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동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방송영상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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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빛, 바랜 사진관 |
감독 | 임민지 |
극중배역 | 10대 고등학생 여자 1명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촬영기간 | 11월 4일, 5일 |
출연료 | 최대 5만원 (주연일 경우) |
모집인원 | 1명 |
모집성별 | 여자 |
담당자 | 임민지 |
전화 | 010-4199-4436 |
이메일 | mindyj75@hanmail.net |
모집 마감일 | 2016-10-31 |
★동서대 단편 드라마 가제 <빛, 바랜 사진관>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 배우를 모집합니다★
- 촬영 일자는 11월 4일, 5일 입니다. (주말 촬영 가능하시면 좋습니다.)
촬영에 따라 추가촬영이 있을 수도 있을 예정입니다.
- 촬영 장소는 부산입니다.
( ★촬영은 부산 안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이나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을 찾습니다.)
- 가제 : <빛, 바랜 사진관>
- 기획의도 :
개인화된 삶속에서 사람들 사이의 교류는 줄어들고, 정서적인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는 요즘. 저마다의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한 사진관을 찾아가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를 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내용 :
#1
여고생 이가은. 고등학교에 와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불편해지며 점점 거리를 두게 된다. 불편함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단, 며칠 사이에 가깝던 친구는 신경 쓰이는 친구가 된다. 하굣길 집으로 가려던 가은은 사진을 찍기 위해 눈앞에 보이는 사진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진 찍으면서 하는 가은의 행동에 성의는 그녀의 고민을 듣게 되고, 그의 작은 행동과 말 을 들으며 오해가 풀리게 된다.
#2
자신감 결여를 가진 취준생 박신우, 그는 자신이 면접에서 매번 낙방하는 이유가 다름 아닌 자신의 외모라고 생각한다. 그가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지게 된 건 그가 대학시절, 소심한 성격으로 이성에게 인기가 없었던데 반해 자신의 친구는 활발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아서였다. 그로인해 그에겐 외모 콤플렉스라는 열등감이 생겨났다.
이력서에 붙일 사진이 다 떨어진 신우는 사진관을 찾게 된다. 성의는 신우의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며 그를 다독여주며 고민을 들어주고 미소를 되찾아준다.
#3
아내와 딸을 외국으로 보내놓은 상태로 회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직장인 장만길 그는 가족과 오랜 시간 떨어진 외로움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가족들에게 어떠한 표현과 말도 하지 않는다.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던 어느 날 걸려온 전화에 딸이 아빠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념에 빠진다. 그렇게 길을 걷던 와중 사진관 앞을 지나게 되고 딸 생각에 사진관에 들어간다. 그는 성의와의 대화에서 익숙함에 속아 잊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배역 :
#1 가은 역 (주연) : 10대 / 예민한 여고생役
★ 이 드라마는 대사량이 많지 않고, 감정(내면) 연기, 말 한 마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지원은 메일 : mindyj75@hanmail.net 과 핸드폰 문자 : 010-4199-4436 으로 받습니다.
메일과 문자를 보내실 때는 이름/연락처//원하는 배역을 꼭 기입해주시고, 프로필/연기영상/출연경력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외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시고, 부재중일 때는 문자를 남겨주시면 답장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