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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식품 감사 보고서를 올렸다고요 ."
"네 ."
"설비 시설에도 문제가 많고 ."
"원재료 까지 속여서 ."
"제가 분명히 기준 미달 업체로 분류를 했었습니다 ."
"대체 왜 누락 됐는지 모르겠네요 ."
"알겠습니다 ."
"번거롭겠지만 ."
"다시 한번 보고서 작성해서 올려 주세요 ."
"네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
"당신이 여긴 무슨 일로 ."
"강현수씨 ."
"당신 살려 주러 왔어요 ."
"그게 무슨 ."
"이선유 당신이 뭐 나를 살려 준다고 ?"
"나 잘 살고 있어 왜 이래 ."
"긴말 할것 없이 가지고 있는 증거 넘겨 ."
"그럼 지금까지 장태정 도와서 저지른 죄 ."
"더 이상 묻지 않을 테니까 ."
"대체 알수가 없네 ."
"갑자기 찾아와서 살려 준다느니 증거를 넘기라느니 무슨 말인지 참 ."
"납품 끊기고도 장태정을 감싸고 돌건가 ."
"납품이 끊기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
"장태정이 감사 보고서를 없애서 마음 놓고 있었나 본데 ."
"내가 이 사진들 서지석 본부장 한테 보내면 ."
"당신은 더 이상 엘식품에 납품 못해 ."
"법적인 처벌도 피하지 못할거고."
"아니 이건 ."
"장태정이 당신이랑 돈 거래 했다는 이 사진들 ."
"서지석 본부장 손에 들어 가는거 원치 않는다면."
"강현수 당장 그 증거 넘겨 ."
"나 한테 왜 이래 정말 ."
"우리 언니 죽던날 장태정이랑 같이 있지 않았다는 증거 있다면서 ."
"그것만 넘겨 달라고 ."
"협박하지마 하나도 안 무서워."
"태정이가 도와 줄거야 ."
"정말 그렇게 믿어 ?"
"안 그래도 의심 받고 있었는데 이 사진 까지 터지면 장태정은 끝이야."
"당신 손 놔 버릴 거라고 ."
"아니야 ."
"안 넘어가 ."
"나한테 잘못하면 태정이도 끝인데 내 손을 왜 놓겠어 ."
"사진을 보내든 말든 태정이가 알아서 하겠지 ."
"알았어 ."
"당신이 선택한 거니까 ."
"후회 하지마 ."
"사진 보내 ."
"당신 정말 보내는 거야 ."
"서지석 본부장님께 온 겁니다 ."
"저기요 ."
"이 정도로 엉망일 줄은 몰랐네 ."
"장 서방은 아무리 친구라지만 ."
"어떻게 이런 업체를 ."
"똑똑 ."
"네 ."
"본부장님 앞으로 왔습니다 ."
"보낸 사람이 없네요 ."
"누가 보낸 거죠 ?"
"퀵으로 왔는데 물어볼 사이도 없이 가버렸습니다 ."
"그래요 ."
"수고 했어요 ."
"잘 전달 했어 ?"
"어 ."
"근데 왜 매형한테 보내라고 한거야 ?"
"마침 지석씨가 감사를 진행하고 있거든 ."
"그 사진 보면 장태정도 더 이상은 강현수를 도와 주지 못할거야 ."
"그럼 강현수는 증거를 들거 나와서 장태정을 협박 할거고 ."
"정말 증거가 있을까 ?"
"여태까지 그렇게 쫒아 다녔어도 증거 같은건 본 적이 없는데 ."
"증거는 있을거야 ."
"장태정이 어떤 성격인지 잘 알텐데 ."
"자기 살길 마련도 안해 놨겠어 ."
"궁지에 몰리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어 있어 ."
"우리가 꼭 손에 넣었으면 좋겠다 ."
"그래야 강현수가 장태정 알리바이 조작해준거 입증하고 진유 누나 사고도 밝혀 낼수 있지 ."
"누나 죽여 놓고 지가 아이 아버지라고 ."
"그 말 듣고 한숨도 못 잤다 내가 ."
"두 번 다시 그런 소리 못하게 만들어야지 ."
"이번 기회에 ."
"본부장님이 어쩐 일로 ."
"절 부르시지 않고 ."
"왜 ."
"내 방에서 또 뭐 갖고 갈게 있나 보지 ."
"네 ?"
"야미 식품 감사 보고서 말이야 ."
"자네가 가져 갔지 ."
"무슨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야미 식품이라니 전 ."
"자네 친구 회사 인데도 모른척 할건가 ."
"강현수 대표도 몰라 ."
"다시는 내 사무실 들어와서 ."
"건드리지 말라고 했을 텐데 ."
"사람 말이 우습나 ."
