후에도 5번밖에 나타나지 않음.
유럽과 미국의 PMI 희비가 엇갈려 유로가 급락했고 달러는 올랐다. 달러 강세에 숏커버링 매수세가 가세.
국제유가는 내림세. 코로나19 위기의 지속과 산유량 증가 우려로 하락. 리비아가 내전 휴전과 함께 원유 수출을 재개키로 하면서 과잉공급 우려를 더욱 키움.
WTI 9월 인도분은 48센트(1.1%) 내린 42.34달러.
10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70센트(1.6%) 하락한 44.20달러.
로이터통신 유엔이 지지하는 리비아 서부 통합정부(GNA)는 이날 동부 리비아국민군(LNA)과의 휴전을 선언하고, 석유 수출을 재개.
미국의 원유 채굴 장비 수가 증가한 점도 유가에 부담.
이번 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전주보다 11개 증가한 183개.
원유 시추 장비는 최근 꾸준한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이번 주 비교적 큰 폭 증가. 향후 산유량 증가 우려 자극 요인.
반면 미국의 경제 지표가 양호했던 점은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
금값도 강보합세. 지표호조와 달러 강세 영향.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50센트(0.03%) 오른 1947.00달러.
미국 국채 가격도 미국과 유럽의 경제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다음주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6bp 하락한 0.638%. 이번주 6.3bp 하락.
여름철을 맞아 한산한 거래 속에 미 국채 값은 매우 좁은 범위에서 움직임.
재무부의 국채 공급도 이어질 예정.
다음주 재무부는 500억 달러 규모의 2년물, 510억 달러 상당의 5년물, 470억 달러 규모의 7년물 입찰 실시.
유럽 마감, 코로나19 재확산 경기침체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
유로존 8월 종합 PMI 예상치 하회
경기 침체와 미중 갈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일제히 하락.
유로존의 8월 기업 활동이 코로나19이 다시 확산에 부담.
독일 DAX 지수는 전일보다 65.20포인트(0.51%) 하락한 1만2764.80.
프랑스 CAC40 지수는 14.91포인트(0.30%) 내린 4896.33.
영국 FTSE100 지수는 11.45포인트(0.19%) 빠진 6001.89.
경제지표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주목.
유로존의 8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담.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위축된 기업활동 회복이 예상보다 느린 것이란 평가.
IHS 마킷이 발표한 유로존 8월 종합 PMI는 51.6으로 전달(54.9)보다 3.3포인트 하락, 예상치 하회.
여름 휴가를 맞아 유럽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위기가 심화.
프랑스 보건부는 전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11명이 발생 보고.
지난 5월 전국 봉쇄령이 해제된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을 처음올 돌파.
스페인에서도 이날 신규 확진자가 3349명이. 영국과 이탈리아도 상황이 심상치 않음.
중국 마감, 상하이지수 0.5%↑
미국과 중국이 조만간 1단계 무역합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고위급 회의를 할 것이란 소식에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6.78포인트(0.50%) 오른 3,380.68.
선전종합지수는 24.23포인트(1.09%) 상승한 2,249.95.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2% 오른 2632.45.
전장 대비 0.49%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이런 상승세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 이행 상황 점검을 위한 고위급 회의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날 중국 상무부가 “며칠 내 미국과 통화할 예정”
전날 WSJ 등 주요 외신은 미국과 중국이 수일 내에 무역합의 이행 점검을 위해 회담할 것이라고 보도.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양국은 이미 조속한 시일 내에 통화하기로 합의했다"
'통화'는 양국의 최고위급 대표가 참여하는 무역합의 점검 회의를 말하는 것.
하지만 양국 관계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
"시장이 소폭 반등했으나 전반적인 심리는 아직 미·중 갈등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부진하다"
"반도체 공급망이 타격을 받을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투자자들이 기술주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서 증시가 약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증시에서 농산물관련주와 필수소비재가 2% 넘는 상승세. 식품 가공, 클라우딩 게임 등이 강세.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과 14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각각 1천500억위안, 500억위안 어치씩 매입해 시중에 유동성을 투입.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24%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6,9107위안으로 고시.
