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의 전 주인 삼촌 헤롤드는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조카에게 전 재산을 물려줬다. 삼촌이 세상을 떠난 후 그가 물려준 물품을 정리하기 위해 집을 찾은 조카는 그 곳에서 오래된 창고 하나를 발견한다.
50년이상 방치된 창고안에는 온갖 잡동사니와 먼지가 소북히 쌓인 자동차 한대가 있었다. 그것을 단순히 고물이라고 여긴 조카는 팔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창고에 있던 그 고물은 우리 돈으로 95억짜리 명품 부가티Type 575 Atalante였다.
졸지에 부자가 된 조카는 결국 경매에 내놨고 440만 달러(약 58억원)에 프랑스의 개인 부호에게 판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