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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향기를.....
하늘을 마음에 그리다....
빠딱 정신 차리고 빠딱 움직여라
일체 유심조라
인생은 생각 하기에 따라 길게도 짧게도 느겨지지만
한 평생 60 갑자를 넘기고 나니
예전에 미처 보지 못했던 골짜기길 골로가 보인다
내가 만일 골로 가면서 가지고 갈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가지고 갈것은 행사무리 즉 업보
밖에는 없을 것 같다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어서 골로를 따라가면
넓은 강 하나가 보인다
어느 모임은 그 강을 요단강 이라며 건너서 만나자고
노래로 맹새를 하고
어느 집단은 강건너 피안을 댓목을 타고 건너든지
수영을 하든지 지알아서 건너가라고 한다
바짝 말라붙은 요단강을 발에 물 한방을 안뭍치고 홀짝 뛰어넘고
넓은 강을 뎃목을 타고 수영을 해서 건넜다고 치자
어느 사람은 페키지로 천당과 지당행 선택하고
또한 부류는 열반과 환생을 원하지만
언감생심 골로가기 전에는 선택사양이 가능 하지만
골로에 들어선 순간부터는 자신의 의지되로 되지 안는다
서울역 앞 노숙자를 보자
사지 멀쩡한채 술에 째려서 허우적 거린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1.배가고프니 맛있는거 실컨 먹고싶다
2.배가부르니 푹자고 싶다
3.푹자고 나서는 거시기 하고싶다
4.실컨 하고 나서는 술 먹고 째리고 싶다
보통사람과 하고싶은 욕구가 별반 차이가 없으나
단 한가지 게으름으로 노력을 할줄 모르는 순박이다
영악한 부류는
말씀을 팔아서 먹고살면서 그것도 모자라
성전을 걸상숫자에 권리금을 붙혀 파는가하면
반공갈로 페키지로 천국행 티켓을 예매해 준다
또한 평생을 빌어 빌어 먹어야 하는 신분을 망각한체
죽은 사람 옷으로 추위를 면하고
공양이 없는 날엔 배고파 땅바딱을 핧타야 함에도
삐까한 외제 승용차를 타고 사람 봐 가면서
버선발로 맞이하고 가짜등불 전기다마로
밣힌등을 돈되로 높은 분 앞쪽으로 메달아 준다
이런 것을 보고도 내가 보시와 헌금을 해야 하는 것은
높은 곳에 항상 계시는 분에게 드리는 것을
횡령하는 성직의 잘못이지 내 잘못은 아니다 고
되새기지만
내가 올린 보시와 헌금이 아까워서 이렇게
주절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내눈에 박힌 티를 보지 못한체 남의 허물을 보는
아둔함 이기도해서 씁쓸하다
내가 지금 숨쉬는 이 고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바세계이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일 뿐 남의 정신세계까지
콩,팥을 가려 놓을 시간이 없다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힘들고 고달프도 견뎌야 한다
인생은 인생을 알고져 하며 살아가는 과정이고
태어나 골로가는 과정을 소중히 하는 사람만이
보람과 희열을 맞이한다
언제? 지금 이 순간
세상은 정신 빠딱 차리고 빠딱 움직이는 사람에게
항상 열려있다
빠딱 ,,,바르게 ,,빠르게 ,,바로선 자세 ,,바른생각.정신,행동
약간비슷 ,,얼런, 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