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변근식(서울 동대문구)]

오늘 모처럼 단골 이발소를 갔습니다.

이발소에 가면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십니다.
주화재는 교통사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이발소 사장님께서는 자전거전용 도로에서 차와 추돌로 갈비뼈 6개가 나갔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병원입원 하지 않으시고, 일을하십니다.

그시장님을 보고 많으것을
느끼게 합니다.
합의는 벌써 끝냈다는이야기 입니다.

또다른 이야기는 주변에 이발소가 폐업을 5군데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로경기가 최악이라 느낌니다.

우리들은 어떤가요?
손님이 아무리없다해도 주간은 시간당 2만원 야간은 3만원 되지않나요?

타 업종에 비해 덜 불경기라 할수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양보운전
부탁드립니다.

[장윤서(서울.강서구)]

자기 직업관이 특출하신 분이네요.
우리업에도 이런분들이 많죠.
우리도
힘든시기를 잘극복 하자구요.

[김동섭(서울남서)]

이발소 안간지 오래 됐네요 10년도 더된듯 합니다. 저히 지인도 이발소 하는데 이곳 서남부 지역은 그래도 중국 동포들이 와줘서 견딜만 하다고 합니다. 경기도 문제 겠지만 \젊은이들은 이발소 가지도 안고 알지도 못합니다. 거의 모두 미장원 미용실 갑니다. 남자이발전문 블루클럽도 안되는 판입니다.

저는 개인택시 하기를 아주 잘햇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우주 서울노원]

블루클럽 애용자

[김종운(서울구로)]

주간 2만원?
탁월하시네요 .
난 왜 안될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