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월욜
4월의 첫날이네요
4월도 행운이 함께 하는 달
되시길바랍니다
어제 일욜 휴일
자매들과 오붓하게
진해 군항제 다녀왔어요
점심을 창원에서 먹고
셔틀뻐스를 타고 진해로 갔습니다
군항제 기간동안
날씨가 궂어서
상인들도 울상이었죠
봄비가 사흘이 멀다하고
오는 바람에 꽃이
이제야 활짝 필 것 같았어요
벚꽃이야 창원대로엔
더욱 활짝 피고
아름답습니다
쏭은 꽃보다도
야바구 구경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지라
여러가지 볼 거리를
보기위해 다녔습니다
마침 의장대 팀들이
중원 로타리를 돌고 있었네요
깜짝
웬 횡재~
나라를 잘 지켜 주시는 늠름하고 씩씩한 군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시민들은 모두
환호의 박수를 보냈어요~^짝짝짝 ^
진해는 너무 넓어서
다 구경하지 못하고
중원로타리 부근에서만 다녔네요
제황산 모노레일도 타보고
품바도 구경하고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