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우리 미소천사!
우리 지효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요즘 4월달에 목표 같은거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
밥이나 건강관리는 아직도 매일 챙겨먹고 있겠지?
요즘따라 우리 지효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
우리 지효 4월달에 이왕이면 벚꽃소풍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는데...나중에 맴버들이랑 같이 벚꽃
도 많이많이 찍어서 데일리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오빠도 우리 지효에게 벚꽃 선물 많이많이 보내줄테
니까 우리 지효가 많이많이 기대할수록 해줄테니까
많이많이 기다리고 있어줘~오빠는 언제나 우리
지효를 매일매일 좋아하고 늘 언제나 응원하니까~
그나저나 우리 지효 애교부리는 모습을 못 본지 꽤
되었는데 나중에 언제쯤이면 애교부리는 모습을
또 볼수 있을지...나중에 라이브 또 뜬다면 꼭 댓글
로 써서 우리 지효가 또 애교 부리는 모습 다시보고
싶다...우리 귀여운 지효의 애교는 오빠를 자신감을
높여질수 있으니까 애교 보여주는 날이 또 왔으면 좋
겠어..우리 지효 애교가 너무너무 그리워ㅠㅠ 요즘
지효 애교 못 본지 너무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갑자기 지효가 애교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지네ㅠㅠ
요즘 통 라이브 뜬 적이 한번도 없어서 허전하네..
우리 지효의 라이브 또 뜬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요즘도 우리 지효에게 궁금한거 많이많이 물어보고
싶은데...나중에 또 뜬다면 꼭 잊지않고 챙겨볼께!
참! 지효야 오빠는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어제 오빠는 어제
한 12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밥
이랑 김치랑 멸치 먹은 후 이따 오후에 엄마를 도
와서 분리수거도 한 후 바로 자전거 타고 걸포공원
에서 벚꽃 사진 또 많이 찍었는데 오빠가 보여줄께!
이렇게 많이많이 찍어봤는데 지효야~어때? 이쁘지?
오빠는 우리 지효가 항상 이 벚꽃 사진 보면서 항상 매
일 힘든일을 이겨냈으면 좋겠어~오빠는 언제나 요리
지효가 행복해야 오빠에게도 행복이 찾아오니까 말이야~
아무튼 오빠는 벚꽃사진 많이많이 찍고 나서 사우동에
가서 라면 먹은 후 오랜만에 드럼학원에서 또 손 좀 풀고
연습한 후 밤 9시에 레슨받고 끝난뒤 자전거 타고 또 걸
포공원에서 벚꽃 사진 많이많이 찍은 후 집으로 돌아오
자마자 바로 씻고 울 지효에게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또 즐겁고 활기차게 마무리했어~!
지효야 넌 정말 가진것이 참 많은 아이돌이야~벌써
순식간에 이렇게 많이많이 성장해줘서 너무 고맙고
매주 금요일날 위캔두잇 영상도 많이많이 올려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진짜 자랑스러울 정도로 넘 기특해!
빨리빨리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끝나서 자유롭게
팬사인회나 팬미팅을 꼭 참여해서 우리 귀여운 지효
를 꼭 볼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오빠는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효를 보는게 오빠의 평생 소원
인데...오빠의 소원이 도대체 언제쯤이면 이루어질지..
오빠도 살다 보면 힘들거나 슬플때가 많으면 항상 우
리 지효 얼굴 매일매일 본다~그래야 오빠가 힘들었던
것들이 다 사그라지는것 같더라구..오빠는 우리 지효
없인 정말 못 살것 같아..울 지효밖에 없는것 같네ㅠㅠ
우리 지효도 가끔은 힘들거나 많이 슬플때도 있잖아...
그럴때마다 오빠가 항상 늘 곁에 있어줄께~우리
지효를 누구도 절대로 건드리지 못하게 지켜줄테니까
왜냐하면 우리 지효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최고의 걸그룹이 될 운명이기 때문이니까 무슨일이 있
어도 절대 아프지말고 항상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
오빠는 언제나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수많은 아이돌 중에 미모가 제일 뛰어나고
게다가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능력자로써 앞으
로 데일리들을 더 많은 희망과 긍정의 애너지를 많이
심어주었으면 좋겠어...오빠는 그동안 지효 널 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있는것 같아...그동안 우리 지효
를 보기 전에는 오빠가 매우 부정적이었는데 우리 지
효를 본 후에는 많이 긍정적으로 변했던것 같아~!
이게 다 우리 지효를 응원하고 사랑해서 우리 지효
의 장점을 점점 닮아가는것 같네~오빠는 진짜진짜
우리 지효를 매일매일 못 잊을수밖에 없는 운명..
참! 어제도 지효 버블에 떴나 봤는데 이번에는 뜨
지 않았네...우리 지효 많이 바빴나보네...나중에 시
간 있을때 또 얼마든지 버블로 찾아와줘~기다릴께!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이번에도 잘때 우리 지효 만나는 꿈을 꾸고 자야겠다..
우리 지효도 잘때 크리스토퍼 만나는 꿈 꿔~알았지?
지효야 잘자 내일 화요일날도 아자아자 화이팅!!
오빠가 항상 멀리서 지켜보면서 우리 지효 꽃길
만 걷게 될라고 기도해줄께~우리 미소천사 지효♡
지효의 인생은 언제나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날꺼야!
❤️(우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