"제 친구 회사인건 맞지만 보고서를 가져 갔다니요."
"전 모르는 일입니다 ."
"거짓말로 넘어갈 생각 하지마 ."
"결제 받을게 있다고 ."
"나 없는 사무실 들어 왔었잖아 ."
"그때 감사 팀에서 보고서 올렸었어 ."
"억측이 지나 치시네요 ."
"감사 팀이 실수 할수도 있는거지 ."
"왜 제가 빼돌렸다고 단정 지으십니까 ."
"억측 단정 ."
"그럼 이건 어떻게 해명 할건데 ."
"누가 나한테 이런걸 보냈어 ."
"자네 뇌물이라도 받았나 ?"
"아닙니다 ."
"그런건 절대로 아닙니다 ."
"누가 이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절 모함 하는 겁니다 ."
"돈이 오가는게 ."
"찍혔는데도 끝까지 ."
"딴 소리 하는 거야 ."
"돈이 아니니까 모함이라는 거죠 ."
"현수가 필요한 자료가 있다고 해서 준것 뿐입니다 ."
"처음엔 약간 기준에 못 미치는거 알면서도 ."
"친구라서 납품 도와 준적은 있습니다 ."
"하지만 감사 보고서를 빼돌렸다느니 ."
"돈을 받았다느니 그건 정말 누명입니다."
"억울 하다고요 ."
"내 방에 들어 온건 확실 하지만 ."
"자네가 아니라고 하고 ."
"증거도 없으니 ."
" 오케이 좋아 ."
"더 이상 따져 묻지 않겠어 ."
"하지만 사진은 달라 ."
"자네는 돈이 아니라 자료라고 하지만."
"그 어떤 사람이 그걸 믿겠어 ."
"납품 업체와 뒷거래 한다는 소문 나면 ."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이야 ."
"야미 식품은 기준 미달이니까 ."
"이번에 하청 업체 자격 박탈해 ."
"태정아 ."
"더 이상 ."
"자네랑 야미 식품 관련해서 ."
"그 어떤 잡음도 ."
"들리지 않게 해 ."
"잡음이 들리지 않게 하라니 ."
"뭐야 ."
"너 이거 뭐야 ."
"이선유 ."
"진짜 보냈어 ."
"난 그냥 겁주는 건줄 알았는데 ."
"어쩌냐 태정아 ."
"모조리 없애 버려 ."
"이런건 화근 덩어리야 ."
"싹 치워 버려야돼 ."
"그것만 없앤다고 문제가 해결 될것 같애 ."
"어떻게 뒤를 밟는 것도 몰라 ."
"내가 뭐 그렇게 중요한 인물도 아니고 내 뒤를 밟겠냐 생각 했지."
"니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했으니까 뒤를 밟지 ."
"그래 맞아 ."
"이선유도 나 살려 주겠다고 증거 내 놓으라더라 ."
"그래서 넌 뭐라 그랬는데 ."
"나야 뭐 니 편이지 ."
"그런거 없다고 딱 잡아 뗐어 ."
"너 정말 증거 인지 뭔지 가지고 있는 거야 ?"
"그게 대체 뭐야 ."
"그걸 왜 가르쳐 주냐 내가 ."
"태정아 그러니까 너 나 납품 짤리게 하면 안돼 ."
"내가 그 증거 이선유 한테도 안 주고 ."
"너 위해서 지키고 있는데 니가 날 봐줘야지."
"아까 본부장 얼굴 못 봤어 ?"
"더 이상 납품은 안돼 ."
"그랬다가는 나까지 위험해져 ."
"태정아 ."
"그러니까 적당히 했어야지 ."
"이번이 마지막이야 ."
"나 엘식품 납품 끊어 진거 알면 큰일나 ."
"사람들 나 그거 하나 믿고 봐주고 있는데 ."
"돈 내놓으라고 난리 난다 ."
"안돼 안돼 무슨 일이 있어도 납품 계속 해야 돼 ."
"납품은 안된다고 했잖아 ."
"좀 기다려 봐 ."
"당장은 어려워 ."
"나도 안돼 ."
"니가 이렇게 나오면은 ."
"나도 이선유 한테 갈수 밖에 ."
"야 강현수 ."
"그 여자는 본부장 마누라니까 ."
"너 보다 끝발 좋을거 아니야 ."
"증거 넘기면 납품 하게 해주겠지 뭐 ."
"너 정말 ."
"알았어 ."
"그 증거 나한테 넘겨 ."
"뭐 ?"
"나한테 넘기면 니가 당장 필요한 돈 해줄게 ."
"그리고 다른 회사에 납품 할수 있게 도와 줄게 ."
"정말이야 ?"
"어 ?"
"내가 너하고 한 약속 안 지킨 적 있어 ?"
