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2023.7.30.)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2023.7.30.)■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1981년 문화재청이 건립하여 한국문화재재단에 관리운영하고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활동이 이루어지는 무형문화유산 전승의 장이자 다양한 전통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개관: 1981년 10월 27일-신축개관: 1997년 11월 29일-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삼성동 112-2)-규모: 지하4층, 지상 9층-주요기능: 무형문화재 활동지원 및 공연 전시-주요시설: 공연장(164석), 전시장 (2실), 교육실(2실), 국가무형문화재 12개 공방(12개),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단체(8개), 한국문화재재단 및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사무실 등-관리 운영: 한국문화재단(1982년 4월 15일~현재) ■ 공예공방-갓일: 조선시대 선비의 대표적인 쓰개인 갓을 만드는 기법-입사: 금속표면에 홈을 파고 금, 은선으로 장식하는 기법-매듭: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술-자수: 바탕 천에 여러 색의 실로 다양한 무늬를 수 놓은 기법-침선: 주로 바느질을 활용하여 전통의복을 만드는 기법-각자: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기술-화각: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뒷면에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공예-궁시: 전통 활과 화살을 만드는 기술-악기: 전통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드는 기법-조각: 금,은,철 등의 금속에 평각, 투각 등으로 문양을 새기는 공예기법-소반: 한국의 전통 상인 소반을 만드는 공예 ■ 예능 보존회-(사)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보존회: 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 등으로 구성되는 전문연희집단인 남사당패의 연희와 놀이-(사)한국판소리보존회: 소리꾼과 고수가 장단에 맞춰 소리, 말(아니리), 몸짓(발림)을 곁들여 부르는 노래와 대사-(사)국가무형문화재 북청사자놀음보존회: 함경북도 북청지역에서 행해지던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사)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 황해도 봉산지방에 전승되어 오던 가면극-(사)국가무형문화재 선소시산타령보존회: 여러 명의 소리꾼들이 늘어서서 가벼운 몸짓과 함께 소고를 치며 부르는 노래-(사)국가무형문화재 강령탈춤보존회: 황해도 강령지방에 전승되어 오던 가면극-대학회-(사)국가무형문화재 학연화대합설무보존회: 궁중연향에서 행해진 궁중무용으로 학무와 연화대무로 구성된 춤-(사)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보존회: 죽은사람의 넋을 위로하고 좋은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행했던 서울지역의 전통적인 굿 ■ 민속극장 풍류반원형의 아담한 무대와 164석 규모의 객석을 갖추고 있는 민속극장 풍류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연희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연장입니다. 판소리, 굿, 탈춤, 민요, 무용, 기악 등의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전시관약 83.3평 규모의 2층 전시관 결과 약 84.9평 규모의 3층 전시관 올에서는 전통 공예 문화를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홍보관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작가들의 전통 공예품과 미술품 등의 전시가 상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