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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네정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의 장미는.
모브 추천 0 조회 100 23.05.18 14: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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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8 16:09

    첫댓글 저도 이제 63세밖에 아닌데
    뉴스는 괜찮은데 처음 듣는 낱말들은 머릿속에서 잘 저장이 안 되서
    벌써 이러면 70전에 치매가 오는거 ?아닌가ㅠ하고
    서글퍼 져요
    그래서 내일 죽더라도
    오늘 행복한 최선의 삶을 살려고 해요
    특히나 좋아하는 꽃들이 있으니 더한층 위로는 되면서요

  • 작성자 23.05.19 05:59

    긍정적인 좋은 자세셔요.ㅎ
    저는 검사했는데 아직 멀쩡하다고...의사쌤이 천천히 여유있게 하시라고, 그랬답니다.ㅎ

  • 23.05.18 17:58

    담장너머 옆집 장미 이야기며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이 머릿속에스쳐 지나가네요~^^
    장미의 여인 처럼
    몸에서 나는 장미향기도 오래도록 남아 갸를 어찌 사볼까 고민하곤 한답니다~^^

  • 작성자 23.05.19 06:05

    언제나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있어요.
    제가 쓰는 향수는 철들고 내내 같은걸 써서요, 면세점 구석에서 와장창 사가지고 아껴쓰고 있죠.

  • 23.05.19 05:50

    이 아침.. .
    오래전 랜선을 타고 봤던 정원을 다시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갑고, 흥분되네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5.19 06:07

    제가 꽃피면 신나서 정원사진을 온사방 올렸나봐요.ㅎㅎ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 23.05.22 20:41

    아름다운 정원, 아름다운 장미, 아름다운 님이 쓰신 정다운 글~
    마음속에 잔잔한 위로를 주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23 20:00

    제가 더 고마워요.ㅎ
    이블린과 밀 온더 플로스가 이쁘게 피어서 볼 때마다 따샤님 생각을 매일해요. 이게 뭔일이랍니까.ㅋㅋㅋ

  • 23.05.27 10:15


    모브님 글을
    읽어 내려가다보니
    가슴이 짜르르해짐을
    느낍니다

    나이들어감을
    감사해야하는데
    몸과 정신이 변해가는
    내 자신과 마주하다보면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스스로
    괜찮아 괜찮아 해봅니다

    이럴땐
    정원에 꽃들이
    위로가 될때가 많아
    풀뽑고 꽃들과 눈맞춤ㆍ코맞춤ㆍ
    입맞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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