"그거야 그랬지 ."
"잘 생각해봐 ."
"너한테 도움될 사람이 누군지 ."
"이선유 인지 나인지 ."
"마음 정해지면 연락해 ."
"아 진짜 ."
"누구 편에 붙어야 돼 ."
"누가 유리 한거야 ."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떡 두꺼비야 ."
"상사병이 이런건가 보다 ."
"예쁘게 태어난 덕에 손만 뻗으면은 사귀지 못하는 남자가 없어서 상사병이 뭔지 몰랐는데 ."
"이런 거구나 ."
"보고 싶어서 환장 하는거 ."
"떡 두꺼비야 ."
"띵동 ."
"누구세요 ?"
"사부인 접니다 ."
"네 ?"
"사부인 께서 어쩐 일로 ."
"편찮으시다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
"이쪽으로 들어 오시죠 ."
"정말 많이 안 좋아 보이시네요 ."
"근데 우셨어요 ?"
"울기는요 ."
"이게 여기 ."
"아이 찾으셨습니까 ?"
"찾다니요 ?"
"떡두꺼비 말씀 하시나요 ."
"떡두꺼비요 ?"
"아 ."
"사부인 께서는 아들을 입양 하고 싶어 하시는 군요 ."
"입양이요 ?"
"아 입양 ."
"그렇죠 ."
"제가 입양 할 아이를 찾고 있었죠 ."
"사부인께서 그렇게 화를 내시는데 제가 어떻게 찾으러 가겠어요 ."
"지희 생각해서 사부인 께서 먼저 입양 얘기를 꺼내신 것도 모르고."
"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
"저도 이제 입양을 했으면 하네요 ."
"밖에서 아이를 들이시려고요 ?"
"장서방도 지희 뜻에 따르겠다고 하더군요 ."
"지희가 입양 하면 자기도 괜찮다고 ."
"우리 태정이가 그래요 ?"
"태정아 ."
"사부인 눈물은 왜 ."
"혹시 입양하기 싫으신데 말씀 하신 겁니까 ?"
"그런건 아니고요 ."
"너무 좋아서요 ."
"떡 두꺼비를 데리고 올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네 뭐 남자 애를 원하시면 ."
"그렇게 하죠 ."
"남자 아이요 ."
"저도 빨리 찾아서 데려 올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야 ."
"정말 다른 자식을 입양하기 전에 우리 떡두꺼비를 찾아가지고 들여보내야지 ."
"태정이 자식이 있는데 왜 다른 자식을 들여 보내 ."
"어머 ."
"오빠 ."
"내가 안그래도 오빠 한테 가려던 참이야 ."
"왜 경찰서 가서 그날 일 자수라도 하려고 왔냐 ."
"오빠 나 정말 더이상 할 얘기가 없어요 ."
"암만 내가 미워도 우리 돕자고 ."
"그래야 우리 떡 두꺼비를 찾을수 있다니까 ."
"오빠 오빠 어디 뒤지고 있어 ?"
"내가 너하고 그런 얘기를 왜해 ."
"저리 비켜 ."
"오빠 찾고 있는거 맞네 ."
"딱보니까 한숨도 못잤어 ."
"밤새 떡두꺼비 생각 했어 ?"
"그래도 오빠는 그애 얼굴 못 봐서 다행이야 ."
"나는 그 애 얼굴이 아른아른 거려 가지고 밥도 안 넘어가 ."
"니가 아직 매를 덜 맞았구나 어디서 그런 소리를 ."
"미안 미안 나 그런 얘기 할려고 온거 아닌데 ."
"그러니까 어떻게든 애를 같이 찾아 보자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잖아 ."
"니가 버려 놓고 같이 애 찾자는 말이 나오냐 ."
"애를 찾아도 우리가 찾으니까 넌 신경 꺼 ."
"그리고 찾아도 얼씬할 생각 하지마 ."
"애 버린 손으로 어디 가슴에 한번 품어 보겠다고 ."
"나는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같이 찾아 보자고 온건데 ."
"오빠 오빠는 아무리 그래도 한치 건너 두치 세치야 ."
"진짜 외 할아버지도 아니잖아 ."
"난 진짜 친 할머니라고 ."
"진짜 친 할머니 ."
"뭐하니 ?"
"오셨어요 ."
"뭘 그렇게 열심히 보고 있어 ."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아기 이유식 ."
"그거 모델 선정 하느라 ."
"앉으세요 ."
"그런거 까지 니가 결정 해야 되니 마음 안 좋게 ."
"그냥 아랫 사람들 시키지 ."
"늘 하던 일인데 뭐 ."
"지금 니 시어머니 만나고 오는 길이야 ."
"입양 문제로 ."