일본 마감, 美中 긴장 완화·백신 기대로 강세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 완화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68포인트(0.17%) 높은 22,920.30.
토픽스지수는 4.86포인트(0.30%) 오른 1,604.06.
상승 출발한 두 지수는 오름폭을 축소했지만, 장중 상승 흐름 지속.
코로나 백신 개발과 관련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
교도통신은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다음 달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역시 백신을 개발 중인 화이자가 이르면 10월에 당국의 검토를 받으려 한다는 보도가 투심 개선.
"(백신 개발이) 만약 잘 되면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제한 조처가 완화되고 경제와 증시에 도움이 될 것"
일본에선 지난 1월 첫 환자가 발생한 뒤 7개월여 만에 누적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섬.
주가지수 오름폭은 엔화 강세가 제한.
일본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는 위축세.
8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예비치는 46.6으로, 서비스업 PMI는 45.0.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한 수준. 시장 전망치는 0.1% 상승. 가
격 변동성이 큰 신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보다 0.4% 상승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0.17% 하락한 105.578엔.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증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수 대형 기술기업 집중이 해소되지 않는 점은 주의 지적.
"매우 꺼림칙한 상승이다. 강세장 저변이 별로 넓지 못하다"
"여전히 바이러스가 가장 큰 시장 동인이며 바이러스 관련 뉴스는 이번주 혼재되고 있다. 미국은 개선되는 것 같지만, 유럽은 약간의 강한 재발을 겪고 있다"
"미국 PMI 지표는 탄탄했다. 회복세가 모멘텀을 잃거나 다소 되돌릴 수 있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아직 현실이 되지 않았고, 경제는 앞으로 힘을 내고 있다"
"여름 시장답게 매우 조용했다"며 "장기쪽 수익률 곡선랠리로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낮아졌지만, 여름철의 적은 거래량으로시장이 유지됐다. 파월 의장이 기대에 어긋나는 말을 한다면 국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
긍정과 부정이 혼재하는 해외 상황 속 우리 시장은 코로나 확산세로 우려가 더 깊어지는...
수급 공방전은 여전히 과제로 남겨지는....
경계와 조정에 대한 불편한 시선들이 잔뜩 모여있는..
살아오르던 경제 상황에 발목을 잡아버리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한 고민 증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수도 있는 상황이 가장 두려운 과제.
업종과 종목별 차별화가 심해지면서 희비가 교차하는 상황 반복할 것.
퐁당거리는 장세도 여전할 것으로 보이는..
27일 도착 예정인 태풍 바비에 대한 고려도 염두에 두어야....
코로나 관련 강세를 보이던 종목들에도 구체적 결과물이 기대되지 않는 곳에서는 관심 끊음.
지금은 일희일비 하기보다 꾸준히 방향성 탐색할 구간.
기술적 자리마다 매수 걸어놓고 낚시 드리운 상태 유지. 눌림마다... 포인트 낚시.
지금 매수는 손실을 고려하지 않은 월말 강세를 노리는...
다음 달 옵션만기까지는 가급적 매수 기회에서 물량 채우기만 할 생각.
미 FDA 긴급 승인 후 정상화 작업으로 취소되는 진단키트주들 주의보...
혈장 치료제 승인은 관련 종목들에 기대감.
확산세는 지속되는데 백신에 대한 관심은 증가세... 결과물에 대한 신뢰가 관건. 가격도 과연 기대 수요를 만들어낼지가 의문...
중국과의 시진핑 방문에 관한 소식은 긴장 해소 차원으로만 받는...
초반 장을 누른 후 물량 털어내게 만들고 지수를 쭉 빼며 올리는...
초반 수급은 지난 주 스토리를 이어가는 흐름이었다가 바로 하락전환 시키며 공포감 조성.
이후 다시 외인 주도로 장을 끌어올리더니 10시 넘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 다소 진정을 보이자 전체 시장이 살아남.
아시아 시장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모습.
10시 30분 개장한 일본과 중국 장도 눌림을 보이다 반전.
차익물과 지수 받치는 세력간에 공방전으로 보여지는...
