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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는 이야기 외래어 번역의 문제 (플래카드, 피켓 등)
Tupaq Amaruq 추천 0 조회 181 10.07.26 22: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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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6 23:10

    첫댓글 음...... 재미있으면서도 어렵군요. 이런 공부는 꾸준히 하면 우리한테는 참 좋을 것 같네요.

  • 10.07.27 03:33

    기계적으로 옮기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 10.07.27 09:29

    네, 저도 공부 잘 했습니다. 플래카드 나올 때마다 헷갈렸거든요. 감사합니다. ^ ^

  • 10.07.27 11:13

    몰랐네요. 헷갈린 적도 없고 ㅜㅠ 그게 더 부끄럽다능
    전 최근에 khaki 땜에 고민 중이에요. 카키 바지 해버리면 우린 걍 카키색 바지 아니면 밀리터리풍 카고 바지를 떠올리는데 미국은 평범한 베이지색 면바지를 가리킬 때가 더 많은 것 같거든요.
    해서 전문가용 해석은 카키 바지/카키 이러고 일반인용은 면바지라고 번역한다고 나름 정리하는 중...

  • 10.07.27 18:2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부산쪽의 삽의 사투리가 "수풍푸" (발음은 여러 버젼이 있지만) 인데 이것이 scoop에서 나왔다니 참 신기 하군요. // 외국어가 우리 문화에 들어와서 외래어가 될 경우에는 원래의 의미와 많이 혹은 약간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저는 한영 번역시 banner, placard를 혼용하고, picketing은 시위하는 내용일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 작성자 10.07.28 00:26

    제가 좀 헷갈리게 썼나 보군요. 네덜란드어 schop이 일본어 스콥푸를 거쳐서 경남 방언에 들어왔다는 것이고 영어 scoop는 네덜란드어 schop과 어원적 관련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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