"엄마 태정씨 한테도 입양에 대해서 물어 보셨다면서요 ."
"왜 그러세요."
"할머니랑 의논 한 일이야 ."
"기왕 이렇게 된거 아이 하나 데려다가 니 자식 삼아 키우자 ."
"사부인도 정말 아이 많이 기다리셨나 보더라 ."
"미리 아이 옷까지 준비해 놓으신거 보면 ."
"입양을 해야 한다면서도 계속 눈물을 보이시는데 ."
"하긴 자기 핏줄로 친손자를 못 보게 됐으니 ."
"속도 상하시겠지 ."
"전 잘 모르겠어요 ."
"아직은 상황을 인정 하기도 힘들고 ."
"입양해서 잘 키울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 ."
"남의 자식 키우는게 어렵다는건 엄마가 제일 잘 아시잖아요 ."
"지석이 하고야 다르지 ."
"난 니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힘들었지만 ."
"장서방이 밖에서 낳아온 애를 데려오는 것도 아닌데 ."
"어떻게 나랑 같아 ."
"우선 우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보육원에 가서 니가 직접 아이들 만나봐 ."
"니손으로 돌보다 보면 마음 정해지지 않겠니 ?"
"어떡하냐 ."
"납품 끊어 진거 알면 빚쟁이들이 다들 벌떼처럼 달려 들텐데 ."
"진짜 이 손이 원수다 ."
"노름에는 왜 빠져서 ."
"그래 이게 내 마지막 남은 동아줄이다 ."
"태정이 한테 넘기냐 ."
"이선유 한테 넘기냐 ."
"그것이 문제네 ."
"이선유 ."
"날 살인자로 만들어서 모든 권리를 빼앗겠다고 하더니 ."
"이런거였어 ."
"서지석 움직여서 납품 끊는거 ."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넌 절대 진실을 밝히지 못해 ."
"증거만 내 손에 들어오면 끝이야 ."
"다녀 왔습니다 ."
"그래 ."
"새 아가 어디 다녀오는 길이구나 ."
"네 ."
"볼일이 있어서요 ."
"오늘 일찍 들어오셨네요 ."
"조찬만 하고 왔다 ."
"요즘은 지석이가 알아서 잘해주니 ."
"회사 일은 별로 신경 쓸게 없어 ."
"다 니 덕분이구나 ."
"네 ?"
"새 아가 덕에 지석이가 마음 잡은거 ."
"나도 다 알아 ."
"결혼 하고 나서는 더 열심히고 ."
"지석이는 좋아 졌는데 ."
"새 아기 무슨 걱정 있니 ?"
"요새 외출도 잦고 ."
"전이랑 다르게 얼굴도 어두운것 같아서 물어 보는 거야 ."
"죄송합니다 ."
"탓을 하는게 아니다 ."
"무슨 말 못할 걱정 거리라도 있나 해서 ."
"물어 보는 거야 ."
"어려워 말고 얘기 해라 ."
"시할머니라고 생각 하지 말고 ."
"무슨 말이든 다 해도 된다 ."
"도와 줄수 있는 한 ."
"내가 다 도와 줄테니 ."
"내가 울라고 한 얘기가 아닌데 ."
"알아요 할머님."
"그냥 ."
"감사 하고 ."
"너무 죄송해서 그래요 ."
"올라가 쉬어라 ."
"따르릉 ."
"엠마 나야 ."
"뭐 좀 알아 낸거 있어 ?"
-아직 그런건 없는데 -
-마리아가 기다릴것 같아서 전화 했어 -
-내가 아는 시설에는 다 연락 해 놨고 -
-올해 일월 십사일에 태어난 남자애가 있으면 -
-그것도 알려 달라고 했어 -
"그래 ."
"고맙다 ."
"뭐 작은 거라도 좋으니까 언제든지 연락 줘 ."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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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태정 엄마 진짜 환장하긔
장태정 진짜 눈빛이 비열하긔. 저배우 연기신이시넴...
복수 퐈이야!!!! 애기는 어디있는건지 모르겠긔 ㅠㅠ
감사하긔...본 기억이 있는데 다시봐도 존잼이긔
언능 밝혀졌음 좋겠긔..ㅎ근데 또 끝나는건 싫고 거참..ㅎㅎ잼나게 보고있긔 감사하긔
늠 잼나긔!!!
아이고 그 애를 어찌 찾을지 궁금하긔 그나저나 태정이 엄마 어떻게 지희 엄마 앞에서 저러냐긔 싫킈싫킈!!!
잘봤긔!!! 감사하긩♥
강현수 진짜 슈레기..장태정이랑 넘나 끼리끼리긔 오늘도 넘나 재밋게 잘봤긔 감사드린다긔
어우 장태정엄마 진짜 열받긔 속터지게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