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개인적으로 구한 듀얼펫으로 오버랜드 고쳤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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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말아먹을 각오하고 제대로 된 공구도없이 국산 아림전기 20W짜리 인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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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짜리 평범한 실납이랑 송진만 가지고 시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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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걸렸습니다. 4시간동안 납냄새 맡고있으려니 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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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이스,하코인두,칼팁,납흡착심지,핀셋,0.6mm실납등등 구해놓고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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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이 도착했지만 아직 편지봉투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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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주말쯤에 날 잡아서 시도해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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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X,올디,오버랜드중에 무엇으로 먼저 시도를 해 보는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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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디의 경우 기판배치가 적층하기 쉽도록 되어있더군요(어제 BW100뿌리려고 서보뜯다가 열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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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업도중 사망해도 가장 덜 아까운 LXX에 먼저 시도를 해봐야겠지요? 일단 기존펫에 1층정도만 적츳해 보려고 합니다. 아니면 죽은 올디미판에서 듀얼펫 4개 뜯어다가 그걸로 테스트를 해 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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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공구만 6만원어치 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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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전 삼천원짜리 동네 철물점에서 파는 납땜기(팁이 엄청 굵어요)에 1mm 납 쓰고 있는데 납땜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펫 두개 겹쳐놓고 팁에 납을 묻히고 살짝스치듯이 하면 일률적으로 묻어나네요... 다른곳에 연습하시고 실전에 들어가세요.... 가장 싼 제품에 시도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첫댓글 전 삼천원짜리 동네 철물점에서 파는 납땜기(팁이 엄청 굵어요)에 1mm 납 쓰고 있는데 납땜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펫 두개 겹쳐놓고 팁에 납을 묻히고 살짝스치듯이 하면 일률적으로 묻어나네요... 다른곳에 연습하시고 실전에 들어가세요.... 가장 싼 제품에 시도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예 펫 교체는 예전에 싸구려 납땜기로 해 봤습니다. 문제는 싼제품의 기판이 약한게 문제일것 같네요.. 오버랜드는 별 걱정안되는데.. LXX랑 올디가 걱정이 되는군요. 저도 적층하는 연습은 알려주신대로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구요... 일단 올릴 펫을 먼저 납땜하시고 그 뭉치?를 기판에 옮기세요..
옳소~! ^^ ㅎㅎ
부디.. 모두들 성공하시길... 혹시나 펫은 날리는 분이 계시더라도, 기판날리는 불상사를 겪는 분은 없으시길...