2300복귀와 800선 위로 안착하면서 그 동안 옵션만기일 이후 흔들림 장세는 마무리 되는 모습.
코로나19 관련 재료가 활발했고, 백신과 치료제 시선은 강하게 주목을 받는 상황.
오후장에는 눌림 후 올라오는 종목들은 시총상위로 다시 확산되는 그림.
퐁당 장세에서 마무리되는 힘이 이어질지는 두고 볼 일.
여전히 악재는 널려있고, 코로나19확산세는 줄어들고 있는 게 아니다.
계절적인 영향들을 고려할 때 급해지는 모양새다.
11월까지 정점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는 시뮬레이션과 전망들에 시선이 꽂힌다.
공매도 6개월 연장 가능성이 나오지만 시장 급락 변동에 시겁해서 나오는 결정일 듯...
조용히 야금거리는 가운데 시장 들석이게 하는 종목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오전까지 트레이딩 후 쭈~~~욱 쉬기만....
많이 더웠다.
24일 유가증권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공포를 이겨내고 상승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외국인이 종일 ‘사자’를 고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덕분이다. 코스피200 역시 중국과 일본 주요 지수 상승률을 압도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24포인트(p), 1.10% 오른 2329.83에 장을 마쳤다. 지난 21일(30.37p, 1.34%)부터 이틀 연속 상승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더해 188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제약과 바이오주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올랐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4.40% 상승한 것을포함해 씨젠(096530), 알테오젠(196170),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제넥신(095700), 에코프로비엠(247540), 케이엠더블유(032500) 등 시가총액 8위까지 모두 상승했다.
상위 종목 중 하락한 종목은 CJ ENM(035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정도다. 업종별로도 오락문화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인터넷, 유통, 제약 업종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제넨바이오(072520),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 중앙오션(054180), 시스웍(269620), 켐온(217600), 마이크로디지탈(305090) 등 6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현재 제약바이오 종목이거나 업종을 전환 움직임이 있는 종목이다.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인 ‘비비비’에 경영권을 넘긴 시스웍은 지난 1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도 힘을 더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신기록 행진을 벌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5포인트(0.34%) 오른 3397.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85포인트(0.42%) 오른 1만1311.8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지난 18일에 이어 사흘 만에 사상 최고치를 동반 경신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약·바이오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관련 종목이 올랐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상승세에도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좋으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지는 것도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거래량은 15억131만6000주, 거래대금은 12조8058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 종목을 비롯해 87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95개 종목이 하락했다. 79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첫댓글 상승 출발 후 밀리는....ㅎ
휘리릭 뒤집히는 변죽 놀이 중...
코스닥 상승 전환
코스피도 상승 전환
초반 개인 매도속 눌림 흐름은 신용 반대매매였을지도....ㅋ
지수 주르륵에 시총상위가 주르륵 차지....
진단키트주들 중에서 미 FDA 재승인 안될 종목들에는 매도세...
반대 급부주들은 강세... 씨젠 5.9%대 상승세... 그외 뒤를 따르는 것들에 주목
코웨이는 강세 모드로... 고점 넘어서기 위한 시도 상단 박스권 공방전...
약세장에서 강한 놈.
혈장관련 녹십자 관련 주들은 상한가...
일제히 역전 현상...ㅋ
그러나 다시 뒤집힐 수 있는 수급 공방전...
역시 뒤집혔다. ㅎ
업종 그림 외인 주도성... 금융투자 따라붙기
이제 굳어가는 분위기....
수급 구조....
우리나라 확진자 발표수 다소 축소. 266명.. 다행 다행...
주말 데이터라서 내일 모레 수치를 봐야...
확진자 진정 소식으로 일어나는 양시장...
분위기 한 단계 업!!!
차익을 내버릴까 고민되는....ㅎ
개인만 양시장 매도세로 차익 실현에 열중....
ㅎ
고만고만 횡보...
이런 흐름이라면 2시 구간 주의보...
아시아 시장은 강보합.... 홍콩만 1%대 상승세...
장후반 더욱 강세로....
양시장 모두...
아시아시장 오후장 흐름 밋밋....
동시호가
동시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