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용 내역 :
1. 로마로레이 60도웨지 - 2011년 가을에 구입했습니다. 구입사유는 당시 제가 스크린을 많이 쳤는데 높은 벙커 탈출용으로 구입했으나 연습을 안해서 잘 못치겠어서 필드에 몇번 데려갔으나 한번도 안쳤습니다. 연습장하고 스크린에선 좀 쳤습니다.
페이스 안닦아서 좀 지저분하네요... 녹스는 모델로 비공인 글루브 입니다. 스핀 작살이라고 합니다. 샤프트는 다골 S200이며 원래 그립과 원 커버 있습니다. 비싼 모델로 커버도 고급스럽습니다.
2. 파운더스클럽 48도 웨지 - 이것도 2011년 가을경 구입했습니다. 구입사유는 제 아이언 피칭과 52도 사이의 거리용으로 구입했는데 아이언을 바꿔서 거리 갭이 없어져 잘 안씁니다.
생철 단조에 비공인 글루브(손톱도 까질정도로 야스리입니다.)로 스핀 작살입니다. 샤프트는 S200이며 원그립이고 원 커버는 올해 5월 초에 힐데스하임 캐디분이 분실했습니다...ㅠ.ㅠ
3. 미즈노 MP32 - 명기라 불리우는 클럽으로 타감 환상적입니다. 작년 이맘때 골마켓에서 프로에 합격한 분에게 9-3까지 30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나름대로 기스제거, 도색 벗겨진거 재도색, 그립교환, P이 없어서 이곳에서 회원님께 mp67 피칭을 3만원에 구입하여 그립교체했고요.. 새월에 비해 양호합니다. 잔 기스정도 있습니다. 사진은 닦지 않고 찍어서.. 5번 솔에 좀 큰 기스있고요.. 이건 사실 안팔렸으면 할 정도로 좋은 클럽인데.. 나이가 들어 머슬백이 어려워지네요...
4. 오딧세이 퍼터 - 약 2년전 구입했고요.. 필드에서 약 10회 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아마 10회 안될거 같네요.. 제가 그동안 퍼터를 수도 없이 바꿔서... 반달은 저랑 안맞더라고요.. 34인치인데 피팅샵에서 제보니 33.5인치 나오더라구요.. 원그립에 깨끗하고요.(제가 그립에 민감해서 페이스는 잘 안닦아도..그립은 자주 닦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커버에 자석이 약해서 위에 강력자석 덧붙여 놨습니다.
5. 벤츠 보스턴 백 - 약 6개월전 골마에서 3만원주고 삿습니다. 프라다원단이라고 하던데. 제 프라다 백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더군요..ㅎㅎ(확인은 안되고요..) 제가 골프장을 근처만 다니는데 너무 커서 정말 필드 1번 데리고 나갔습니다.(아침에 사진을 찍어온다는게 깜빡했네요..)
6. 멕텍드라이버 - 올봄에 제가 쓰던 코브라드라이버랑 맞교환한 것으로 당시 제가 원래 S샤프트를 쓰는데 나이도 듥해서 가볍게 쳐보고자 SR로 서울까지 가서 교환해 온 드라이버입니다. 그런데.. 저랑 안맞습니다. 달래치면 비거리 정말 잘나가는데 제가 아직 달래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소리 좀 큽니다.. 꺙~~~ 소리 납니다..ㅠ.ㅠ
교환한 클럽이라 얼마나 된건지 모르겠구요.. 해드 상태도 좀 잔기스 많습니다. 태클시 네고 가능합니다.
7. 알딜라우드 샤프트 - 작년까지 5번우드랑 3번 우드가 비거리가 비슷하여 3번우드를 처분했다가.. 올해들어 3번우드를 다시 쳐보고 싶어서 골마켓에서 명기 구형V스틸 구입시 딸려온 샤프트입니다. 제가 5번 우드는 X를 치는데 3번도 X로 도전했으나... 이 샤트는 미제라 5번 우드 샤프트보다 강하더군요.. S로 교환하면서 뽑아 놓은 샤프트 입니다.
스피드 좀 나시는 분이 쓰셔야 합니다. 제 스윙스피드가 요즘은 좀 떨어져서 드라이버로 100마일 조금 넘는데 이샤프트로 치면 약간 부담되었고. 거리가 좀 덜 나가더군요.. 하지만 방향성은 좋았습니다.
8. 니콘 쌍안경 - 제가 2010년에 천문학에 입문해보고자 별자리 탐구용으로 구입한 쌍안경입니다. 절대로 남의집 엿볼라고 산거 아니고요.. 10X50으로 충분이 엿볼수 있겠지만..ㅋㅋ 아무튼 처음에 몇번 하늘 쳐다보더니 방에서 굴러다녀 판매합니다. 여담으로 오늘 새벽에 물마시러 나갔다가 창밖에 연기가 자욱한게 뒷산에 불이 난거 같아서 쌍안경으로 보니 뒷산 아래 밭에서 농부가 불을 피워 놓은게 보이더라고요.. 이거 없었으면 신고할 뻔 했습니다..ㅎㅎ
방수 방진 등 되는 고급형 아닙니다. 그런건 상당히 비쌉니다.
9. 일본에서 사온 스니커즈로 제질은 켄버스화 제질과 비슷한데 조금 부드러운 천입니다. 한번도 안신었습니다. 일본틱한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즈 255인데 좀 크게 나와 260 정도 됩니다.
10. 2010년 12월에 구입한 아디다스 파워벤드 3.0 골프화입니다. 구입시 겨울이라 두꺼운 양말 신고 좀 산거라 좀 커서 필드에서 안신었고 연습시만 신었습니다. 255지만 265신는 분도 맞습니다. 270신는 분이 꽉 낀다고 하더군요..
이런거 팔기도 모하고.. 하지만 연습용으로 신을 실분 있으면 드립니다. 주변에 맞는분이 없어서 못드렸습니다. 발들이 왜이리 다 큰지...
첫댓글 5, 10번 구매 희망합니다.
7시쯤 연락 드릴게요
넵 연락주세요
웨지 2개, 아이언, 퍼터는 예약되었습니다.
7번도 예약되었습니다.
오늘 전화드리고 넘어 갈께요.
5,9번 구매의사 있습니다.전화번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